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9(화) 오전새참/연두부죽
점심/차조밥.소고기무국.닭찜.연근조림.김치
2013.4.10(수) 오전새참/과일,두유 . 오후새참/스파게티
점심/흑미밥.쑥두부된장국.새우살호박나물.어묵볶음.돌나물초무침
오전새참/연두부죽
오전새참/과일,두유
차조밥
흑미밥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생태 체험학습 어린이농장에서 봄나물을 찾아 보았어요.
한결어린이집 생태 어린이들이 제일 많이 알고 있는 돌나물, 돌나물은 연꽃처럼 생겼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어린이농장에는 봄나물이 많아요. 냉이,민들레,돌미나리,달래,쑥,머위등 생명력 강한 돌나물도 자랍니다.
돌나물을 뜯으러 나왔어요^^ 바구니에 담아주세요!!
돌나물의 뜻은 누워서 하늘을 구경하는 풀이라고 해요^^ 재밌지요?^^
한결어린이집엔 여기저기 돌나물이 많이 있었습니다^^
원장님과 돌나물을 다듬어 볼까요^^그래서인지 오늘 점심은 돌나물과 함께 더 잘 먹은 것 같아요^^
돌나물의 칼슘 함량은 우유보다 2배 가량 높고
비타민 C가풍부하고 새콤한 신맛이 있어 식욕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쌉쌉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 A와 C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주는 채소.
냉이
쑥쑥 자라는 쑥.
농장 둑 아래에 쑥이 많이 있었어요.
쑥 두부 된장국을 끓일거에요.
점심시간에 조리사 선생님께서 돌나물 초무침을 해주셔서 돌나물과 쑥 두부 된장국을 먹었어요!!
봄에 입맛이 없을때는 입맛을 돋구어주는 봄나물 오늘 저녁 반찬으로 어떠세요?
봄나물을 손질할때는 자녀들과 함께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꺼 같아요^^
초고추장에 찍어서...
냠냠^^
"선생님, 돌나물이 나뭇잎 맛이 나요!!"
"맛있어요!! 새콤달콤해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돌나물!! 많이 많이 드세요^^
한결어린이집에 심고 수확하여 담근 김장무 김치를 한결어린이집 농장 저장고에서 숙성시켜 어린이들 식탁에 올려요!
"묵은 된장이 항암효과 크다˝
"2년동안 발효시킨 된장은 3개월된 된장보다 항암효과가 5배이상 컸다"
된장의 효능
된장은 옛부터 다섯가지의 덕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다른맛과 섞어도 제맛을 낸다. 둘째는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셋째는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넷째는 매운맛을 부드럽게 한다. 다섯째는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라고 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이다.
30년전만 해도 아이들이 놀다가 머리를 다치거나 벌에 쏘이기라도 하면 우리 선조들은 된장부터 찾았다. 가벼운 상처나 화상은 물론이고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여도 된장을 발랐다.
현대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무지하고 비위생적인 치료법이라고 질색할 일이지만, 묵은 된장을 호박잎에 퍼발라서 상처에 동여매 놓으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딱지가 생기고 치료가 되었다.
최근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진 것이지만 된장에 들어 있는 여러 미생물 중의 하나인 바실러스균에 의한 작용으로 항생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후 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한 암예방학회의 암예방 15개 수칙중에는 된장국을 매일 먹으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공인되는 추세이다.
한결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토종 된장국 식단을 추천합니다.
묵은된장 섞어주기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토종 된장을 담궈 드시면, 참살이 식단 자체가 가정의 행복이자 보약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친환경 생태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로, 토종 묵은된장 섞어주기를 합니다.
장독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토종 된장 먹거리는 정성으로 심고 만드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계시므로
비위생적이고 무분별한 먹거리가 식탁을 점령한 이때,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식단이 우리 고유의 먹거리입니다.
묵은 된장의 효능
봄에 담근 햇된장은 60일 정도 지나면 적당히 발효되어 먹을 수 있다.
