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스님 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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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영인스님 천수경

부처님 추천 1 조회 1,257 10.11.21 18:4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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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10.11.21 23:34

첫댓글 오모나....신덕이님, 개똥이님, 그리고 지금은 부처님으로 변신하신 님... 정말 고맙습니다.
네......예전에 우연히 인테넷 surfing 하다가 이 스님 불경듣고 왠지 눈물흘려던 기억이 납니다.
뜻도 모르면서...마치 장님이 touch로 알듯이, 그냥 소리로...소리를 통해서 가슴의 진동이라고 할까요...
나이가 들어서 요사이는 무정하다고 할 정도로 눈물이 잘 안나오는데 참 묘한 체험이였읍니다.
일하면서 earphone 끼고 몇 년을 들었지요...

다시 들으니 여전히 좋다는 표현보다 더 좋읍니다.
이 스님의 목소리에 뭔가 있어요.
부처님
작성자 10.11.21 23:45

영인스님 관세음보살 정근도 참 좋아요...언제함 찾아 봐야 겠네요..영인스님 나무아미타불 정근은 있는지 모르겠고요..
암턴 영인스님 염불이, 시중에 나온거로는 저도 개인적으론 아직까지는 젤로 좋고요...알려지지 않은 제가 아는 스님들 염불은 또 영인스님 염불은 암것도 아니라는...
Julie
10.11.21 23:53

그럼 저에게도 보시하세요. 그럼 복받으셔서 소원 성취( 그거...ㅎ) 하실거예요.
부처님
작성자 10.11.22 00:05

알려지지 않은 스님들 염불을 쥴리님한테 들려달라는 말씀인지요?
Julie
10.11.22 00:09

넵.
부처님
작성자 10.11.22 00:17

음...택배로 스님들을 싸서 미국으로 보낼 수도 엄고 참...
야튼..정히 그러시다면 우째 되것지요...
한국 오시면 저하고 한바쿠 그 스님들을 찾아서 같이 한 며칠 돌아 다니던지요...
Julie
10.11.22 00:19

ㅎㅎㅎ
부처님
작성자 10.11.22 00:20

싱겁도다....
Julie
10.11.22 00:24

한바쿠 도는건 도는거구 님이 아는 스님들 염불은 따로 어떻게 해 봅시다. Thank you.
부처님
작성자 10.11.22 00:28

그렇다면 녹음을 해다가 파일을 만들어서 컴터에 올려야 하는데...아이고~~ 취소!!
쥴리님이 알아서 하소...
Julie
10.11.22 00:45

싱겁도다... 그러나 이해는 됩니다. 모든게 귀잖은데....그치요.
부처님
작성자 10.11.22 00:49

귀찮은것도 귀찮은거지만... 쥴리님한테 그렇게 해줄 가치가 있냐 말이오?
한마디로 제가 그렇게 해주면 쥴리님은 저한테 뭘 해줄 수 있냐 말이오?
꽁짜가 어딨어요 세상에...
Julie
10.11.22 01:00

Yes, nothing in life is Free.

물질적으로 주고 받음은 없어도 주는 마음의 기쁨도 Free가 아니시라니 할 수 없지 않겠읍니까요.ㅎㅎ
부처님
작성자 10.11.22 01:11

한마디로 내 마음대로 하란 말인지요? 저는 영어가 들어가면 정말 쥐약입니다..저기서 프리란 자유란 말 같은데..
그러니 한마디로 니 맘대로 하세요..그런 뜻 아니냔 말입니다...
Julie
10.11.22 01:13

영어가 쥐약이시라니................야 ~~~~~~~~~~~ 효. 이 기쁨 어쩔까나!!! ㅎㅎ
Julie
10.11.22 01:14

네....당신 마음 편하신데로 하시라고요.
부처님
작성자 10.11.22 01:16

네 그럴게요...안녕히 주무세요..
부처님
작성자 10.11.22 01:17

아참 거기는 낮이지요...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