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최선규소장님이 집필한 12살 키라 만화 경제교과서 1권 책이 나왔어요

[카페지기]

머리말

어린이들과 경제를 이야기하다보면 늘 놀라움을 느끼게 됩니다. 생각보다 경제용어에 대해 너무나 많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좀더 이야기를 진행하다보면 더 놀라게 됩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경제용어와 자기가 하고 있는 경제생활을 전혀 달리 생각하고 있음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점은 초등 교사나 초등 학부모들에게서도 이런 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간은 경제적 동물이다”라는 말을 하면서도, “인간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들고, 나누고, 바꾸고, 쓰는 것이 곧 경제행위다”라고 하면서도 어린이들의 일상이 경제생활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잊고 있다는 점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이야기는 보고 싶으면 알아야 한다는 말과 통할 것입니다. 따라서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그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자기의 앞날을 보면서 가느냐, 보지 못하면서 가느냐의 차이를 나타낼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가 아이들에게 경제를 알려주고, 경제의 눈으로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은 그 아이들의 인생에 큰 차이를 나타낼 것이라는 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제가, 수 년 전 ‘13살에 부자가 된 키라’ 시리즈로 온 나라 어린이들에게 경제를 느끼게 했던 을파소의 어린이 경제도서 출판 기획에 흔쾌히 응하게 된 것도 바로 이런 것이 이유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어린이 회장단, 초등 학부모들, 그리고 초등 교사들과 이야기하고, 같이 토론했던 내용들, 그리고 그때마다 안타까웠던 부분들을 한 자리에 모아 다른 어린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이 같이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 보자는 을파소의 생각이 바로 그동안 내가 느꼈던 점과 정확히 일치했던 것입니다.

어린들에게 경제를 가르치지 말고 경제를 느끼도록 하자는 평소의 지론이 이제 이렇게 책으로 묶여 나온다는 사실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단편적으로 이야기 했던 것들을 하나의 장에 모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저에게도 큰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아무리 눈높이를 낮춘다고 해도 어른들도 바로 알아듣기 힘든 경제를, 어린이들이 더욱 친근감을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했다는 점에서 내가 느끼는 행운은 더욱 클 수밖에 없으며 그 모든 공은 000 화백에게 돌리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모쪼록 이 조그만 책이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세계적 경제인’이 되는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최선규(초등경제교육연구소장)

추천의 말

경제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는 최 소장의 지론을 잘 표현한 책입니다. 읽는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알게 될

것입니다.

                                                                                                  김상규(대구교육대학교 사회교육학과 교수/경제학 박사)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이 물씬 묻어나오는 책입니다. 한 장 한 장 읽다보면 누구나 경제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손종숙(대한YWCA 경제교육팀)

[김지은]

추카추카..드디어 1권이 나왔군요..2권 3권이 나올때 출판 기념회 하는지요,, 우리 학교에 도서관 사사에게 말할게요..학교 구입도서로..

[카페지지]

감사합니다. 물론 출판사에서 기념회 하겠지요... 7월 25일 서점에 배포 했는데 벌서 2쇄 인쇄 한다고 하네요..

[씽크머니]

와~아...드디어 나왔군요.^^ 축하드려요. 빨리 읽어 보고 싶네요. 다시 한 번 추카~추카~합니다.!!!*^.^*

[아따맘마(미란)]

소장님 축하드려요..경제는 배우는게 아니고 느끼는것이라~~~ 저도 느끼고 싶네요...정말 축하드려요...

[오현숙]

지난번소장님께서 주신책도 울딸아이가 아주 재미있게 읽었고 저또한 재미있게읽은기억이나네요.이번책은 소장님께서 직접집필하셨다니 더궁금해지네요.빠른 시간내에 읽어봐야겠어요.^^축하드립니당^^

[최경애]

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김용경]

축하드립니다....어렵게만 생각하는 경제분야가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겠네요....^^

[KIM.]

축하드려요 빨리 사서봐야겠네요

[양쌤]

와~ 축하축하요. 음~~~ 1번 사서 본다. 2번 인터넷 서점에 후기를 올린다. 3번 주변의 선물은 모두 이책으로 한다.

[카페지기]

에고 이런 멋진 생각을.. 출판사에서 전화 왔더라구요..홍보시작도 안했는데 교보에서,인터넷에서 추가 주문 한다고..

[미숙기차]

축하합니다. ~~~~!! 가까이 계시면 폭죽이라도.....펑~~~펑!!!! 울아들 사줘서 꼭 느끼도록 해보렵니다. ^^

[도리]

출간 축하드립니다

[박효경]

축하드려요. 책에 직접 사인해주실거지요?

[아동 경제경영]

훌륭한 책입니다. 어린이 경제교육의 대표서로 자리매김하리라 확신합니다. 열두 살 키라의 만화 경제 교과서, 건승!!!

[김정임]

드디어 책이 나왔군요..소장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어린이 경제교육의 대표적 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승이]

어제 교보에서 구입했어요, 학교에도 도서 담당 선생님께 말씀 드렸지요..도서관에 비치한다고합니다. 소장님을 만나야 싸인을 받을텐데..언제 만날수 있을까요? 워낙 바쁘신 소장님이라 얼굴 뵙기가 어렵네요.. 저녁에 소주를 대접하면서 싸인을 받을까요?

[유정순]

책 출간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펀드메니져]

축하 합니다.. 이런 좋은 책을 많이 읽어서.. 경제 마인드 쫙~~~~ 최소장님 이데일리 티비에 나오시던데요.. 생방송 봤지요..

[논술맘]

축하드립니다. 베스트셀러가 되길 열심히 선전 하세요.

[박선미]

축하드려요 소장님. 이땅의 이쁜아이들에게 소중한 책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화이팅!!!

[사회샘]

연구소의 발전이 눈에 보이네요.. 소장님께서 이렇게 열심이시니 많은 기관보다 앞서가시는 모습..추카, 개학하면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말할게요..

[아이사랑]

최선규 소장님 책이니까 논리 정연 하게 오죽 잘 나왔겠어요.오늘 인터넷으로 신청 했어요..다 읽고 후기 보내 드릴게요.. 추천하신 김교수님 책도 이미 봤어요. 서점에 가니 소장님 추천이신 쓴 경제백과 도 있던데..

[권주미]

축하드려요.다음에 뵈면 꼭 싸인해주실거죠? 그 다음도 기대할게요.

[김선애]

축하합니다. 우리제자들에게 많이 홍보 할게요.. 저도 어제 사서 봤습니다. 만나면 싸인해주세요. 벌써 2쇄나왔더군요.. 인기가 대단..소장님 대박나세요..베스트셀러로..

[오재진]

*^^*와우~축하드려요. 서울 갔다오면서 벌써 다 보고 제2권이 기다려지네요( 건강을 꼬옥! 챙기시옵소서..)

[문종국]

축하드립니다. 계속 쭈~~~~욱 시리즈로 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써니맘]

어제 교보에서 샀어요.. 우리반 애들에게 꼭 사서 읽어 보라고 했답니다.. 저 이쁘지요..ㅎㅎㅎㅎ..우리학교 경제교육 해달라고 아부합니다.. 우리 이쁜 아이들을 위해.. 소장님 제맘 아시지요? 최소장님 화이팅^^*

[경제짱]

안산에서 한 초등경제지도자 무료교육 때문에 최선규소장님을 만나뵙게 되었어요.소장님이 쓰신거라면 꼭 사주어야겠네요.지금쯤이면 대박이겠네요

[갱제야놀자]

소장님 축하드리고요..대박나세요. 판매중 한권은 제가 산거거든요..아니 살 거거든요.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