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2015년 19차 유럽 안내서
█ Warner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8,500원
1. Amaury
Vassili / Chansons Populaires
프랑스 팝페라씬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테너
아모리 바실리(Amaury Vassili)의 2015년 신작. 지난 앨범에서 70년대 샹송의 전설 마이크 브란트에 대한 오마주를
노래했던 그가 이번엔 70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새롭게 커버한 앨범 ‘Chansons populaires’을 공개했다. Michel Fugain,
Claude François, Daniel Balavoine(Lady Marlene), Nicoletta 등 프렌치 아티스트들의 명곡들에
자신의 색깔을 입힌 본작은 Barbara Opsomer 와 함께한 그의 첫 듀엣 곡 ‘J`ai encore reve d`elle (I still dreamed of her)’을 포함 13곡의 감미로운 리메이크를 선보인다.
2. Amaury
Vassili / Chansons Populaires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28,000원)
본 디럭스 에디션은 앨범의 제작과정과
다양한 부가 영상이 담긴 DVD가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프랑스 팝페라씬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테너 아모리 바실리(Amaury Vassili)의 2015년 신작. 지난 앨범에서
70년대 샹송의 전설 마이크 브란트에 대한 오마주를 노래했던 그가 이번엔 70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새롭게 커버한 앨범 ‘Chansons populaires’을 공개했다. Michel Fugain, Claude François, Daniel Balavoine(Lady Marlene),
Nicoletta 등 프렌치 아티스트들의 명곡들에 자신의 색깔을 입힌 본작은 Barbara
Opsomer 와 함께한 그의 첫 듀엣 곡 ‘J`ai encore reve d`elle (I
still dreamed of her)’을 포함 13곡의 감미로운 리메이크를 선보인다.
3. Foals / What
Went Down
미묘하고 격정적인 감정의 소용돌이 사이에서
간결하면서도 완벽에 가까운 사운드를 선보이는 영국 출신 4인조 밴드 포알스(Foals)의 2015년 신작. 본작을
통해 지금까지 쌓아온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한층 더 매니악해진 사운드를 선보이며 밴드의 커리어를 집대성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포문을 거칠게 열어젖히는 `What Went Down`의 강렬한
오프닝을 시작으로, 가장 Foals다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트랙 `Mountain At My Gates`, 어두워진
Coldplay를 연상시킨다는 평을 받은 `Albatross`, 장엄한 대서사시를 구사하는 `LondonThunder` 등 총 10곡의 작품이 수록.
4. Jamie
Lawson / Jamie Lawson
에드 시런의 레이블 `진저브레드 맨 레코드`의 첫 번째 아티스트, 서정적인 어쿠스틱 감성 싱어송라이터 제이미 로슨(Jamie Lawson)의
2015년 데뷔작. 20년 간 음악 활동을 하던 그의 목소리를
전 세계에 알릴 그의 데뷔 앨범은 어쿠스틱 사운드가 주를 이루며, 뭉근하게 따듯함을 품은 그의 목소리, 그리고 편안한 멜로디까지, 그의 음악이 가진 매력을 그대로 투영했다. 데뷔 싱글이었던 ‘Wasn’t
Expecting That’을 시작으로 각각의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멜로디의 구성으로
듣는 즐거움까지 마련한 12개의 트랙들을 담았다. SSW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5. Johnny
Hallyday / Rester Vivant
프렌치 팝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배우인 쟈니 할리데이는 ‘60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아메리칸 록을 도입한 독특한 프렌치팝 사운드를
들려주며 지난 40여년간 프랑스 대중 음악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4년 발표한 신작은 프랑스 앨범 챠트 1위에 오르며 그의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 시켜주고 있으며 복고적인 레트로 비트와 그의 걸출한 보이스가 조화된 ‘Regarde-nous’를
비롯하여 재즈풍의 어레인지가 일품인 ’Seul’ 등 12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프렌치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6. Robin
Schulz / Sugar
발매하는 싱글 마다 유럽 차트 1위를 휩쓸었던 대세 DJ, 딥 하우스의 선두주자 로빈 슐츠(Robin Schulz)의 2015년 신작. 멜랑콜리한 사운드에 떠오르는 신예 Francesco Yates의
스타일리쉬한 보컬이 빚어내는 캐치한 사운드 `Sugar 를 비롯 LA
출신 `Ilsey Juber`의 허스키한 보컬과 몽환적인 사운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킬링
트랙 `Headlights (feat. Ilsey)` 등 전 세계를 휩쓸었던 대세 일렉트로닉 DJ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총 15곡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발매하는 싱글 마다 성공을 거뒀던 DJ 겸 프로듀서 Robin
Schulz가 가진 저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7. OST / Dr.
No (007 제1탄 살인 번호)
지금까지 반세기가 넘는 기간동안 가장
성공한 영화 씨리즈로 거듭나고 있는 007 씨리즈의 역사적인 첫번째 작품. ‘007 살인 번호’의 사운드트랙.
