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3 서자, 적자시스템 개선했으면

[심심타파이야]

애인사이에 서자를 낳고 이후에 그 애인과 정식혼인하면 서자트레잇을 지우거나 정통서자가 되는 시스템

그리고 적자이나 부모가 이혼해서 서자로 강등되는 시스템(샤를마뉴의 아들 꼽추피핀, 메리&엘리자베스 자매 등)

도입이 시급하네요

[박박박박]

그럼 교주 되고나면 결혼ㅡ출산ㅡ이혼으로 애들 관리하다가 후계자 결정되면 걔 친모랑 재혼하는 방식으로 분할상속을 막을 수 있겠네요

[심심타파이야]

가주 플레이가 편해지지요. 시칠리아의 페데리코(프리드리히 2세)가 이걸로 수혜보긴했네요.

[루즈꽁초]

부모가 이혼해서 서자로 강등되는 시스템은, 유저가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게 더 나을 거 같네요. 실제로도 그랬고.

[심심타파이야]

그러고보면 유저가 적자에서 서자만드는 시스템은 없네요.. 상속권박탈은 있어도

[Mind0]

처첩제 가능한 종교권에서는 적자가 늦게 태어나도 서자보다 계승서열에서 앞서는 게 구현되면 좋겠네요. 첩을 정식 배우자로 들이면 그 첩 소생 서자가 적자로 승격되는 것도 구현해주고...

[디아나]

찬성입니다.

[A.E.I.O.U]

정말 도입되면 좋을 거 같네요!

[크킹쓰리존잼]

너무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