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espn.com/nba/insider/story/_/id/39854732/nba-offseason-2024-draft-trade-free-agency-guides-every-eliminated-nba-team#det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워싱턴 위저즈
-.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 샬럿 호네츠
-. 샌안토니오 스퍼스
-. 토론토 랩터스
-. 유타 재즈
-. 브루클린 네츠
-. 애틀랜타 호크스
-. 시카고 불스
-. 휴스턴 로켓츠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새크라멘토 킹스
-. 피닉스 선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23-24시즌 성적 : 49승 33패
-. 2024년 드래프트픽 : 1라운드 17픽 (from LAL), 1라운드 21픽 (from MIL)
* 뉴올리언스는 레이커스에게 받는 픽을 25년 픽으로 연기할 수 있는 옵션이 있음.
(24년과 25년 드래프트 풀의 차이로 연기할 것이 유력합니다.)
-. FA : 나지 마샬, 요나스 발렌슈나스, 호세 알바라도 (TO), 코디 젤러, 맷 라이언 (RFA), 제레미아 로빈슨-얼 (TO), 데레온 시브론 (RFA)
* 맷 라이언은 최근 3년 6.1밀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24-25시즌 비보장, 25-26시즌 팀옵션.
-. 로스터 현황
뉴올리언스는 현재 로스터를 어떻게 평가하고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함.
자이언 윌리엄슨이 커리어하이 70경기를 뛰면서 프랜차이즈 역대 2위인 49승을 기록한 것과
자이언 없이 오클라호마시티에게 1라운드 스윕을 당한 것 사이에 대한 고민.
코어 3인 - 자이언, 잉그램, 맥컬럼이 플레이오프에 함께 출전한 적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것.
셋이 함께 코트에 있을 때 마진은 -3.2 & 공격 효율은 24위 토론토보다 낮은 수준이고 클러치에서는 14승 15패.
명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듬.
자이언의 계약은 4년 163밀이 남았고, 지속적인 건강 위험이 큰 상태.
맥컬럼은 2년 64밀의 계약이 남았고, 잉그램은 마지막 계약 시즌이고 4년 최대 208밀의 연장 계약이 가능함.
선발 센터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FA 계약과 트레이 머피 3세의 루키 연장 계약도 해결해야 함.
발렌슈나스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드래프트픽을 활용하여 트레이드로 센터 포지션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음.
-. 오프시즌 재정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 사치세를 내지 않았음.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사치세 지불을 피하기 위해서는 샐러리를 줄이거나 발렌슈나스 & 나지 마샬의 재계약을 포기해야 함.
1라운드 지명 예정 2명을 포함하면 다음 시즌 161밀의 샐러리가 되고 이는 사치세라인보다 10밀 정도의 여유.
호세 알바라도와 로빈슨-얼의 2밀 팀옵션을 결정해야 함.
발렌슈나스와 마샬의 FA 계약에 따라 12.9밀의 non-taxpayer MLE 또는 5.1밀의 taxpayer MLE가 결정됨.
5.7밀의 트레이드 익셉션 보유함.
-. 프런트오피스 우선순위
브랜든 잉그램의 미래에 대한 결정과 센터 포지션 공백 채우기.
잉그램과 4년 208밀의 연장 계약을 맺는 것은 쉬운 협상이 될 것.
아직 26살이며 지난 5시즌 최소 20-4-4를 기록함.
하지만 연장에 따른 연 50밀의 계약은 상당한 위험이 따름.
16-17시즌 이후 154경기를 결장했고, 지난 3시즌 55, 45, 64경기만 출전.
(무릎 부상에서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이긴 했지만) 레이커스와의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FG 4/12에 마지막 7분동안 벤치를 지켰고, 플레이오프에서 16.3득점, FG 41.4%를 기록함.
25-26시즌에 잉그램, 자이언, 맥컬럼에게 115밀을 지불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고민해야 함.
여기에 트레이 머피 3세의 연장계약까지 이뤄지면 샐러리 압박은 더 커짐.
더 큰 위험은 잉그램이 연장 계약 없이 FA가 될 경우 주의가 산만해 질 수 있음.
(다음 오프시즌이 더 힘들 것이라는 뜻 같네요)
잉그램에게 연장 계약을 해주거나 트레이드 상대를 찾을 수 있음.
센터 포지션의 공백을 고려하면 잠재적인 잉그램 트레이드는 도미노 효과가 될 수 있음.
발렌슈나스가 없는 센터의 옵션에는 래리 낸스 주니어, 자체 1라운드 픽, 잉그램 트레이드를 통한 영입 또는 MLE를 활용한 계약이 있음.
발렌슈나스, 닉 클랙스턴,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이번 FA 시장의 Top3 센터이고, 그 아래는 간격이 상당히 큼.
-. 연장 계약 후보
뉴올리언스는 그동안 자이언 윌리엄슨, 허브 존스 등 드래프트 선수를 유지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었음.
이제 트레이 머피 3세가 신인 연장 계약이 가능함.
트머삼의 연장 계약은 25-26시즌 사치세 기준점에 가까워 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다음 시즌 2밀의 팀옵션이 남은 호세 알바라도 역시 연장 계약을 맺을 수 있음.
그 외에 나지 마샬, 요나스 발렌슈나스는 6월까지 연장 계약이 가능하고, 래리 낸스 주니어, CJ 맥컬럼도 연장 계약이 가능함.
-. 팀이 필요한 부분
클로징 라인업에 들어갈 수 있는 림 프로텍팅이 가능한 선발 센터.
보조 포인트가드.
-. 드래프트 자산
향후 7년 동안 최대 6개의 1라운드픽을 트레이드에 사용할 수 있음.
레이커스의 25년 또는 26년 비보호 1라운드 픽을 선택할 수 있음.
밀워키의 27년 비보호, 26년 픽스왑권이 있음.
밀워키의 25년 (Top4 보호) 1라운드 픽을 받음.
첫댓글 미래가 밝아보이긴 하지만 선택의 기로에 선건 분명해보이네요 근데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보니 선택하기 힘들듯
자이언이 제일 고민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