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일본, 이란 정도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유럽이나 남미의 중위권팀 수준에도 못미치죠. 그런 유럽의 중위권 팀들(불가리아, 스코틀랜드, 루마니아 등등...)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번번히 실패하는걸 봤을때 아시아에 배정된 티켓수가 많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북중미를 봤을때,
멕시코는 확실히 강호입니다. 월드컵에 진출은 물론 16강에도 꾸준히 드는 전통 강호죠. 북중미에서는 항상 최강의 자리를 누려 왔고요.
미국도 이제는 월드컵에서 어느정도 통할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 뒤를 이을 팀들이 코스타리카,자메이카,트리니다드토바고 등등인데...
코스타리카가 02월드컵에서 어느정도 선전을 했습니다만...남미4장에 비하면 역시 3.5장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구강국수도 훨씬 적고...
제가 이런다고 바뀌는건 절대 아니지만...
아시아 3.5장 북중미 2.5장 정도를 줘서 아시아4위와 북중미 3위가 마지막 1장 티켓을 놓고 겨루게 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래서 유럽과 남미에 1장씩 더 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남미만 봐도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3강에
우루과이,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칠레 등등등 강팀이 얼마나 많습니까??
유럽이야 두말할것 없구요...매 월드컵 마다 초강팀이 꼭 하나정도 진출실패 하는걸 보면 말이죠.(94의 잉글랜드, 98의 체코(유로96준우승팀이...), 02의 네덜란드 등등등)
첫댓글일단 아시아와 북중미가 0.5장씩 더 받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2002년 월드컵 때 성적을 반영하는거기 때문에. 한국 4강/일본 16강... 중국과 사우디가 똘추짓 했지만 한국이 4강 갔기 때문에 당연한거구요... 그리고 미국 8강, 멕시코 16강, 코스타리카 1승1무1패였죠. 이정도면 매우 좋은 성적이죠.
16강에도 들었고 2002월드컵에는 8강까지갔습니다. 님이 높게평가한다는 멕시코를 꺽고요. 석연치 않은 판정때문에 진 감이 있을정도로 잘했습니다.(노 골 선언...)그리고 전체적으로 2002월드컵때는남미보다 북중미가 성적이 더 좋았습니다. 코스타리카가 1승을 챙겼고 미국과 멕시코가16강
월드컵은 전세계가 모두 즐기는 것이기때문에 유럽이 많은 것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실력대로 따지면 월드컵에서 유럽과 남미가 거의 가지고 올림픽에서는 중국과 미국, 러시아가 거의 모든 티켓을 가져야 정상이 아닐까요... 4.5장이니 13장이니 한 것은 실력보다는 전세계인들이 즐기기 위한 배분이라고 생각함.
칸토나님... 지난 대회 성적이라.. 그러면 오세아니아는 죽어도 1장 못받겠네욤.. 호주 안올라가면..ㅡㅡ 터키, 브라질, 독일, 한국 이러케 4개팀이 4강인데 북중미는 한장정도 빼야하는게 원칙 아닐까요 그러면... 유럽에 1장 더주고.. 남미나.. 그리고 성적배분이라면 매대회때마다 아시아의 티켓은 적어도
첫댓글 일단 아시아와 북중미가 0.5장씩 더 받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2002년 월드컵 때 성적을 반영하는거기 때문에. 한국 4강/일본 16강... 중국과 사우디가 똘추짓 했지만 한국이 4강 갔기 때문에 당연한거구요... 그리고 미국 8강, 멕시코 16강, 코스타리카 1승1무1패였죠. 이정도면 매우 좋은 성적이죠.
반면에 유럽은 평소보다는 못했죠. 프랑스, 슬로베니아, 폴란드, 포르투칼, 크로아티아, 러시아 32강전 탈락/ 이탈리아, 아일랜드, 덴마크 등 16강 탈락...
솔직히 남미는 이해가 안 가죠. 브라질 우승했고, 파라과이 16강이고, 아르헨티나는 죽음의 조에서 1승1무1패였고, 에콰도르도 처음 나와서 1승 챙기고... 2패했지만.. 남미는 5.5장이 적당할듯.. 오히려 아프리카를 줄였으면 함
다른분들도 누누히 말하는것이지만 실력순으로 티켓배정하려면 "유럽+남미컵"을 하고말지 왜 "월드컵"을 합니까? 홈이어서든 어쨋든 아시아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이정도의 티켓이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지적을 하자면 미국도 월드컵에 통할 수준이라고 하셨는데 전부터 통했습니다.
