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평택 오닝배 촬영 준비중입니다.ㅠㅠ
청양가서 무리했더니 아직도 제정신이 아닌데..
하지만 한마디는 해야겠습니다.
전국족구대회에 청소년부가 없습니다.ㅠㅠㅠ
이것이 전국대회입니까???????????
대한민국족구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가 아닌가요?
참가팀이 없으면 각시도에 독려 할 책임은 없나요?
*화가나서 미치겠네요..
관계자분들은 답글 부탁 드립니다. 전화하지 마시구요..
너무나 무책임 합니다.ㅠㅠㅠㅠ
* 차후 전국대회시 청소년부 운영 안하시면 박상순 회장님 퇴진운동 할 수도 있습니다.
족구가 활성화 되려면 족구방송을 해야 합니다.
어케해야 할까요? 전 족구인생을 여기에 올인했습니다.
때가 되면 회원여러분께 도와 달라고 하겠습니다.
제발 정신 차려야합니다....ㅠㅠㅠ
아래는 이천시청 박종빈선수가 족구아고라에 쓴글 입니다. (꼭 이해 하실때 까지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천시청족구단 박종빈입니다
저는 93년부터 현재까지 24년째 족구에 몸담고 있고 2004년부터 최강부
에 승격되었으며 2009년부터 지금까지 이천시청족구단 소속으로 최강부에
서 13년째 활동하고있습니다
해당기간중에 SBS족구방송대회 "킥볼" 참가로 이천시청족구단은 1년간
연합회대회 출전정지 징계도 받았었습니다
그때당시 징계는 받았지만 많은 족구인들과 젊은선수들이 방송을보며
족구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해외에서도 교민들을 중심으로 5인제로 족구로
시작하다가 지금은 4인제 족구로 활성화가 되어 미국에서는 미주한인체육
대회 정식종목으로 체택되어 각주에서 선수 확보를위한 스카웃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풋넷대회는 2012~14년까지 3회 감독으로 참가하였으며 13,14년
에는 감독겸 총무를 겸임하여 다녀왔습니다
풋넷대회에 참가하게된 이유는 2012년 당시 족구는 정회원종목도 준회원
종목도 아닌 체육계에서의 비중은 미비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정회원 단체종목이될수 있는지 확인해보니 몇가지(대략
9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정회원단체 신청조건이 되는데 그중 한가지가
국제대회참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회원단체가 되기 위한 조건 충족을 위해 풋넷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정회원 조건 1가지를 완료하게 되었으며, 협회통합등 모든 조건이
완료되어 서류가 접수된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사유로 서류는 접수되질
않았습니다
풋넷대회는 한번 갈때마다 약 2,000만원정도 예산이 필요했으며 13년
경비중 약 1,000만원 정도는 수많은 족구동호인들께서 후원해주셨으며
나머지 경비 1,000만원은 (전)미주족구협회 홍기용회장님께서 자비로
후원해주셨습니다
14년도에는 500만원 정도의 후원금과 (전)미주족구협회 홍기용회장님께서
자비로 1,000만원 후원해주셨으며 나머지 500만원정도는 임원진과
선수들까지도 경비를 충당해야 했습니다
(관련근거:13/14년 풋넷 경비 수입 및 지출 내역 결재본)
풋넷 대회를 다녀와서 족구의 역사를 알기위해 2015년 수소문끝에 족구를
창안하신 안택순 장군님(현재 용인 거주)과 연락이되었습니다
(전)미주족구협회 홍기용회장님께서 직접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눴고
족구행사에 방문을 권하였지만 본인께서는 족구를 창안하긴 했지만 족구에
도움되는 일을 하지못했기에 미안하고 죄송해서 족구장에 당당히 나서기가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가슴이 뜨끔했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시기에 2015년 체육계 통합이라는 큰 사건에의해 족구는 큰 혜택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시도했던 정회원단체 종목으로 등급 분류가 되어버렸습니다
모든종목을 동일한 평가기준으로 분류하다보니 회원확보가 용이한 생활체육
중심 종목에게 유리한 시군구 종목단체수만을 등급분류 기준으로 설정하게
되어 족구와 게이트볼이 정회원단체 종목이 되었습니다
(관련근거:체육단체 통합 e뉴스레터 17호, 2015년 12월 24일자 발행,
발행처-대한체육회 경영혁신부)
그렇지만 올림픽 종목등 각종목단체의 끊임없는 불만제기로 재평가 기준이
변경 되었습니다
☆변경내용 : 통합체육회에서 재평가 기준을 설정하여
1년후 40%, 2년후 70%, 3년후 90% 이상 기준을 충족시 등급유지
※재평가 기준
1.학교체육 육성 평가기준
2.국제대회 성적등 국제기준
3.하부조직육성등의 기준을 종목별 차등적용
- 재평가 기준외에 합리적 등급분류 기준마련을위한 논의는 과제로부여
(관련근거:체육단체 통합 e뉴스레터 22호, 2016년 3월 3일자 발행,
발행처-대한체육회 경영혁신부)
그리고 종목단체 통합 완료종목 24개 종목에 족구가 포함되었습니다
(2016년 3월 23일기준)
(관련근거:체육단체 통합 e뉴스레터 22호, 2016년 3월 3일자 발행,
발행처-대한체육회 경영혁신부)
불행하게도 족구는 학교체육 육성 평가기준에 충족되지 못하며 족구
