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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신비 현상에 빠지지 말자.
(무시공2년 12월 31일, 무시공 하나 밝힘)
모든, 시로, 해라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보니,
아주 높은 차원의 고급존재들인데도 고사몸이 아직 2%가 남아 있었어.
그 2% 때문에 체험하려고 자꾸 몸을 나간다는 거야.
자기 몸을 벗어나니까 시원하고 더 마음이 넓어진다고 하며 몸을 벗어나서 체험하고 있었어.
고사몸 2%가 자기 몸에 있으니까 자꾸 몸 안에 있는 게 괴롭다고 하면서 벗어나서 체험했다는 거야.
그러다가 다시 몸에 들어오면 불편하고.
그래서 내가 그 2% 고사 몸을 철저하게 없애야 한다고, 다 없애라고 했어.
고사를 없앨 생각을 먼저 해야지, 몸 벗어날 생각을 먼저 하나.
우리는 아사몸 100%가 되면 영혼이 몸에서 나갈 필요가 없다고 이미 밝혔다!
얼마 전에 온자리를 생명 자리로 바꿨어.
앞에서 말한 이유 때문에 내가 온자리도 다 거뒀어.
나는 0.무한0의 1 고사가 있어도 안 되고 다 없애야 한다고 그랬잖아.
영혼은 몸에서 나가면 안 돼. 나는 영혼 이탈하라고 한 적도 없고 거기에 대해 말도 한 적도 없어.
만약 영혼이 어디론가 갔다면, 이미 몸을 이탈해서 몸을 벗어난 거야.
처음부터 내가 강조했어.
우리는 살아서 이 몸을 녹여 없앤다, 몸이 바뀌어야 진짜 바뀌는 거다.
우리 아사몸은 우주와 같아. 이 우주가 나고 내가 우주야!
아사몸이 100% 되면, 영혼도 그 아사몸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있어.
그러니 영혼이 몸을 이탈할 이유가 없어.
이탈하고 싶은 건 고사몸 때문이야.
이분법 입장에서 수련하면 영혼이 자꾸 몸을 벗어나려고 해.
수련하고 도 닦는 많은 사람, 달마도 그랬고, 전부 다 이분법 입장에서 수련해서 그래.
나도 예전에 영혼이 백회로 빠져나가는 경험을 했거든.
그 후로 아사 몸을 인정하고 고사몸을 없애려고 노력하니까 그 이후로 영혼이 빠져나가는 현상이 한 번도 없어. 일부러 나가보려고 해도 안 나가져, 마음과 몸이 하나로 됐으니까.
그동안 많은 사람, 많은 영혼과 대화해봤어. 여태껏 찾아봐도 이 우주에서 특별히 지구에서 이 몸을 살아서 녹여서 없앤 사람은 하나도 없어.
티베트 밀교도 봐라, 그 밀교 수행해서 홍화 현상으로 몸을 벗은 영혼과도 대화해봤어.
영혼만 나갔지, 몸이 같이 안 바뀌니 영혼의 힘이 하나도 없어.
보통 사람이 죽어서 있는 영혼 상태와 같아, 아무 힘도 없다고.
그러니 헛고생한 거지.
이렇게 우리가 대화한 걸 계속 올리면서 밴드에 소식을 알리고 있잖아, 우리 마음과 몸 바꾸는 내용이 많이 올려있으니 잘 보도록 해.
우리는 이 몸이 살아서 바뀌어야 한다고만 생각하면 돼.
우리는 살아서 이 몸을 바꿔. 고사몸을 아사몸으로 변하게 하는 건 이 우주에서 우리가 처음이야.
누구도 이렇게 해본 적이 없어. 우리가 최초로 창조하고 있어!
영혼이 몸에서 잠시 벗어나 분리되는 유체이탈(遺體離脫)은 이분법 세상에서 수련한 존재들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진짜로 몸이 없어지면 영혼에 불과해, 아무런 힘도 없어.
영혼을 보고 비행선을 타라고 해도 타지도 못해.
타더라도 운전을 못 하고, 운전할 힘도 없어.
그러면 맹탕 헛고생한 거지.
외계인은 살아있는 몸으로 비행선, 우주선을 다 타는데, 죽은 영혼은 그거 타라고 해도 못 타.
영혼 입장에서 비행선을 타는 건 지금 김항우(무시공 힘)밖에 없어.
