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홈피에 나온 080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다른데로 돌려주더군요. 그런데 자꾸 부재중 메세지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직통 번호를 얻었죠.
어제부터 오늘낮 3시까지 시간 날 때 마다 전화를 걸었습니다. 원서 작성전에 꼭 알고 싶은 내용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2틀째 부재중 메세지....( 제가 부재중일때만 걸은걸까요?)
오후 네시 가까이에 드디어 통화를 했습니다. 감정이 없는 현재 일하는게 상당히 귀찮다는 느낌의 말투와 말하는 도중에 그건 여기랑 관계 없으니 다른쪽으로 문의하라며 말자르기.
여기저기 채용담당 인사과 직원과 통화를 해본 경험이 있지만 3M만큼 도도하고 당신에게 관심없다는 느낌을 주는 채용담당자는 경험해본적이 없네요.
3M 담당자 분들이 이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채용 담당자분을 바꾸시던지 재교육을 하시던지 하는 것이 많은 지원자들에게 3M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좋을 것 같네요.
제경험상 채용담당자의 친절하고 배려심있는 말투하나가 그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달라지게 하더라구요.
PS1. 일주일 전 정도에 걸었을 때도 그런 느낌을 받았지만 오늘은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혹시 이것도 제가 그분이 기분 안좋을 때만 걸었던 걸까요. (그렇다면 정말 OTL)
PS2. 나주 공장의 남성 담당자분은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본사의 여성 담당자분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여성 비하는 아닙니다만, 외국계 근무여성들은 모두(열이면 열곳 다~) 전화응대가 불친절합니다. 남성들은 기술,영업 ...대외 고객접촉이 잦아서 오히려 상냥한데, 여성들은 사내근무만 해서 외부환경 영향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하나같이 다 불친절합니다. (저도 저희 본사 여근무자들하고 통화하면 속으로는 욕설이 수도 없이 나옵니다.)프로의 색깔이 차갑고 이지적으로 보여서 은연중에 동경의식으로 표현되는것 같기도 하고,,,,
저도 작년에 지원했을 때, 직무에 대한 궁금점이 있어서 물어보니 정말 귀찮아 하시더군요.. 그분이 계속 하는 지는 모르지만, 홈피의 내용도 부실하고 합격/불합격도 모르니.. 참 3M의 채용절차는 부실하기 짝이없더군요 그래도 다니는 사람들은 만족한다고 하니.. 잘 모르겠네요.. 3M의 첫인상이 그 분으로 인해 많이 안 좋아졌거든요.
첫댓글 저도 어떤 여자분이 채용담당 바꿔준다더니 부재중 메세지가 넘어 가길래 그냥 끊었네요 -_-
여성 비하는 아닙니다만, 외국계 근무여성들은 모두(열이면 열곳 다~) 전화응대가 불친절합니다. 남성들은 기술,영업 ...대외 고객접촉이 잦아서 오히려 상냥한데, 여성들은 사내근무만 해서 외부환경 영향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하나같이 다 불친절합니다. (저도 저희 본사 여근무자들하고 통화하면 속으로는 욕설이 수도 없이 나옵니다.)프로의 색깔이 차갑고 이지적으로 보여서 은연중에 동경의식으로 표현되는것 같기도 하고,,,,
저도 느꼈습니다. 지난 주에 문의할 게 있어서 연락했다가 넘 차갑게 대하시길래 편하게 질문도 못하고...요즘처럼 서비스, 고객 우선인 시대에 그런 분은 다른 부서로 가시는 게 회사를 위해서도 좋을 듯!!
저도 작년에 지원했을 때, 직무에 대한 궁금점이 있어서 물어보니 정말 귀찮아 하시더군요.. 그분이 계속 하는 지는 모르지만, 홈피의 내용도 부실하고 합격/불합격도 모르니.. 참 3M의 채용절차는 부실하기 짝이없더군요 그래도 다니는 사람들은 만족한다고 하니.. 잘 모르겠네요.. 3M의 첫인상이 그 분으로 인해 많이 안 좋아졌거든요.
저만 그런게 아녔군요.. 저는 그래서 혹시나 서류통과하고 면접보게 되면 그자리에서 한마디 하고 올려고 맘 먹었었는데~~ 그나저나 언제 발표날까요?
그자리에서 한마디는 합격하시고 사적으로 하시는게 좋을 듯... ㅋ
그런건 그분 성함을 물어봐서 회사에다 항의해 보는건 어떨까요? 물론 인사상에 불이익이 없도록 익명으로--;;;;
ㅎㅎ 그분이 좀 그렇죠 ㅎㅎ 저두 찬바람이 생생붑니다 그분과 통화를 할때는 ㅡㅡ
어째 저랑 똑같네요~ 저두 본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도중 '그건 나주 공장으로 전화하세요~'라고 끊어버리는거있죠~ 정말 불친절한 말투에다~ 근데 나주공장 분은 (전 여자분이었는데...) 친절하시더군요~^^
누구지.... 인사과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