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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사소한 느낌들
박정희(신림) 추천 0 조회 58 07.04.15 06:0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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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15 07:43

    첫댓글 혹시 본업이 글쓰시는 분 아니세요? 일상 생활 주변 이야기,인물 구사들 소설 쓰듯이 정말 잘쓰시네요. 시골의 순박한 분들의 일상을 옆에서 보듯이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7.04.15 09:47

    캄사합니다. 그저 본대로 느낀대로 몇마디 주절거렸는데요.

  • 07.04.15 10:10

    우리가 가끔 단돈 몇만원만 주어도 여러사람이 행복해 하는걸... <=== 이 구절에 특히 공감합니다.. 가끔 내 작은 손길에도 목숨을 건지는 생명이 있는가하면 별거 아닌 나눔에도 여러 마음들이 따듯해 지기조 하지요..

  • 작성자 07.04.15 09:47

    맹님은 정말 좋은일 마니 하셔서 하늘나라 하나님 우편에 자리 예약되어있어요.

  • 07.04.15 09:27

    정말 시골사정을 적확하게 배우고 듣고 느끼고.....내가 처음 결혼해서 일년에 두번 명절때....젊거나 늙겄거나 술이 고주망태되어 정신없이 (내가 보기엔 마치 미친사람같이)장구소리에 그야말로 세상을 잊고싶어서 미친듯이 뛰는거...내가 피부로 마음으로 느끼는데 많은 세월이 필요했어요 (꼭 정신이상자 같았다)처음부터 시집살이 시누이살이 그리고 아이들 셋 중학생때쯤에서야 시골여자들의 미끼지못할 행동 춤춘다고 뛰는거에....가숨으로 알아집디다....기막히게 글 잘쓰십니다~~신림님 글 언제나 가숨으로 읽어요~~

  • 작성자 07.04.15 09:48

    나이가 먹어서 이해심이 늘어서 그럴겁니다. 젊어서야 어디 아무거나 받아들여지나요?

  • 07.04.15 12:30

    침을 놓는데 그리 아픈침은 첨보았다. 아아악~ 끝이 부러진 이불꾀메는 바늘수준이다...에구~ 저 라도 무서워서 내뺐을거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제천에서 어상천까지 차로 20분 거리인데요. 다음에 오시면 저희집에 들리세요. 차 한잔 대접할게요.

  • 작성자 07.04.15 20:59

    이번 나물벙개에 꼭 오세요.

  • 07.04.15 12:39

    오랜만에 올라온 글 반가웠어요. 많이 아프고 고생했나보네~ 벽돌한장마다 사연담아 쌓으려니 허리도 아팠겠구나하는 측은지심같음이... 오늘은 좋은날!!! 내일은 더 좋은날!!! 우리신림산장 앞 마당에 그런 날이 움트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 작성자 07.04.15 20:35

    정말 사연담아 쌓았습니다. 외장겸용벽돌이거든요. 그러니 쌓기가 정말 쉽진 않았어요.

  • 사진방에서는 사진을, 사는 얘기방에서는 사는 얘기를...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7.04.15 20:36

    간장새우벙개 놓쳐서 마니 아쉽습니다.

  • 07.04.15 13:38

    멋쟁이 신림님 ~~지금은 침맞으시고 괜찮아지셨나요? ~~생생하게 사는 이야기를 접하니~~그저 건강한게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세요~~ㅎ

  • 작성자 07.04.15 20:36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잃는거잔아요.

  • 07.04.16 11:49

    침은 물리치료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에 무리하지 마시고 핫팩이나 사우나 자주하시고 체중 가볍게 유지 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케네디도 대통령시절 요통 때문에 사우나를 자주했다고 합니다. 첨단의료의 미국에서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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