국제대회는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정회원단체에서 등급 하양조정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정회원 단체에서 하양되면 다시 올라가는것은 몇배의 고통이 따를지 알수
없습니다 그리고 족구는 대한체육회에 임원도 의결권도 없습니다
누가 대변해줄사람도 없습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건 정회원단체 유지조건에 맞춰 쫓아가는 방법외엔 다른
특별한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우리 족구 스스로 단합하여 피나는 노력을
해도 쉽지만은 않을것입니다
이와 병행하여 경기이천 지역에서는 학교체육을 활성화 하려고 학교
족구팀 창단을 시도해 보았으나 전국체전 종목이 아니면 어렵다고 하고
체육회에서도 답변은 똑같았습니다
할수있는 분야는 스포츠강사, 방과후 활동 및 토요스포츠이며 이천지역
일부학교에서는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학 체육학과 졸업자나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2015년부터 족구종목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취득 가능)을 보유하면 강사활동이 가능합니다
아직 학교체육저변확대가 미비하여 이천시청족구단에서 청소년부를
병행하여 운영게 되었으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족구를 전국체전
정식종목에 추가시키기위한 방안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정식종목에 가기위해서는 먼저 시범종목 기간을 거쳐야 하는데 현재 대한
체육회에 등록된 정회원단체 57종목 중 47종목(동하계포함)이 전국체전
정식종목입니다
☆전국체전 시범종목 신청절차☆
* 현재 정식종목 45개 시범종목 2개(택견, 수상스키)
1. 2016년 10월 7~13일 충남아산 전국체전 종료 후 종목별
시도사무처장 대회평가회의때 시범종목신청 안건이 접수되어야
시범종목 가능여부가 논의됨
- 족구부문 시범종목 신청안건 접수는 족구종목단체 또는 시도단체
에서 시범종목 신청안건을 문서로(담당 민정호주무) 대한체육회
전국체전 대회운영부로 전국체전이 끝나는 시점에 접수하면됩니다
2. 전국체전 종료 평가회의시 시범종목신청 안건에 대해서 평가 항목에
따라 검토합니다
평가항목 예) 종목단체 행정능력, 전국대회 운영능력, 시도선수의
평준화된 고른 분포여부, 시도에 선수들에대한 혜택, 시도체육회
선수육성,체전에 종목이 들어가야한다는 의견 공감, 종목단체
운영평가 등 평가 항목에 따른 평가
- 현재 시범종목인 택견이나 수상스키 접수문서 참고하여 문서
작성하면 될듯합니다
3. 전국체전 종료 평가회의시 통과되면 전국체전위원회에 안건이
접수되어 평가 항목에 따라 가부 판단함
4. 최종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가부 판단 후 시범종목 선정
여부가 결정됨
5. 시범종목 운영결과에 평가 후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정식종목 여부가
결정됨(평균 수년이 걸림)
※ 정식 종목이 되면 시도 예산 부담이 커진다
담당자 Tel : 02-2144-8068 대한체육회 전국체전 대회운영부
민정호주무
족구 시범종목에 승인되기위해 족구인들의 단합된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족구 후배들에게 뛸수 있는 넓은 무대를 만들어 주겠다고 무모한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무모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무모한 질주를 하고있습니다
싸움이 아닌 족구 동호인들의 단합된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아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
족구 선후배님들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협회에서는 조그마한 정보라도 족구인들에게 공지하시어 성숙된
족구인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 오해의 불씨를 사전에 차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체전 시범종목 정식종목가입!
올림픽에서 족구를 볼수있는 그날까지!
멀게 느껴지지만 함께할때 반드시 가능하다가 확신합니다
추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세부자료 공개도
가능합니다 언급한 부분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항상 고생 많으시네요
저번 시청소감처럼 제가 할수 있는 일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어려운 일이라도 하는 방법을 좀 알려주시면 최대한 해볼께요
이번주 일요일(5월15일) 체코에서 홍기용님이 오시면 kbs 가서 족구방송 관련회의를 하고나면 자세한 방안을 카페에 공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환 네~^^
공지해 주세요~^^
@김종환 Kbs가서 방송관련회의...
