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espn.com/nba/insider/story/_/id/39854732/nba-offseason-2024-draft-trade-free-agency-guides-every-eliminated-nba-team#det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워싱턴 위저즈
-.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 샬럿 호네츠
-. 샌안토니오 스퍼스
-. 토론토 랩터스
-. 유타 재즈
-. 브루클린 네츠
-. 애틀랜타 호크스
-. 시카고 불스
-. 휴스턴 로켓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23-24시즌 성적 : 46승 36패
-. 2024년 드래프트픽 : 2라운드 52픽 (from MIL)
* 워리어스의 1라운드 픽은 포틀랜드로 넘어감. Top4 보호 조건으로, 로터리 추첨에서 워리어스가 Top4에 들어갈 확률은 3.4%
-. FA : 클레이 탐슨, 게리 페이튼 2세 (PO), 다리오 사리치, 우스만 가루바, 레스터 퀴뇨네스 (RFA), 제롬 로빈슨
-. 로스터 현황
최근 네 차례 우승을 차지한 워리어스는 공식적으로 기로에 섰음.
보장된 것은 스테픈 커리와 스티브 커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돌아올 것이라는 것.
커리는 언터쳐블이고 계약 기간은 2년 남았으며, 커 감독은 최근 2년 35밀의 연장 계약을 맺음.
커 감독, 조 레이콥 구단주, 마이크 던리비 단장의 임무는 예산에 맞춰 로스터를 리툴링 하는 것.
워리어스는 역대 최고인 384밀의 급여를 지출했지만 서부 컨퍼런스 10위 + 플레이-인에서 탈락함.
레이콥 구단주는 다음 시즌 사치세를 피하는 것에 대해 노골적으로 말했음.
"우리의 계획은 사치세를 리셋하는 것이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함. 세컨드 에이프런이 아니라 아예 사치세 아래로 내릴 계획."
13-14시즌부터 사치세로만 677밀을 지출했고, 지난 6시즌 중 4시즌에서 사치세를 냈음.
로스터를 유지하는 것은 확실히 가능함. 11명의 선수가 계약되어 있으며 유일한 핵심 FA는 클레이 탐슨.
쿠밍가와 포지엠스키의 발전 & 커탐그 코어 유지는 워리어스가 서부에서 엘리트 팀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을 수 있음. 하지만 "Run it back" 옵션은 바보 같은 일이 될 수도 있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음.
일어나지 않을 시나리오는 워리어스가 리빌딩 버튼을 누르는 것. 레이콥 구단주는 결코 바닥을 치지 않을 것이고, 안주하지 않을 것이며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었음.
-. 오프시즌 재정
지금부터 6월 30일까지 워리어스는 트레이드에서 현금을 보내거나 더 많은 샐러리를 받거나 나가는 샐러리를 합산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음.
에이프런 아래로 내려가면 위 제한이 풀림.
케본 루니의 8밀 계약 (3밀 부분 보장), 크리스 폴의 30밀 계약 (비보장)에 따라서 137밀까지 내려갈 수 있음.
클레이 탐슨, 크리스 폴, 케본 루니의 미래에 따라서 FA에서 익셉션이 허용되는지 결정됨.
24-25시즌 종료 시점에 세컨드 에이프런을 넘기면 2032년 1라운드 픽은 트레이드 할 수 없음.
-. 프런트오피스 우선순위
돈을 절약하는 것이 목표라면 크리스 폴의 30밀 계약은 보장하지 않을 것.
로스터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면 계약을 바꿔서 베테랑을 유지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함.
폴을 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다른 계약과 합칠 수가 없으면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도 없음.
(위에 설명에도 나왔지만, 워리어스가 세컨드 에이프런을 넘는 부분 때문 같습니다.)
워리어스와 클레이 탐슨에게는 세 가지 옵션이 있음.
단기 계약에 대한 타협 (Ex. 2년 60밀)
샐러리캡 여유가 있는 팀과 계약. 샐러리캡 여유가 있으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은 올랜도, 썬더, 필라델피아.
세 번째 옵션은 사인 앤 트레이드. (레이커스와 클리퍼스 같이 샐러리캡 여유가 없는 팀들)
-. 연장 계약 후보
4년차를 시작하는 조나단 쿠밍가와 모제스 무디.
쿠밍가가 루키 맥스 연장 계약을 맺을 수는 없지만, 워리어스는 장기 투자를 논의 해야 함.
그는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FG 성공률에서 커리어하이를 달성함.
무디는 9경기 선발 경기에서 12.6득점, 3점 39%를 기록하였고, 15분 이상 출전한 경기에서 팀은 28승 18패.
연장계약은 연간 13~14밀 정도 범위로 예상됨. 클레이 탐슨이 FA로 떠난다면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함.
