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로 벤쉬츠와 오스왈트가 나왔더군요..
결국 유행성 독감에도 출장한 벤쉬츠의 역투에도 불구하고
오스왈트의 6:1완투승으로 끝나더군요..
밀워키 6연패.. 팀이 점점.... 오버베이도 3구3진당하고..
이팀 올해도 힘들 듯 싶군요. 작년 초에 잠깐 반짝하더니..
2000년 시드니 올림픽 1,2선발 맞더결이 었더군요.
특히나 그당시 두투수다 메이져 승격할 수 있는 실력임에도
금메달을 위해서 마이너인 체로 등판 시켜다던데..
세삼 열받는군요. 2000년 4강전에서 심판들의 어이없는 판정 2개
요즘 고교 판정 시비문제 때문에 심판 들 인터뷰 들어보니
결정적인 순간에 고의적인 오심 한개정도는 일부러 한다던데..
새삼 떠오르더군요.
첫댓글 벤 시츠던가...오스왈트 던가...
오스왈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거의 안타 못 쳤던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