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20-3-2
3. 중화학에 의한 석유화학단지
(정유공장과 석유화학 공업단지)
중화학 공업은 철강, 조선 비철금속, 기계 석유화학등 전자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항만을 필요로 한다. 정유공장이 임해단지 공업이므로 석유화학 전체를 임해 공업단지라고 부른다
따라서 중화학은 유공이 이미 착수하여 건설중에 있는 울산의 10만톤의 나프타 분해공장을 15만톤으로 확장하는 약 100만평의 부지를 제1석유화학단지로 지정하여 중화학계획 사업으로 관리하였다.
호남의 전남 여천군 삼일면(지금의 여수시)에 제2정유로서 호남정유가 생겨 났기 때문에 호남정유가 위치한 여천군 삼일면을 중심으로 한 지역을 제2 석유화학단지로 지정하였다.
(4) 여천단지를 세계 일류의 석유화학
단지로 만들자
여천 석유화학 단지는 여천군 삼일면 일대에 공업지대와 준공업 지대 그리고 관련공업 단지와 배후도시로 울산공업 단지의 3배, 창원단지의 2배가 되는 물경 3천만평을 지정하였다.
중화학에 의한 석유화학의 목표는 울산단지는 이미 공업의 포화 상태로 석유화학의 확장은 불가능했다. 여수에 석유화학단지를 새로 만드는 이상 세계 일류의 석유화학단지를 만들려고 계획했다.
이리하여 여천군 일대에 지적도를 펼쳐놓고 입지 조건이 좋은 부지를 골라서 해수면을 포함해서 석유화학 주단지 , 확장용 단지와 석유화학 연관단지를 지정했다.
그리고 여천 석화 단지는 넓은 불모지 벌판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는 이상 사택지 대신에 도시로서 주택 단지까지를 포함해서 구획을 자를 대고 그려서 지정하는 초안을 만들었다.
(당시 김대기 호유 공장장 증인)
정부와 조사단이 수개월이 걸려서 조사를 하고 관청의 기구의 검토를 거쳐서 올라 온 것이 아니고 담당관인 필자 혼자서 지도를 보고 구획을 그려서 삼일면에 공장 주단지, 쌍봉 주거지와 관련 단지로서 월하단지와 용성단지를 여천석유 화학 단지로 지정하는 안을 만든 것이다.
승인절차는 엄격히 지켰다. T/F 팀장인 오원철 수석이 대통령께 도면으로 보고함으로서 중화학 기획단의 안이 되어 중화학 추진위위의 의결을 거쳐 기획단 신청으로 건설부가 법령에 의거 여천석유화학 단지를 지정하였다.
지정고시에서 발표된 단지별 면적을 합쳐 보니 3천만평이나 된것을 비로서 알았다. 필자는 청와대 경제2 비서관 겸 중화학 기획단 부단장의 자격인 담당자로서 월권을 했지만 절차를 무시하고 여수석유화학 단지를 지정한 것은 아니다.
기존 루트를 통했다면 5~6개윌 걸려서 최대한 500만평 전후를 확보하였을 것이다. 울산의 석화단지는 100만평에 지나지 않는다.
여천단지를 울산이나 창원과를 비교해 보면 울산의 경우는 공장 단지만 지정했고 창원단지는 공단에서 배후단지를 도시설계 까지 했지만 여수는 주거지를 지정만하고 도시설계는 지방자치 단체에 100% 넘겼다는 것이다.
초기에 먼 장래를 위하여 지정해 놓지 않으면 무질서한 계획으로 토지대도 올라가서 확장이란 볼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다.
중화학단지 건설에 있어서 무에서 시작할때 무모하다고 하다고 반대한 세력을 물리치고 장래 확장을 고려하여 백년대계의 관점에서 추진하였음은 박정희의 중회학의 승리라고 할수있다.
박정희가 중화학을 안했으면 어땋게 되었을가요? 조금 늦더라도 했을거라고요? 천만의 말씁입니다. 양사방에 반대 천지였고 5년간의 보수 진보의 정권이 번갈아 바뀌면서 들어 서는 정귄의 권력 구도입니다.
이런 나라가 중화학을 한다고요! 어림도 없습니다. 박정희가 임명한 전두환 정권마저 전정권에서 추진한 박정희의 중화학은 잘못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박정희의 중화학이 없었으면 창원도 없고 울산도 없고 여수도 없고 구미도 없습니다.거제 조선단지도 없습니다.
중남미의 사회주의 자원 보유국의 말로를 보십시오. 다들 펑준화해서 못사는 국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동구의 우리 보다 잘샬았던 PIGS 국가군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32개 회원국이 공산주의 종주국인 러시아의 침공에 대비하는 천연자원 보유국인 러시아도 GDP가 한국의 수준과 같은 세계 12~3위권입니다
1인당 국민소득은 대한민국은 3만3천불 선이지만 러시아는 1만2천불 수준에 불과합니다. 잘사는 사회로서 공산주의 국가는 이 지구상에는 없습니다
여천 석유화학단지는 후진국에서 추진함에 있어서 미래개척 비전을 가지고 세계 일류의 산업도시를 건설하기 위하여 입지와 주거도시 건설을 하여 밫나는 성공을 걷운 것입니다.
박정희의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빛나는 승리입니다.(여천 계속)
2024.4.20 김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