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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가 끓이는 해장국 |
“아줌마의 수다가 세상을 바꾼다” 통쾌한 웃음을 통한 희망찾기!
유쾌발랄 폭소 여성마당극 ‘북어가 끊이는 해장국’ |
● 일 시 : 2007. 7. 2(월) 14:00~ 16:00(10분전 까지 입장바랍니다.)
● 장 소 : 중랑구청 지하대강당
● 참 여 : 구민 누구나(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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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딸만 셋 낳았다는 이유로 시어머니와 남편으로부터 온갖 구박을 받아가며 아들을 낳기 위해 사이비 교주를 찾아 나서는 황말녀, 백수건달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면서도 ‘여자니까’ 모든 것을 인내하고 살아가는 슈퍼댁, 기혼 여성에게 가해지는 직장 내 성차별과 보이지 않는 압력을 견디면서 집안일을 챙기느라 이중 부담에 시달리는 이미경. 이들이 뭉쳤다...
● 공연특징
여성의 날 전국의 주부들이 박장대소와 환호를 했던 폭소마당극!
부부가 꼭 함께 봐야할 필수 마당극!
가부장제와 남성위주의 사회속에서 어려움을 감수하며 살아가는 우리 시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쾌한 풍자와 진솔한 해학으로 그려낸 작품
장면마다 다채로운 풍물과 마임, 배우들의 맛깔스런 연기가 극에 풍성함을 더하고, 공연장마다 관객들의 호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
여성관객들의 폭발적 반응~, 시종일관 터지는 웃음과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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