특유의 구수하고 깊은 맛을 원한다면 1년 정도 숙성시켜 먹는 것이 좋다.
된장은 보관하는 동안 변하지 않도록 관리만 잘하면 2년 이상 묵혀서 먹는 게 맛과 효능이 좋다.
재래식 된장의 경우 발효기간(2~3년)이 길어질수록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놓아져 맛이 좋아지기 때문.
한 대학에서 된장의 효능을 실험해 본 결과, 장은 오래 묵을수록 좋다던 선조들의 말이 입증된 사례도 있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2년을 발효한 된장이 3개월 된 된장보다 5배 이상의 항암 효과를 보였다.
* '된장 색깔은 항아리 색과 같아야 한다'
대개의 소비자들은 일년도 안 된 노란색 된장을 선호하는데, 실제 2년 넘게 발효된
짙은 갈색 된장이 몸에 좋고 맛도 좋다는 이야기다.
오래 묵은 된장이 몸에 좋다는 내용은 학술 논문을 통하여서도 여러차례 입증되었다.
영남대 '김종규'교수의 '전통된장, 간장의 제조방법'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황금색 된장을 좋아한다. 검은 갈색 된장은 바실러스 종이 생성하는 색소로, 검게 보여 기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항암 효과와 항돌연변이성 및 암 발생률의 20퍼센트 이상을 점유하는 활성산소 종을 제거하는 성질을 지녔다."
출처: Daum블로그[danji home]단지- 전통 된장을 만들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농사를 지으며 사는 아낙입니다.
된장 윗부분에 1센치 가량 소금으로 덮는 이유는?
된장에 공기가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
된장이 공기에 노출되면 산소와 결합하여 까맣게 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된장 위에 시래기를 집어 넣는 경우도 있다.)
이전에 메주가루와 묵은된장을 작은 항아리에 섞어서 발효한 다음에 오늘은
큰항아리에 담아 둔, 묵은 된장과 고르게 섞어준 후 마무리는 소금으로 된장 위를 덮고 뚜겅을 씌우면 됩니다.
한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음식은 바로 된장국!
한결어린이집에서 직접 담고 재래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며 발효한 토종 묵은 된장.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식으로 시금치국, 배추국, 시래기국 등 웰빙(참살이식단) 식탁에 오릅니다.
이전에 메주가루를 섞어 두었던 작은 항아리 된장.
묵은된장을 제법 덜어내서 섞어주기 위해 준비중...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후...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국산 천일염을 뿌려서 덮고...
된장 윗부분에 1센치 가량 소금으로 덮는 이유는?
된장에 공기가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
된장이 공기에 노출되면 산소와 결합하여 까맣게 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된장 위에 시래기를 집어 넣는 경우도 있다.)
한편 숙성중 된장 상층에 진한 간장이 일부 고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된장에서 걷어내 버리지 말고,
다른 음식을 요리할때 조미료로 사용하면 새로운 맛을 경험할수 있다.
된장 항아리에 넣은 된장은 약 5개월 이상 숙성 되었을때 먹으면 된다.
햇볕이 투과되는 유리 뚜겅을 닫아 두어 보관한다.
오늘 된장을 섞느라 수고하신 조리사님, 도우미샘, 기사샘 등 모둔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직접 담궈 발효시킨 된장으로 만드는 쑥 두부 된장국...
마늘을 직접 까서 재료를 준비하고...
한결어린이집內 텃밭농장 고구마 심기
또닥또닥 고구마 줄기에 고사리손으로 흙 이블을 덮어주고요~~잘자라라 아기 고구마야 ♬
원장선생님이 관리자님과 한결어린이들의 간식거리 고구마 모종을 옮겨 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내 얼굴만한 고구마^^고구마 수확이 한참이에요.
