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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생 서라벌예대 졸업. 1966년 드라마 ‘상궁나인’으로 데뷔했다. ‘병사는 죽어서 말한다’(1966년), ‘태백산맥’(1975년), ‘산불’(1977년),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4년) 등 다수의 영화와 ‘아씨’ ‘역사는 흐른다’ ‘순풍 산부인과’ ‘대박가족’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TBS 연기상과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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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위해 끊임없이 신경을 쓴다. 세상이 변한다고 손놓고 있기보다는, 시대가 변하는 것에 따라 맞춰간다는 것이 그녀의 말. *즐겁게 생활하면 얼굴에 나타난다. 항상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려고 애쓰는 것도 아름다움의 비결.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꾸준히 헬스와 골프를 하고 있는데, 몸이 둔해졌다 싶으면 운동에 더 힘을 쏟는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 들면서 갖게 마련인 권태나 게으름의 흔적이 그녀의 얼굴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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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생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MBC 탤런트 공채 3기로 1971년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연예계 입문. 1972년 정진우 감독의 ‘섬 개구리 만세’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바람 불어 좋은 날’ ‘미워도 다시 한번’ ‘겨울 나그네’ ‘피아노가 있는 겨울’ 등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40여 편의 영화와 ‘장희빈’ ‘맹가네 전성시대’ ‘파도’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1973년 MBC 신인 여자 연기상을 시작으로 1989년 KBS 방송 연기대상 최우수상까지 수상 경력이 화려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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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피부 탓에 기능성 화장품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일주일에 5∼6회 황토 팩으로 30대 중반 나빠졌던 피부에 다시 발그레한 빛이 돌기 시작했다. *인공적인 것은 그만큼 미(美)에서 멀어지는 것. 한때 있는 쌍꺼풀을 더 크게 수술하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유행은 금방 지나가버린다고 하지 않았던 것이 내추럴한 이미지를 만들어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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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생 서울 한강여자고등학교 졸업. 1979년 MBC 탤런트 11기로 데뷔했다. ‘무릎과 무릎사이’(1984년), ‘어우동’(1985년), ‘이장호의 외인구단’(1986년), ‘Y의 체험’(1987년),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1987년) 등이 대표작. 1985년 ‘어우동’ 1987년 ‘접시꽃 당신’으로 백상예술대상 연기상을 두 번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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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위해 끊임없이 신경을 쓴다. 세상이 변한다고 손놓고 있기보다는, 시대가 변하는 것에 따라 맞춰간다는 것이 그녀의 말. *즐겁게 생활하면 얼굴에 나타난다. 항상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려고 애쓰는 것도 아름다움의 비결.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꾸준히 헬스와 골프를 하고 있는데, 몸이 둔해졌다 싶으면 운동에 더 힘을 쏟는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 들면서 갖게 마련인 권태나 게으름의 흔적이 그녀의 얼굴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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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생. 경희대학교 무용과 중퇴. 1968년 TBC 공채 5기로 연기자로 입문. ‘명동 가시내’(1970년), ‘심야의 방문객’(1970년), ‘연인들’(1975년) 등 다수의 영화에서 열연했다. ‘질투’ ‘사랑이 꽃피는 나무’ ‘진실’을 거쳐 작년 ‘백조의 호수’까지 브라운관에서 맹활약 중이다. TBC 방송 연기대상 인기상,대종상 인기여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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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는 데는, 세월 가는 데는 뾰족한 수가 없다. 남들에게 활기차게 보이는 것 자체로 젊어 보이고 또 그만큼 주름에 시선이 가지 않는다. *피부에 물을 준다는 의미에서 물을 특히 많이 마시는 편. 사실 비싼 화장품을 써봐도 가격 대비 특별히 대단한 효과가 있는 것 같지 않다. 마사지는 2주에 한 번 정도, 주로 쓰는 화장품은 설화수. *첫아이를 낳은 후부터 27년째 운동. 나이나 혈액순환을 생각해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좌욕 등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