'죽거나 실종된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게 너무나도 정신적인 고통이라 일을 다때려치움
창업비 건물세 등등 다빼니깐 돈도 번것도 아니더라
아무튼 왜이렇게 너저분하고 불쾌한 썰을 이야기 하냐면 진짜 너희들은 안하겠지만 도박은 손도대지마라......................젊은 남녀분도 상당히 많이봐서 너무 안타까웠음 무조건 잃는거고 백수거나 최저시급 쫄쫄받으면 컵라면 쳐먹어도 그게 진짜 도박하는것보단 천배만배 행복한일이니깐 그리고 주위에 혹시나 도박에 빠진사람있으면 냉정하게 연을끊으셈
ㅋㅋ강원랜드는 내국인 입장이 가능해서 그런가 이런 무서운 썰이 되게 많네... 멍 때리며 슬롯 돌리는 사람들 무섭긴 함... 다른 카지노들은 저런 거 없이 그냥 평화로운데ㅠ 난 영종도 카지노 생기는 거 찬성하는 입장.. 돈 벌이 장난 아님ㅋㅋㅋ코로나라 이후에 어찌 될 지는 모르겠으나
어우 무섭다... 난 어릴때 타짜영화에서 손가락 짜르는 장면 보고 도박이 어우 무섭구나 절대 하지말아야지 했는데... ㅜㅜ 근데 저렇게 담보 맡기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피땀흘려서 돈 벌어본 적 있겠지...? 난 내 몸 써가면서 시간 투자해가면서 돈 벌어보니 저런 도박에는 돈 쓰고싶은 생각이 안들던데
첫댓글 진짜 우리 친척중에 저런사람 있어서 앎 사람 병신되는거 쉽더라 근처에도 안갈거임
아 너무 무섭다....
난 진짜 내가 도박에 빠지면 큰일날 사람일거 같아서 재미로도 안해봄
코로나풀리면 꼭 구경갈꺼임!!!! 진짜 말만들으니 어떤고ㅅ인디 궁금혀
나 아는사람도 저래ㅋㅋ 그냥 2-300 정도 현금만 들고 주말에 다 잃고 돌아와서 평일은 일하고 또 주말에 현금 2-300잃고ㅋㅋㅋ
결혼했다던데 정신 못차림 아직도
ㅋㅋ강원랜드는 내국인 입장이 가능해서 그런가 이런 무서운 썰이 되게 많네... 멍 때리며 슬롯 돌리는 사람들 무섭긴 함...
다른 카지노들은 저런 거 없이 그냥 평화로운데ㅠ 난 영종도 카지노 생기는 거 찬성하는 입장.. 돈 벌이 장난 아님ㅋㅋㅋ코로나라 이후에 어찌 될 지는 모르겠으나
강원랜드 생기고 몇달안되서 구경갔는데 밑에서부ㅌㅓ 강원랜드 입구까지 올라가는길에 차가 즐비해서 아빠한테 다관광객이냐니까 아니라고 카지노한다고 담보 맡긴차들이라고 듣고나서 어린나이에도 진짜 손대지말아야겟다고느낌
블랙잭같은건 사람많아서 앉아보지도 못하고 빅휠만 했는데 별로 재미없고 외국처럼 화려한느낌도 아니라 다시가고싶은맘 없음
가본적 있는데 인기있는게임? 그런거는 사람꽉차있고 등산복 입은사람 짱많너라
진짜 딱봐도 거기서 내내 있는 사람들 엄청 티나더라 좀비같애..
나도 안가봤는데 회사 남자들 강원도 출장가서 몇번 갔다는데 진짜 딱 재미로 가볍게 얼마 정해야된다고 함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으니까 그리고 저런 사람들 많아서 나쁜 그런 기운같은게 있어서 기분 나쁘다고 빨리 나온사람봄
어우 무섭다... 난 어릴때 타짜영화에서 손가락 짜르는 장면 보고 도박이 어우 무섭구나 절대 하지말아야지 했는데... ㅜㅜ
근데 저렇게 담보 맡기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피땀흘려서 돈 벌어본 적 있겠지...? 난 내 몸 써가면서 시간 투자해가면서 돈 벌어보니 저런 도박에는 돈 쓰고싶은 생각이 안들던데
생긴지 얼마 안됬을때 근처로 여행갔다가 궁금해서 한번 가봤는데 그냥 뭔가 무서웠어 그리고 재미로 뭐 해볼수도없게 자리도 없어서 살짝 둘러만보고 바로나옴 근데 진짜 전당포나 맡겨진 차들 많더라
ㄴ이거랑 비슷하게 경마장가도 비슷한사람 오조오억명 즐기는사람이랑 진짜 중독자랑 차이 존나 나 일단 눈동자가 텅 비었음 ..
나도 마카오나 라스베가스처럼 관광느낌? 즐기는느낌 생각하고 갔었는데 그 특유의 우울하고 음침한 느낌들어서 한시간만에 나옴 자리에 앉을라 치면 자기자리라고 아줌마 아저씨들 다 차지하고 동공 다풀려서 버튼만 누르고 있더라 옆에 돈쌓아두고..다신 가기싫음
여긴 2층이 찐이야... 1층은 걍 잃을 생각으로 놀러온 사람들도 많은데 2층 올라가는순간 공기가 다름...존나 조용하고 무거운 분위기인데 등산복이나 후줄근한 옷 입은 아재 아짐들 눈 퀭해져서 표정없이 칩들고 돌아다님
나 한번 놀러갔다가 사람들보고 다신 안가기로했어 뭔가 분위기가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