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오늘은 우리 친구들의 얼굴이 더 그리운지
지난주 11회 친구들 모임이 있었지
오늘은 설성 총동문회 주선으로 2회 박순자 선배님 초청으로 이천 도자기축제에 60여 명의 동문이 다녀왔네.
한마디로 줄거운 하루였어,
2회 박순자 선배님
전국 최초의 여성 면장님,그리고 현재는 의회 의원님이시지
한마디로 여걸 짱이시지
덕분에 많은 선후배님을 만날수 있었고, 특히 우리들을 가르켜주신 스승님을 뵈을수 있었어
이에, 광주쪽에 살고 있는 우리동창 손경자,
그 친구 30년 만에 만난친구들이 있었지
아무튼 오늘은 넘 좋은날
그 마지막 당진 도착
김재하 교감선생님께서 잊지못할 막쇄주 건배제의로
알콜 적발지수, 시간 오버지수 임에도 잊지못한 하루를 기록하려네.
같이 동행한 석일, 병덕, 정선, 승자, 명성, 경자, 등등
울 친구들 감, 감, 감사,사.사사사ㅏㅏㅏㅏㅏㅏ...........
첫댓글 친구들 재밌고 유익한 소중한 장소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여 서운하며 미안하게 생각해 특히 오랫만에 볼 수 있었던 경자를 못봐서 더욱 아쉽고... 침구들 수고했어!
어제 낙윤팀장님 이천에서 너무 돈을 많이썻어요,많은친구들 술값을 혼자 부담을해서.. 그래도 장부였어요.. 고맙고 더 친근미가 흘렀어요.낙윤팀장님 고마워요.. 건강하고 좋은 나날이되기를 바랄께요. 김재하
교감선생님 하루종일 이동하는 어렵운 여건임에도 끝까지 같이 하시느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돈이 아닌데도 그런말씀 해주시니 송구스럽네요, 앞으로 자주 뵈울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건강하세요
친구야 오랜만 .. 제발 전화 번호 알려줘 잉 총동문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