김항우에게 우리와 계속 훈련하면서 아사몸을 새로 살리고 힘을 키워서 비행선 타는 훈련을 하라고 했어.
또 마리가 도와주고 있고.
외계의 수련 방법도 우리가 지구에서 아는 일체 수련 방법과 달라.
외계인도 우리보다 차원이 높다 뿐이지 거기도 이분법을 가지고 있어.
그래도 그들은 살아있는 몸으로 (세밀해졌기 때문에) 그 층차에서 힘이 있고 비행선도 탈 수 있지.
그런데 지구인은 아니라고. 지구인은 몸이 없어지면 영혼에 불과해. 영혼이 무슨 힘이 있어? 딱 그림자처럼 아무 힘도 없어.
그래서 이런 신비현상과 관련해서 우리 존재들이 오해하는 것들에 대해 몇 가지 알리려고 해.
우리 공부하는 존재들이 말하길, 내(하나)가 꿈에도 나타나고, 내가 옆에 있다가 가는 것을 경험한다고 하기도 하고, 또 내가 무슨 메시지를 주었다거나 내가 무엇을 시켰다고 하며 서로 이야기를 한다는데,
그건 본인의 생각이고, 나는 인정 안 해.
물론 공부하면서 그런 현상이 있을 수도 있지.
그렇지만 나는 그게 맞다 틀리다 그런 평가 안 해.
다 각자 이 공부하는 과정에서 자기 몸에 무슨 현상이 일어나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야지,
거기에 집착하고 끌려가고 빠져들어 가면 안 돼.
사람들의 환경도 다르고 각자 몸 바뀌는 현상도 다 다르니까 내가 이것도 맞다 저것도 맞다고 하면 사람들이 엉뚱한데 빠져들어 갈까 봐 무슨 현상이 일어난다 해도 나는 그거 맞다 평가도 안 하고 틀리다 말도 안 해. 다 그 과정일 뿐이니까.
또 어떤 사람은 내가 열어줬다고 하고, 또는 자신이 열렸다고 다른 사람 병도 치료해주고 영체를 빼준다고도 하고, 본인은 무시공 다 됐다고 눈도 열어주고 심지어 심안도 열어준다고 해.
나는 분명히 말했어.
열리는 건 시작일 뿐이지 반드시 훈련해야 한다고.
내가 누구를 열어주고 작업하는 거는 이때까지 딱 O 외에 개별적으로 몇 명 있었지, 많은 사람에게 이렇게 저렇게 작업하라고 말한 적이 없어.
왜냐하면, 자기도 아직 무시공에 대해 장악을 못 하면서 누구를 해줘, 그러다가는 또 엉뚱한 데(시공에) 빠져 헤맨다고.
무시공에서 열렸어도 그것은 시작일 뿐, 계속 훈련받아야 무시공 눈(심안)이 열린다.
지구에서 수행하는 사람들 가운데 열린 사람이 적어? 너무나 많지.
하지만 그것은 시공에서 영안이 열린 거야.
무시공에서 열렸어도 훈련을 안 받으면 영안이 열린 것이야.
훈련받아야 심안이 열리는 거야!
마지막으로 명심할 거는, 이 공부는 다 같이 해야 하는 공부라는 거야. 혼자서 뭘 하나.
무시공을 받아들이고 절대긍정 일원심을 받아들이면 온 우주가 하나야.
딱 하나로 돌고 있어. 겉보기에는 나 혼자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온 우주하고 하나로 되어서 같이 체험하고 같이 변하고 있어.
그래서 우리가 하는 것은
옛날처럼 개인 수련이 아니라고.
일원심을 지키면 온 우주가 하나인데, 전부 다 서로 통하는데 어떻게 개인으로 공부한다 그래.
뭔가 아직 철저히 내 뜻을 이해 못 하면, 서로 자기 입장에서 해석하고 이해하면서 맞다고 생각해.
그러니 내가(하나) 누구에게 무슨 메시지를 줬다거나 무슨 말을 했다든가, 또 자기 영혼이 몸 밖을 나가서 무엇을 한다던가, 자기가 열려서 누구를 치료한다든가, 누구를 열어준다든가, 이런 엉뚱한 신비 현상에 빠지지 말고, 딸려가거나 집착하지도 말 것!
그래서 나는 끝까지 딱 세 가지만 강조하고 그 외 다른 건 다 인정 안 해.
우리는 그저 이 세 가지를 지키면 된다.
일원심, 직선빛, 아사몸 100%를 지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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