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거짓말 26선> 옷 파는 매장: 이월상품 세일 이불 점: 긴급 대 처분 구두점: 업종변경 완전정리 길거리 노점상: 완전히 망했습니다. 컴퓨터, 전자제품점: 가격 파괴(그럼 공짠가?) 잡화점: 창고 대 개방 비디오 대여점: 2박 3일 300원(20년전 프로?) 철도청: 역에 오시면 언제든지 탈 수 있습니다. 노처녀: 밥만 먹여주면 시집간다. 노총각: 밥만 해주면 장가간다. 가죽장사: 무조건 진짜! 소가죽 가구점: 원가판매 금융사: 최고의 수익률 여관: 방 있습니다.(들어가 보면 없음?) 정육점: 전부 한우 쌀가게: 전부 햅쌀! 한약재료상: 전부 국산입니다. 노래방: 최신곡 완비 제과점: 지금 방금 구운... 아파트 신규 분양: 주부 걸음으로 지하철역까지 도보 5분, 시내까지 30분(일요일 새벽에만 가능) 부동산 중개업: 급매 중국집: 예, 지금 바로 나갑니다. 무담보 현금대출: 무담보? 도박꾼: 손 끊었다.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모범운전? 술꾼: 술 끊었다. 액체도 끊어지나 뭘로? 톱? 가위? 몰라.
<선생님과 엄마, 친구가 하는 거짓말> (선생님의 거짓말) 1. 자 이건 꼭 시험에 나와 빨리 줄쳐 (결국 그 문제는 안나온다) 2. 시험 잘 보면 선생님이 아이스크림 쏜다 (잘 봐도 결국은 너희들 시험 못 봤어 하며 안 사준다) 3. 아 선생님 너무 바쁘다 (바쁘다며 업드려 있다 -_-) 4. 오늘 쪽지 시험 볼꺼다 (꼭 바쁘다며 하루씩 미룬다 -_-) 5. 외모는 중요하지 안탄다.마음이 중요해 (얼굴 꾀나 따진다 이상형: 얼굴 김래원, 키180, 직업 변호사 바라는 건 많다)
(엄마의 거짓말) 1. 엄마, 아빠가 왕년에는 한 인물 했다. 2. 엄마 아빠가 얼마나 학생 때 공부를 잘했는데 3. 알았어 꼭 사올 께(문 닫았다고 하거나 내일 사 줄깨 까먹었어 이딴 말 늘어놓는다) 4. 엄마는 너희들을 차별 안 해 누구도 쪼금 더 좋아하거나 그러지 않단다 (엄마도 인간인데 차별안하냐? 동생이 00를 사달라구 하면 사주고 난 있 는거 써 이러냐?) 5. 알았어 꼭 깨워 줄게(웃기지 마라 안깨운다. 깨웠다처도 이미 늦었다 어쩔땐 엄마가 자고 있다 .)
(친구의 거짓말) 1. 난 너 뒤에서 욕 안해(그러면서 욕을 가장 많이 한다 ) 2. 넌 나의 가장 친한 친구야(웃기지 마라 ) 3. 너 왜 안 나왔어?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안나왔으면서 길 엇갈렸나봐 이딴식으로 뻥을 늘어놓는다) 4. 숙제 내가 도와 줄깨 (웃기지 마라) 5. 내가 그 문제 가르쳐 줄까(가르쳐주고 결국 틀린 답 가르쳐 준다.죽이고 싶다 ...)
< 여자 스타들의 뻔한 거짓말> 1. "아직은 없어요. 하지만 저도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 "키 168㎝, 몸무게 45㎏, 제가 좀 작아보이죠?" 3. "특별한 피부관리 비결은 없어요. 그냥 많이 먹고, 많이 자요". 4. "결혼상대자로는 이해심 많고 편안한 남자가 좋아요". 5. "용돈은 엄마한테 타 써죠. 하루에 3만원 정도?" 6. "인기에 연연해하고 싶지 않아요". 7.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승부를 걸고 싶어요". 8. "그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에요". 9. "정말 상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10. "팬 여러분, 사랑해요!"
<한국인이 잘하는 거짓말 순위> ▷ 15위 노처녀 : 독신으로 살겠다. ▷ 14위 학생 : 나 공부 하나도 안했다. ▷ 13위 간호사: 이 주사 하나도 안 아파요.... ▷ 12위 여자들: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 11위 학원광고: 전원 취업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 10위 비행기 조종사: 승객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9위 연예인: 그냥 친구이상으로 생각해 본적없어요.... ▷ 8위 교장: (조회때)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 7위 친구: 이건 너 한테만 말하는 건데... ▷ 6위 장사꾼: 이거 밑지고 파는 거예요... ▷ 5위 아파트 신규분양: 지하철 역에서 5분거리... ▷ 4위 수석합격자: 그저 학교수업에 충실했을 뿐 이예요... ▷ 3위 국회의원: 당선되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2위 정치인: 단 한푼도 받지않았어요... ▷ 1위 자리양보 받은 할머니: 에구... 괜찮은데
첫댓글 살다보면 피치못할사정으로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되더라구요...나중에 물어보면 실토는 하게 되지만......죄짓고는 못사는 성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