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신앙 생활 계속하고 있다니 반갑다...
울 효자 성당 소개를 간단히 소개 할게...
"하상회"라고 젊은 부부 모임인데...
원래는 젊은 30~40대 초반 아저씨(우리는 그분들을 형님, 오빠라고 부
름... 아저씨라고 하면 왕 싫어하심!!! ^^ 글구 울 4학년 때 주일학교
선생님도 계셔...)들 모임인데...
성당에선 가장 솔선수범하여 일하시는 "일꾼"들이셔...
다른 성당하고는 조금 다르게 이분들의 입지도가 괭장하지!!!
후평동두 30~40대 어른들은 마땅히 낄 곳이 별로 없었잖아.
어쨌든 이분들이 열심히 일하시는 덴 또다른 비결이 있지...
바로 막강 후원자들이 이분들의 와이프라는 것!!!
이분들 사시는 모습을 보면 참 부럽기도 해...
거의 모든 일을 부부가 함께 모여 하고...
성시간이 있는 첫목요일뿐 아니라, 매주 목요일에 성시간을 시작으로 작
은 피정을 하시지... 부부가 함께...
처음에 나는 이분들 가족 구성원이 헷갈렸었어...
누가 누구의 짝인지... 누가 누구의 자식인지...
다른 부부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하고 아껴주고 챙겨주고
사랑하는 모습이 자기 가족 대하듯 하니까...
어때 부럽쥐?
부러우면 이쪽으로 이사오는 것은 어떨까? ^^
카페 게시글
우리 사는 이야기~♡
Re:춘천 효자동 성당으로 이사 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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