꼭 좋은소식있으면좋겠습니다
글잘읽었습니다~~
도울일 있음 최대한 참여하겠습니다~~
청소년부만 아니라 지금 족구 많은 문제점 발생하고 있는거 사실입니다.
족구인들이 하나가 되어 뭔가
대책이 시급할때라고 생각되네요.
족구발전을 위해서라면 족구인들 모두
움직입시다.둘셋팟팅
참 답답하고 답답하네요
이렇게 많은 동호인을 대표하는곳인데
왜저럴까요?
솔직히 이런글 볼때마다
협회 홈피가보는데
뭐 달라진거도 없고
대회정보도 별로없고
여기 카페가 협회 홈피보다
훨 활성화 되고
참 답답한 그분들 이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일단 단체가 하나로 통합되지않은문제부터 해결해야할것같네요...
이권싸움이아닌 족구를 더 발전시킬 방안을 마련해야하는데
족구시장을 발판삼아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려는 사람들도 없어지면 좋겠네요...
그냥 탁상공론만하려니 마음이아픕니다
지금은 이권 챙기려는 세력은 물러가고 없습니다. 단지 그때 할 수 없이 따라 다녔던 분들은 아직도 몇분있지만요..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그러지 열심히 했던 분들로 많이 교체 되었습니다.
특히 홍보쪽을 담당하시는 이봉래이사님은 대회때 동영상을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정말 힘든 일을 열심히 하셨던 분입니다.
@김종환 그렇군요.. 족구를 널리알리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저도 블로그가 작긴하지만
족구관련게시물보다 족구가아닌 다른걸올리면 조회수가 더 많네요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능 하다고 봅니다
100인도 중요하지만
족구를 좋아하고 열정있는
1인 그리고 우리 100만 족구인이
시대를 바꿀수 있을겁니다
대한민국족구협회를 보이콧트하고 새로운 단체로 족구인들이 뭉쳐야합니다.
그들은 예전 킥볼처럼 넘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할것입니다.
앞서가는 홍기용회장님이 걱정됩니다.
님에 열정은 잘 알겠습니다. 허나 새로운 단체를 만드는것은 정말 위험하고 잘못된 생각입니다.
대한체육회에서 족구하면 머리를 흔들고 있답니다. 한마디로 골치 아픈 종목이라는거죠..
정정당당하게 대한민국족구협회 소속 연맹(실업,대학,초등,중등,고등)를 만들어서 열심히 할동해야 할거라 봅니다.
@김종환 제일 중요 한것은 능력있는 연맹을 만들어야 협회나 족구에 도움이 됩니다. 허울뿐인 단체 만들어 봤자 담에 처리 문제로 또 골치 아파집니다. 족구에 몇백억 투자 할줄 알았던 분 그분이 족구에 얼마나 투자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능력있는 연맹...대한민국족구협회 실업연맹을 만들어서 케이블 티비채널 하나 잡아서 연중 족구방송 하실 능력있는 분..이런 분 어디 없나요??????????????
대한민국족구협회는 한마디로 능력이 제로 입니다.
수많은 동호인들이 이야기해도 소귀에 경읽기 같습니다.
정찬마 전사무처장을 다시복귀시켜서 행정분야를 주도적으로 해야,
회장도 의지가 없는 이런분보다, 힘있는 정치인, 재계인등은 섭외하여야 합니다.
학교체육이 살아야 전국체전등에 정식종목이 될수 있는데 ...
답답한 현실 입니다.
대한민국족구협회는 홍기용, 김종환, 박종빈 같은 분들이 나서야 됩니다.
자리지키며, 폼잡는 임원들은 이제 지겹습니다.
전국체전 정식종목 10년을 떠들고 외쳐도 관심없는
무능력한 대한민국 족구협회 집행부 제발좀 빠져주세요!!
10년전에 국방부 감독 할때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혼자 열심히 해도 충분히 전국체전에 족구종목 포함 시킬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정만으로...세월이 흘러보니 그때 만약에 연합회에 정식적인 절차로 진행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왜 자리만 지키고 있는것이 위험 한지는 김종환 보면 알겁니다. 족구에 대해서 몇시간만 집중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열정이 떨어졌다는 증거죠..아마 10년전에 임원을 했다면 전 아마 대한체육회가서 살았을겁니다. 안되면 국회 앞에서..죽기살기로 할 수 있는 열정있는 분들이 해야 합니다.
학교교장선생님 만나서 족구부 예산 따고,,군수,시장등 지자체단체장 만나서 족구장 만들고....
평생을 함께할 족구! 우리의 마음이 합쳐져 발전하는 계기가 됬으면 좋겠고 저도 노력할게요!
제 꿈은 우승상금 1억 짜리 대회 입니다 ㅋ
대한민국족구협회의 현재 집행부에서는 이 답답함을 해소시킬 능력이나 의지가 없을겁니다.