스테픈 커리는 연장 계약 자격이 생기지만, Over-38 Rule로 26-27시즌 1년 62밀 계약을 추가할 수 있음.
클레이 탐슨 (6월 30일까지), 크리스 폴, 게리 페이튼 2세, 케본 루니도 연장 계약 가능한 선수.
-. 팀이 필요한 부분
(크리스 폴이 떠난다면) 백업 포인트가드
디그린을 보완할 수 있는 스트레치 4
달릴 수 있는 다재다능한 윙
(이정도면 다 필요하다는 거 아닌가?? ㅠㅠ)
-. 드래프트 자산
2030년 1라운드 픽은 워싱턴에 Top20 보호로 넘어간 상태.
2024년 1라운드 픽은 Top4 보호로 포틀랜드로 넘어간 상태이고, 로터리 추첨 이후 포틀랜드로 픽이 넘어가는 것이 확정되면 2개의 1라운드 픽을 트레이드로 사용 가능 (25/27 or 26/28)
두 개의 2라운드 픽을 보유.
첫댓글 전 골스가 탐순이와 헤어지는게 상상이 안되서..
사치세 리셋하면서 의미 있는 전력 보강할려면 제 머리로는 탐순 20밀, 시피는 MLE 미만으로 재계약하고 (루니 and/or 위긴스 and/or GP2) + (쿠밍가 or 포젬 or 트젝대) + @로 트레이드 알아보는거 밖에는 안떠오르네요
탐슨 20밀은 괜찮은데 관심 있는 팀들이 얼마나 또 어느 정도 기간을 보장할 지 몰라서 감이 잘 안 오네요. 폴은 MLE 미만으로 재계약 해주면 땡큐지만 아무래도 팀을 떠날 것 같고..
본문처럼 은근 구멍인 부분이 많아서 트레이드를 해도 돌려막기 같은 느낌이라 다음 시즌도 플옵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ㅋㅋㅋ
폴은 돈을 떠나서 무조건 팀을 떠날 거 같습니다. 폴에게 가장 중요한 건 우승과 아직 본인이 경쟁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건데 골스에서는 현실적으로 그게 힘들죠. 커리와 같이 뛰는 그 구간에 시너지가 안 났고 수비는 너무 안 좋았죠. 그렇다고 폴 때문에 커리의 플레잉 타임을 줄일 수도 없고요. 커리가 없을 때 팀에 기여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 정도로 만족할 선수가 절대 아니죠. 전성기가 한참 지났다고 하지만요
저도 폴은 떠날 확률은 거의 99%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약에 중요한 우승 가능성, 돈의 메리트도 없고, 오래 뛴 팀도 아니었고요.. 폴도 이제 만 39세로 접어드는 시즌이라 1년, 길어야 2년 남았다고 보면 신중하게 결정할 것 같습니다.
폴은 백퍼 타팀으로 갈 것 같고, 게페주는 잡았으면 하는데
게페투는 플레이어옵션이라 예측이 어렵네요.
부상때문에 타 팀 계약을 받기 쉽지 않다고 보면 옵트인 할 것으로 보이긴 한데.. 사치세 리셋하는데 샐러리 압박이 큰 워리어스가 옵트아웃 조건으로 2~3년 계약으로 금액을 낮추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
근데 cp3 에게 올해보다 더 많은 롤을 줄 우승 후보 팀이 어딨나요
우승을 원한다면 맥스 이번 시즌 롤이고, 그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탐슨에 대한 의리만 버린다면 현 로스터 상황이 나쁘진 않네요.
크크
하지만 우리는 의리!!ㅋㅋㅋ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문제가 있었던 마일스 브릿지, 돈은 충분히 많이 번 토비아스 헤리스가 오면 어떨까싶기도 하네요,
백업 포가는 마켈 펄츠도 기복있는 슛이 큰문제지만 준수한 수비, 볼핸들러, 속공에 탁월하니...
요즘 나쁜 상상을 종종 합니다
커리야 탈출 해서
슈퍼팀 만들고 한번 더 우승하자
이게 요즘 트랜드인데
왜 너만 여기서 이러고 있니
하고...
워리어스도 샐캡때문에 전력보강은 힘들군요.
커리 2년은 그냥 플옵인 싸움이 아닐지..
팬심으론 우승을 한번 더 하길 원하지만…
프랜차이즈 선수들을 생각하면
우승이야 최근 10년동안 우승 4번하고 준우승 2번 했으니 충분히 왕조로 누릴만큼 누렸으니…
탐슨도 의리로 안고 가는 모습이 아름답긴 하겠네요.
좀 말이 안될수도 있는 상상을 어제 르브론의 경기 후 인터뷰를 보면서 해보았습니다 Fa로 풀리는 르브론이 골스에서 커리와 합류라는? ㅋㅋ 아니면 듀란트의 재합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