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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이부모님한테 가는 성열
선생님 우리딸은요.....? -유정이엄마-
괜찮습니다 그리고 심장에서... -성열-
심장에서 뭐 종양이 나왔나요 ㅠㅠ -유정이아빠-
아 유정이가 장난감를 먹어서 그런것 같아요.... -성열-
하아.... 그래요 다행이다 ㅠㅠ 병실은...? -유정이아빠-
병실은 소아과 709호에 있어요.... -성열-
네.....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유정이부모님-
그리고....
Why support became a medical interpreter at our hospital? [왜 우리병원에 의료통역사로 지원하게 되었죠] -면접관-
Originally my major is English education but wanted to dream and dream through a variety of medical interpreters.
[원래 제전공이 영어교육과 이지만 의료통역사를 통해서 다양한 꿈을 꾸고싶었습니다.] -성종-
Besides English, Japanese, Chinese, French, Spanish, Russian hear that well.
What Is the secret language study? [영어말고도 일본어, 중국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 잘한다고 들었어요.
뭐 외국어공부 비법이 있나요?] -면접관-
I only studied die.[공부만 죽어라 했습니다] -성종-
Where do I want to healthcare interpreters? Pediatrics? Psychiatry? Otolaryngology? Orthopedics? Plastic Surgery? .... What else it will say any other.[어디로 의료통역하고싶어요? 소아과? 정신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뭐.... 그외 기타라도 말해도 됩니다.] -면접관-
I would like to support up Pediatrics.[소아과로 지원하고 싶습니다] -성종-
Okay. We will send acceptance letters when released.[합격발표되면 문자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면접관-
Thank you [감사합니다] -성종-
려운이는
봤지 쨔사.....~ -려운-
야 너 누구야 누구길래 우리 예쁜이랑 키스하고 지랄이야!!!! -성규-
ㅋㅋㅋㅋㅋ -명수-
왠지 막장드라마 보는것 같은데 ㅋㅋㅋ -슬-
저...저는 인턴 박찬열 입니다... 그니깐 이분이 저를 꼬셔서 얌얌 -찬열-
ㅡㅡ -성규-
그때 지나가는 우현이랑 호원이
뭐지??? -우현-
아무래도 저 문려운선생님이 인턴한명 꼬신거 같은데요? -호원-
그런가....암튼 ㅉㅉ 근데 여자친구가 연극배우라고 하지않았어? -우현-
이제 뭐 그런거죠 하하핫 ㅎㅎ -호원-
몇살이야? 동갑? -우현-
저보다 어려요 참 그리고...애기 낳으셨다고... 축하드려요....-호원-
고마워.... -우현-
성규 찬열이 머리카락를 잡으면서
야 누가 남의 여자친구랑 키스하래 어 재정신이야!!!!! 너죽고 나살자 이거지 ㅡㅡ -성규-
이거 놓으세요 ㅡㅡ 완전 어이없어서 -찬열-
어이???? 내가 어이없어!!!!!!! -성규-
다들 그만하지 못할까..... -**-
과...과장님..... -성규,려운-
누구.....? -명수-
자네가 김명수 인가? -**-
네.... 아 내가 바빠서 면접를 못했다네..... -**-
아... 네...-명수-
과장님..... 언제 미국에서 온거예요.... -슬-
어제 아 남우현선생 이호원선생 오랜만이네 ^^ -**-
네..... 안녕하세요.... -우현,호원-
암튼 병원사람들끼리 싸우지말라고....아 후니야~~~ 내사랑 후니 ㅎㅎ -**-
............. -우현,호원-
정아병실
애들 자는것도 예쁘네..... -정아-
너도 예뻣는데..... -동우-
오...오빠 언제왔어? -정아-
아까.....지금 과장님 왔다고 그러네....? -동우-
왜??? -정아-
모르지 ㅎㅎ 암튼 우리 우정이랑 유나 잘 컸으면 좋겠다 ^^ -동우-
그르게 ㅎㅎ -정아-
산부인과 의사: 조정훈
^^ 후니야 후니야 ~~ -**-
어....누구 종완아..... 언제왔어 내가 연락할때는 그렇게 씹고 -정훈-
미안 ㅎㅎ 과장님이라고 하니깐 애들 다 쫀다 ㅎㅎ -종완-
그래야지 ㅎㅎ 암튼 나 이제 애기받아주기도 힘들어.....우리퇴직이나 할까? -정훈-
왜? 준수랑 준이한테 좋은엄마 아빠 모습보여줘야지 -종완-
애들 이제 유치원들어가잖아...... 그리고 이제는 주부로서 살고 싶기도하고.... -정훈-
그럼.... 이렇게 하자 -종완-
뭐 어떻게??? -정훈-
병원장 부병원장 커플 뽑기 ^^ -종완-
ㅡㅡ 유치하다 -정훈-
그래도 너 힘든거 싫어 ㅎㅎ -종완-
아앙 ㅎㅎㅎ -정훈-
혜린이는
어....형부왔나보다 형부 수술잘 끝냈어요? -효린-
잘 끝냈지 ^^ 혜린이는? -우현-
나 여기있다..... 나 팬더 될뻔한거 알아.....ㅠㅠㅠ -혜린-
ㅋㅋ 그르냐 미안..... 근데 왠 돈봉투? -우현-
아 언니한테 들으세요 ㅎㅎ 저는 선약이 있어서 ㅎㅎ -효린-
^^ -혜린-
야 뭔데 뭔데 -우현-
효진이랑 강준이는
우리도 애기가지면 어떨까? -강준-
왜??? 신경외과에 애기가 있나? -효진-
아니 ㅎㅎ 비뇨외과에 애기한명 들어와서 형이 보내준 사진 있는데 아... 여기있다 ^^ -강준-
어..... 이 애기 정아 닮았다..... -효진-
정아가 누구야? 니친구? -강준-
응응........ 근데 이 애기가 왜 비뇨외과에 왔데? -효진-
어 소중한부위를 잘라졌다고..... -강준-
어뜩해 ㅠㅠㅠ -효진-
그래도 아는형이 고쳤데 ㅎㅎ -강준-
다행이 웁..... -효진-
어디좀 갈까 ^^? -강준-
주현이는
.............. -주현-
주현아 오빠왔.... -호원-
오빠 나 임신했어.... -주현-
뭐.....? -호원-
주현이의 임신소식 그리고.....
Congratulations.He joined woollim International Hospital.
I hope the next good pediatric medical interpreters.
- Woollim International Hospital interviewer mark -
축하합니다. 울림국제병원에 입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소아과 의료통역사 되길바랍니다.
-울림국제병원 면접관 마크-
성종이의 입사소식 ^^ 27편에서 시작
첫댓글 성종아~~ 축하한다ㅋ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