16강에도 들었고 2002월드컵에는 8강까지갔습니다. 님이 높게평가한다는 멕시코를 꺽고요. 석연치 않은 판정때문에 진 감이 있을정도로 잘했습니다.(노 골 선언...)그리고 전체적으로 2002월드컵때는남미보다 북중미가 성적이 더 좋았습니다. 코스타리카가 1승을 챙겼고 미국과 멕시코가16강
올라갔습니다. 반면 남미는? 브라질의 우승에는 파라과이가 16강 간것이 전부입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남미는 2.장으로 티켓을 줄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뷁스러운님 말씀 공감합니다. 월드컵이니까 전 대륙에서 골고루 나와야죠. 근데 아시아, 북중미의 티켓수 증가 추세는 이해가는 부분인 것입니다.
님말에동감 아시아 3.5장 북중미 2.5장 한다음에 유럽 남미 1장씩 줫으믄..
윗님(뷁스러운님) 잘못 말한거 같은데요? 브라질의 우승과 파라과이 16강이 전부란뇨? 우승했다는 것은 이미 크게 대접해줘도 모자란다는 소리인데요..?;; 아시아도 중국이랑 사우디가 개그 했지만 한국이 4강가서 0.5장 더 준건데...
토론은 좋지만 어디까지나 토론!! 제 글로 인해서 언쟁이 벌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럼 자삭하세요 ㅋ
그리고 인구수를 반영한결과이기도 합니다. 세계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시아 북중미 에 티켓수가 적다면 다소월드컵 이 세계인의 축제가아닌 반쪽자리가 될가능성이있기때문에 그리고 아시아에는 축구팬들도 유럽못지않게 많구요 동남아쪽이 실력이 모자라서그렇지 열기는 남미못지않죠
아시아가 4.5장이 많은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4.5장이 딱 맞다고 생각되네요. 윗댓글에 나온것처럼 3.5장은 작은거 같습니다. 서서히 아시아많은 축구선수들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4.5은 딱이라고 생각함. 북미는 3.5장 딱 적당함.
월드컵은 전세계가 모두 즐기는 것이기때문에 유럽이 많은 것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실력대로 따지면 월드컵에서 유럽과 남미가 거의 가지고 올림픽에서는 중국과 미국, 러시아가 거의 모든 티켓을 가져야 정상이 아닐까요... 4.5장이니 13장이니 한 것은 실력보다는 전세계인들이 즐기기 위한 배분이라고 생각함.
그건 아니거든요? 아시아 4장 주고 북중미 3장줘도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었거든요? 지난 대회 성적을 반영한 배분입니다.
잘하는 지역에만 몰아서 티켓을 주면 자꾸 못하는나라는 더 못하게 됩니다. 모든 지역이 전체적으로 성장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깐토나님.. 월드컵 대륙별 배당은 매대회가 끝날때마다 그 성적에 따른 배분이 아닙니다.. 피파 규정에 의해 정해진 엄연한 규칙입니다.. 다만 그 성향이 뚜렷하게 지속되어 변화의 당위성이 수면으로 떠오를 때면 그때 비로소 회원국들의 회의를 거쳐 신중히 개정되는것이죠..
만약 그케되면 = = 강팀은 더욱더 많아지게될거고 아시아의 무대는 점점 위축될거며,,,그래서 또 아시아의 티켓이 줄어들 수도 있을거란 저의 생각
칸토나님... 지난 대회 성적이라.. 그러면 오세아니아는 죽어도 1장 못받겠네욤.. 호주 안올라가면..ㅡㅡ 터키, 브라질, 독일, 한국 이러케 4개팀이 4강인데 북중미는 한장정도 빼야하는게 원칙 아닐까요 그러면... 유럽에 1장 더주고.. 남미나.. 그리고 성적배분이라면 매대회때마다 아시아의 티켓은 적어도
약0.1 장씩은 떨어져야하는거 아닌가욤..ㅡㅡ ( 1장 아님... )
전 유럽이 축구 수준도 높고 나라도 많다고 하지만 유럽에 표가 더 돌아가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인구수와 나라수에 어느정도 비례를 해야겠지요.남미는 솔직히 축구는 잘한다 쳐도 나라수에 비해서 티켓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글 참 터무니 없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