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사진앨범 증도를 만나다. 치따슬로(cittaslow)
海軒/ 이태호 추천 0 조회 61 19.06.21 15: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6.21 18:05

    첫댓글 '좋아요' 기능이 있다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싶습니다.^^ 느림의 미학이 전해집니다. 바다를 본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아는 척 금물. 아는 것도 없지만 아는 척도 하지 말자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19.06.21 18:36

    전라남도 바닷길을 거슬렀다 왔습니다. 신성리 갈대 숲도 들려서 한 껏 푸름을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만리포 바다도 좋습니다. 부군 휴무일에 따님과 함께 오십시오. 주변에 천리포수목원도 있답니다.

  • 19.06.21 19:54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을 귀한 사진으로 보여주시는데, 독자로서 최소한 눈요기 값은 해야 예의지요. '눈요기 값'이란 고작 댓글 한 줄 쓰는 것이지만 그 마저 인색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의 옹색한 변명이지요. 각설하고 이 선생님 사시는 곳도 아름다운 바닷가인데 증도 여행하시면서 감탄하시는 걸 보니 또 다른 구경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갑니다. 근사한 곳에서 두 분이 따로 사진을 찍어 올리셨지만 사진을 서로 찍어 주시면서 느끼셨을 부부애를 상상해 봅니다. 풍경도 인상적이고 두 분의 모습도 멋집니다. 금슬 좋은 부부가 가장 부럽습니다. 부부금슬도 건강해야 가능합니다.

  • 19.06.26 11:58

    짱뚱어 조각에 웃음이 스칩니다. 그 위에 올라타면 저 멀리로 날아갈 듯 날렵하네요.
    저같은 육지인은 그저 감탄하다 올 뿐인데 바다의 면면을 눈과 마음에 담아 글로 풀어내시는 게 부럽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