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한번 만난 여자한테.....문자 보내고 주고 받았는데...
하두 오래되서 얼굴도 잘 기억이 안날 정도 ㅋ
보름전에 문자한번 주고 받고..나서...
오늘.. 이렇게 문자가 왔더라구요...
그여자=내가먼저연락안함 절대 연락안해욤~~
나 = 연락 할려구 했는데.... 나랑 사궈자..
그여자= --오빠술머거써~?
나= 안마셨거든 ;;;
문자로 사궈자는말 처음 해봤네요,....지금 까지 살면서...
그냥... 하두 심심하길레.. 장난반 진담반으로 문자를 보냈더니..
나보고 술마셨냐구...묻네요...ㅋㅋㅋㅋㅋ
방금....대흥동 역쪽에.....
태닝하러 갔다가......은주누님 만났네요........
은주누님도 태닝을 하고 있더라구요..
여기서 만날줄이야..
인연이 깊은듯 해요 ㅎㅎㅎ
누나가 하는말...규민아 살 많이 쪘다.......
넹 ㅠ 돼지됬어요...이렇게 대답했지요...
규민아................태닝하지 말고.... 살빼 -_-;;;
네 ㅠㅠ
...태닝기계 안에 들어가기 전에... 태닝 크림을 바르며...
출렁이는 제 뱃살을 보니..... 답이 안나오네요....
안구에 쓰나미 ㅠㅠㅠㅠㅠㅠ
이뱃살 어떻게 해야 할지....
ㅇ예전에는 62 정도 엿는데...지금은 85
어떻게 20 이 늘을수가 있는건지..???
나도 한때 날씬했는데..
마음은 살빼고 싶은데...
내손은 먹을거에 가있으니..
내 머리속에 나 아닌 누군가가..
나를 조종하는건가??
첫댓글 규민아...전기구이 통닭만은...
오빠야..제발..사궈자 아니곰.. 사귀자그등? 제발 쪼옴!!!!!!!!!!!!!!!!!!!!!
태닝이 머야?
튜닝 형이란다...모닝의 사촌동생이지..
ㅋㅋㅋㅋ 살 태우는거....
???그 문자 까까가 받은거샤???ㅡㅡ;;
↑머래요? 버럭버럭 ~
ㅋㅋㅋㅋㅋㅋ 규민아~~간만반가웠어~~글구 얼굴않태울꺼면 수건으로둘러..않그럼 손으로가림부분만 않타니까...자국않나게 땀도 톡톡 잘딱아주고...태닝 열심히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