고구마 수확을 도와 주시느라 수고하신 담임 선생님과 조리사님, 관리자님께 감사드려요^^*
한결어린이들의 영양 간식 밤고구마^^ 농장 가마솥에 삶아 호호 불어가며 겨울 이야기를 나눌 겁니다^^
급식재료사진(김치.당근,고구마.고추장)
한결어린이집 농장에서수확한 생강이 싱싱하죠.
홍당무 당근밭이에요.
저장고에 묻어 두었던 당근
배추와 무를 수확하여 한결어린이들의 먹거리 김장을 직접 담궈, 옛날 고전 항아리에 담아 저장고에서 숙성시켜요.
관리자님께서 배추 수확하는것을 도와주셨습니다.
이렇게 먹음직스럽고 싱싱한 배추 보셨나요?
수확은 기뻐요^^
잘 절여진 배추를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휑거줍니다.
절인 배추를 씻어 물기를 뻬고 있어요.
많은 양의 양념을 준비하다 보니 조리사님ㅎ 몸살 나실까 걱정이 앞섭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재래식 항아리에 담아 한결저장고에서 김장김치를 숙성시킵니다.
재래식 항아리에 차곡차곡..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텃밭농장에서 직접 수확하여 담근 김장김치에요^^*
할머님의 손맛, 그리운 고향의 맛, 갓김치도 담그고...
중국산이 식탁을 점령한 이때, 한결어린이집에서는 숙성된 신토불이 항아리 김장 배추김치가 어린이들 식탁에 올라요^^*
한결은 된장, 고추장, 간장을 옛날 항아리에 직접 담궈, 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가 숨쉬고 있어요.
오늘은 한결어린이집 원아들의 안전한 먹거리 보리 고추장 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보리 고추장을 담궈봅니다!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고 수확기에 접어들은 한결어린이집 고추밭 정경이에요.
국산 고추를 구입하여 한결어린이집에서 재배한 고추와 함께 갖은 양념및 김장 재료로 사용합니다^^*
한결어린이집 마당에서 관리자님과 친목회원님들이 김장용 신토불이 고추 꼭지를 땁니다^^*
빻은 고추가루...
한결어린이집은 보리 고추장을 담궈 먹어요
한결은 된장, 고추장, 간장을 옛날 항아리에 직접 담궈, 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가 숨쉬고 있어요.
오늘은 한결어린이집 원아들의 안전한 먹거리 보리 고추장 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보리 고추장을 담궈봅니다!
보리쌀 삭힌 것의 냄새는 지독하였고 맛은 짭짤했어요.
찍어서 맛을 보았습니다.
곽애라 선생님의 설명으로 한결어린이집 장독대에서 고추장에 들어갈 재료에 대하여 알아 보았어요.
보리 고추장 담을 때의 재료는 고추가루, 조청, 메주가루, 보리쌀 삭힌 것, 엿기름, 천일염들이 들어갑니다.
메주가루를 넣고 고추가루를 넣어 주어요.
고추가루 덩어리가 잘 섞어지지 않아요.
메주가루와 고추가루를 넣고 계속 섞으니 고추장 모양이 나와요.
여기에 조청 달인 것과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어 항아리에 넣고 발효를 시키면 맛있는 고추장이 된답니다.
숨쉬는 옛날 재래식 항아리에 한결어린이집 명인께서 만드시는 고추장을 담습니다.
안전한 먹거리 한결어린이집 고추장 만들기 관찰일지를 작성하였습니다.
한결어린이들의 먹거리 된장, 고추장, 간장, 장독대에는 명인께서 만드시는 한결표 토종이 익어가고 있답니다^^
담은 고추장에 소금을 뿌려놓는 이유는 살균작용으로 인해서 다른 균이 번식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함이며
그위에 마른김을 촘촘히 덮어두면 고추장의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익어가는 장독대 항아리들이 생태어린이집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장독대에서 익어가는 한결어린이들의 먹거리...
숙성된 고추장은 한결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오늘도 돌나물 초무침으로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