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위원장 강지원)는 2007년 사이버
청정학교를 선정,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작년 사이버청정학교인
개웅초등학교, 신상중학교, 선린인터넷고등학교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초등학교(4), 중학교(3), 고등학교(3)까지 확대,
10개교를 운영한다.
2007년 사이버청정학교는 마산초등학교(교장 윤복로), 관양초등학교
(교장 이미자), 용인신릉초등학교(교장 송영애), 화중초등학교(교장
박청원), 남한중학교(교장 최승진), 삼괴중학교(교장 박노대), 별내
중학교(교장 심군보),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최영관), 성지고등
학교(교장 유선만), 동남고등학교(교장 조대행)등이 경기도교육청의
추천으로 선정되었으며, 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 운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이버청정학교’ 10개교는 깨끗한 인터넷 환경을 위해 불건전
정보의 유형 및 대처방법, 사이버 공간의 올바른 활용방법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실시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인터넷이용지도 방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퀴즈대회, 수기 공모전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예정되어 있어,
학생, 학부모, 교사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앞으로도 사이버청정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참여하는 정보통신
윤리 의식 함양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출처: 정보통신 윤리위원회
첫댓글 나도 어렸을때 저런거좀 해보고싶었는데 ㅋㅋ
시작은 10개의 청정학교이지만 시간이 지나서 모든 학교들이 전부 사이버 청정학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왠지 학교교육하면 안좋은 면을 마니 보고 자라서 인지.. 걱정이 앞서네요... 혹시나 형식적으로 하는건 아닐까.. 겉으로 보이기 위한 정책은 아닐까.. 잘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시범 시행이 잘되서 전국의 모든 학교로 확대시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시범 시행이 잘되서 전국의 모든 학교로 확대시행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