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오늘의 행운의 번호는 휴대전화 끝번호가 1106으로 결정났습니다...
이번호는 전혀 저의 의지와 생각과 정신과...궁시렁...아무런 상관없슴을 알려드립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이름도 유치찬란한 우리 옆동네 노유2동 파출소옆 구멍가게 주인의 입회하해 번호를 추첨한 결과이니 하늘을 원망하시길...부탁드립니다.
휴가 1일차입니다.
예쁜 조카도 부모님(우리)따라 피서를 가서 집안이 조용하군요.
오줌싸고 울때는 밉지만, 어찌나 오줌을 자주 싸는지...헐헐
없으니 심심하군요. 뽀뽀를 어찌나 잘해주는데...^^
치아 4개난 하얗이를 보이며 웃으면....쩝...헤어진지 2시간 지났는데...보구싶군요...
애가 '까 꿍'하고 소리도 지르는데...남들은 엄마나 아빠를 먼저하더만...너무 앞서가는 초신세대 베이비입니다.
이 어려운 단어 '까꿍"을 하다니...
자기가 하고 자기가 웃습니다...케케케
보구싶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