그러니깐요..
해안을 가지고 점진적으로 그동안 쌓아 왔다면 지금쯤 되고도 남았을 것을...
지금부터라도 협회와 동호외 및 클럽이 소통이되고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정책이나 행사를 만들고...
저변 확대에 필요하고 또 그 다음을 준비하고 활성화 시킬수 있는 인재를 만들고
그냥 확 제가 대한민국족구협회 임원이 되고 싶네요...
청소년부는 굉장히 중요 합니다.
청소년부가 활성화되면 어머니 부대가 형성되고
바로 그 어머니 부대가 대한민국의 스포츠문화를 바꾸는 가장 빠른 길이기도 할 것입니다.
바로 이 어머니의 관심과 열정을 아이들을 통해서 나오게 되는데요..
참으로 아쉽고 답답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가 님이 말한 이유 때문입니다.
족구에 대단하신 분들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고맙구요...일단 등업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각 시도 관계자 분들께서는 다시한번 읽어 보세요...
청소년부가 활성화되면 어머니 부대가 형성되고
바로 그 어머니 부대가 대한민국의 스포츠문화를 바꾸는 가장 빠른 길이기도 할 것입니다.
바로 이 어머니의 관심과 열정을 아이들을 통해서 나오게 되는데요..
청소년부는 족구의 미래 입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데.....
대한민국족구협회 전국대회에 강건너 불구경하면서
대회날 가보면 폼잡고, 인사받고, 대접받고, 한심한자들.......
이런거 하나 해결 못하면 뭐하러 그자리 잡고 있는지 !!
족구방송을 100인클럽이 홍보하고, 동호인들이 시청소감쓰고 노력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족구협회 무얼하고 있나요??
회장의 싹수가 더는 안될듯 합니다.
홈페이지하나 정리 못하고 동호인들께 글하나 못올리는 한심한자들....
눈팅만하고 다니는 대한민국족구협회!! 미래가 없어지네~~
대한민국족구협회 머저리들아 상기 족구인들 글을 읽어보고 댓글좀 달아라.
자리에 연연하지말고~~저 멀리 외국 나가서 고생하는 홍기용님 발끝만치라도 좀 본받고
부끄러워할줄 알아라.
박종필씨 반갑습니다
기술이사 곽춘선입니다
상기 글에 대해 잘 읽었읍니다
그런데 종필씨 글을 보면 말씀이 조금은 지나칠때가 있군요
협회 임원분들 중 자리에 연연하는 사람 없읍니다
그리고 홍기용씨가 족구뱔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부분은 높게 평가하고 응원합니다
다만 홍기용씨 발끝만치라니요 아무리 온라인에서의 글로 표현하는 댓글이지만 말씀이 좀 심하군요
얼마나 대한민국족구협회가 무능한지 함 확인해 보시죠
전화 기다리겠읍니다
010-6777-8002 곽춘선입니다
족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능력이 있는지 열심히 무엇을 하는지 전혀 소통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집행부를 누가 선발했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제 벌써 50대 중반으로 족구에서 무슨 영화를 바라겠습니까마는 족구가 놀이가 아닌 정식 엘리트 종목으로 우뚝 서는 것을 보는 것이 간절한 소망입니다. 족구인들 정신 차리고 화이팅 합시다 ^^
무능한 대한민국족구협회야 말로 족구계의 적폐청산 대상입니다.
저또한 족구를한지 14년차가 되어갑니다.... 처음 시작할때나 지금이나 좋아진것은 없다는걸 요즘들어 많이 느낍니다. 오히려 처음 최강부에서 경기할때가 많이 그립더군요~ 박종빈형님과 함께 코트에서 호흡을 지금까지 맞추고있지만 족구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신분이라는걸 많이 느낍니다.. 족구의 열정을 이렇게까지 하시는분이 저희팀에 함께한다는것이 영광입니다... 족구인 여러분 행복하게 족구할수있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
김종환님의 족구에 대한 열정 존경합니다...
이런 글들이 볼때마다 마음이 답답하기는 한데. 매서운 영하의 겨울 밤을 눈보라 맞으며 한마음으로 촛불을 밝혀 국정농단 세력을 몰아낸 우리 국민아닙니까?
마음을 모으면 힘이 됩니다 !!!
마음만으로는 안되는것 같아요..
냉철하고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행위가 반드시 같이 뒤따라야 된다고 생각해요..
열정이 앞서면 도를 넘어 서게 되는 경우와 현실감이 떨어져 과격해 지기도 하고
냉정한 행위가 앞서면 규약이 통제로 가버리게 되고
그래서 지혜와 함께 더디지만 이해와 소통으로
그렇게 움직이는 리더들이 있으면 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까페에 글 옮겨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