테렌스 영 감독이 ‘62년 선보인 본 작품은 숀 코네리가 초대 007를 담당했으며 커다란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이후 첩보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몬티 노먼이 담당한 본 사운드트랙에는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너무나 유명한 ‘제임스 본드 테마’를 비롯하여
다이아나 코프랜드의 ‘Under The Mango Tree’ 등 18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한층 뛰어난 퀄리티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8. OST / Le Dernier Loup (울프 토템)
‘연인’, ‘베어’ 등의
영화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명장 장 자크 아노의 2015년 작품 ‘울프 토템’의 사운드트랙. 2015년
제19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소개되었던 본 작품은 문화혁명의 시기에 베이징의 젊은 학생 첸
젠이 유목민 부족을 가르치기 위해 내몽고로 보내진 후 펼쳐지는 늑대와의 인연 그리고 환경파과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거장 제임스 아너감 담당한 본 작품은 몽고의 이국적인 향취와 광활한 자연의 모습을 감동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들려주고 있다. 영화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Rudimental
/ We The Generation
지금 이 순간 가장 뜨거운 밴드 루디멘탈(Rudimental), 전 세계를 그들의 음악으로 뒤흔들 2015년
신작. 이들의 친구이자 음악적 동반자인 에드 시런이 함께 한 ‘Lay
It All On ME’, 소울 음악의 거장 바비 워멕이 생전 마지막으로 녹음한 트랙 ‘New Day’, 데뷔 앨범이 발굴한 최고 스타 Ella Eyre가 피처링한 ‘Too Cool’, 그리고 이번 앨범으로 새로운 스타 등극을 예약한 Will Heard의
목소리와 가슴 뜨거워지는 드럼 앤 베이스 사운드가 만난 ‘I Will For Love’ 등 더욱 풍부한
피처링 라인업이 조화되어 역동적인 음악을 만들어 냈다. EDM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The
Sheepdogs / Future Nostalgia
롤링스톤지에서 개최한 Choose The Cover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음악을 담은 데뷔작으로 서던-블루스 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캐나다 출신의 4인조 록밴드 더 쉽독스의 2015년 신작. 한층 완벽해진 연주력과 탄탄한 음악적 구성을 담은 본 작품은 서포모어 징크스를 완벽히 탈피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진득한 서던 블루스의 정수를 들려주는 ‘Jim
Gordon’를 비롯하여 이들만의 탄탄한 연주력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6곡의 메들리곡
등 18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서던록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Slayer / Repentless
스래시 메탈 전설의 완벽한 귀환! 슬레이어(Slayer)의 2015년
신작. 메탈리카, 메가데스,
앤스랙스와 더불어 스래시 메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슬레이어(Slayer). 기타리스트 Jeff Hanneman의 죽음으로 위기가 왔으나, 아픔을 딛고 화려하게
재기한 그들의 스피디한 연주와 날카로운 보컬은 아직 건재하다. 타이틀곡 ‘Repentless’는 스피디하게 흐르는 드럼 리듬에 헤비한 일렉 기타 사운드로 시작되는 Slayer의 시그니처 튠이다. 특히 곡의 중반부 쉴 틈 없이 내뱉는
보컬과 강렬한 기타 속주는 슬레이어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When The Stillness Comes’는 스래시 메탈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사운드를 집대성한 대곡이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Slayer / Repentless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28,000원)
본 디럭스 에디션은 2014년 독일 와켄 라이브 실황과 메이킹 필름이 담긴 DVD가 수록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스래시 메탈 전설의 완벽한 귀환! 슬레이어(Slayer)의 2015년 신작. 메탈리카, 메가데스, 앤스랙스와 더불어 스래시 메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슬레이어(Slayer). 기타리스트 Jeff Hanneman의 죽음으로 위기가
왔으나, 아픔을 딛고 화려하게 재기한 그들의 스피디한 연주와 날카로운 보컬은 아직 건재하다. 타이틀곡 ‘Repentless’는 스피디하게 흐르는 드럼 리듬에
헤비한 일렉 기타 사운드로 시작되는 Slayer의 시그니처 튠이다. 특히
곡의 중반부 쉴 틈 없이 내뱉는 보컬과 강렬한 기타 속주는 슬레이어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When The Stillness Comes’는 스래시 메탈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사운드를 집대성한 대곡이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올코드, 16:9 PAL, 돌비스테레오, 113분)
13. Slayer / Repentless
(CD+Blu-ray Deluxe Edition / 가격 : 33,500원)
본 디럭스 에디션은 2014년 독일 와켄 라이브 실황과 메이킹 필름이 담긴 블루레이가 수록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스래시 메탈 전설의 완벽한 귀환! 슬레이어(Slayer)의 2015년 신작. 메탈리카, 메가데스, 앤스랙스와 더불어 스래시 메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슬레이어(Slayer). 기타리스트 Jeff Hanneman의 죽음으로 위기가
왔으나, 아픔을 딛고 화려하게 재기한 그들의 스피디한 연주와 날카로운 보컬은 아직 건재하다. 타이틀곡 ‘Repentless’는 스피디하게 흐르는 드럼 리듬에
헤비한 일렉 기타 사운드로 시작되는 Slayer의 시그니처 튠이다. 특히
곡의 중반부 쉴 틈 없이 내뱉는 보컬과 강렬한 기타 속주는 슬레이어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When The Stillness Comes’는 스래시 메탈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사운드를 집대성한 대곡이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올코드, 1080p Full HD, 돌비스테레오, 11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