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해먹는 반찬이지만 혹시나 반찬걱정하시는 분들
딱히 떠오르지 않으면 이거 보고 생각나서 해드시라고 올려보아요..
재료 : 비엔나소시지(큰봉지중에 부대찌개 함 해먹고 남은 거 전부 ^^;), 양파 큰 것 2분의 1개
양념소스 : 케첩 3숟가락, 우스터소스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다진마늘 3분의1숟가락, 생강가루, 후축가루, 볶은 깨
1. 비엔나소시지는 칼집을 넣어주고 양파도 소시지 크기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파프리카 있으면 넣으면 색도 예쁘고 좋은데 없어서요..가지고 있는 재료로만 만들었어요.)
2.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소시지와 양파를 볶다가
3. 케첩, 우스터소스, 맛술, 물엿, 다진마늘, 생강가루, 후춧가루를 넣어주고 양념이 고루 묻도록 볶아주면 되요.
(우스터소스가 없으면 굴소스나 간장을 넣으셔도 되요.)
원래는 소시지야채볶음하고 싶었는데 야채가 없어서 양파만 넣다보니 걍 소시지볶음이네요~ ^^;
첫댓글 와~소세지 먹어본게 언젠지...ㅎㅎ 왜 저거보니 맥주가 땡기죠.ㅎㅎ
부대찌개 레시피도 올려주삼~~^^
오잉?? 부대찌개 레시피 원해요?? 사진 찍어놓은 것도 없고... ㅡ.ㅡ;; 담번에 해먹을때 재료랑 양념. 숟가락으로 계량해서 만들어보고 레시피 올릴께요..^^
나는 만들고 보믄 김치찌개라..ㅎㅎ 담엔 꼭 사진찍어줘용
넹~^^
우와,, 소세지 저것도 땡기고 부대찌게.. 오~ 군침돌아..ㅋㅋㅋ
오늘은 아이들 반찬위주네요.. 오뎅 볶고, 소세지 볶고..ㅎㅎ
저도 부대찌개 레시피 올려주세요~저무지좋아하거든요^^
네~^^ 맛은 장담 못하지만 제가 해먹는대로 올려볼께요..
혼자 대층 먹을땐... 후라이펜에 한번 휘리릭 해서 먹엇는데... 아무리 혼자 먹는반찬이라지만...갑자기 요렇게 해먹고 싶어지네요
저도 맨날 후라이팬에 굴소스만 넣고 휘리릭~ 했었어요.. 다르게 해보고 싶었는데 쏘야 생각이 나서..ㅋㅋㅋㅋ 결국은 야채가 없어서 걍 소시지볶음..ㅠㅠ
쏘야... 하니까... 갑자기... 예전에 잘가던방 안주 쏘야가 생각나네요
저 이거 엄청 좋아하는 반찬인데..ㅎㅎ 저도 부대찌개 레시피 기다릴께요.. 부대찌개 아주 복잡하진않죠??
소세지보니깐 넘넘 먹고파요..ㅋㅋ 맛있겠네여~
소야보니 맥주생각이..맛잇겟어요 한입주세요.
진짜 소세지 먹어본지가..... 색도 맛나게 잘나왔네요.... 벌써 배고파요...ㅠㅠ
생강가루,, 그건 무슨맛을내는거예요 ?ㅋㅋ 한번도 사용해본적없기에 ... ㅋㅋ
생강맛이요..
울 프맘회원님은 음식솜씨가 대단한거 같아요....나만 못하는게 넘 많은 거 같아요
직장생활하시느라 힘드시잖아요... 못하시는 게 아니라 피곤하셔서 그러신 듯..
ㅋㅋ 점심메뉴에 소시지 나왔는데 ★보물이 여기도 있네요★ 프맘 포인트 1천점이 여시도 있네요^^
찾았어요 정말 맛있겠네요
오늘은 쏘야가 급 댕긴다시원한 도...먹고싶어요.
우짜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