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지추천 겨울여행지 베스트50
오늘은 겨울여행지추천 코스를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특히 겨울에 가면 좋은 곳으로 추천한 코스들인데요. 도별로 정리 해 보았습니다. 이 코스 중 몇 곳을 안내 합니다. 나머지 코스는 하단 링크에서 확인 하세요.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입니다. 여러가지 특색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합니다. 설계자(한상경, 삼육대학교 원예학 교수)가 명명하였으며, 1996년 5월에 개원하였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지형 모양으로 조성하여 최고 절정의 꽃으로 표현한 하경정원(Sunken Garden)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에는 백두산 식물 300여종을 포함한 5,000여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 "편지"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철원 철새관광
강원 철원 철새관광인데요. 저수지에서 비상하며 이루는 군무는 탐조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고 평야를 유유히 노니는 두루미는 고고한 선비의 자태를 음미하게 하며, 무리를 지어나는 기러기와 오리류들은 가족과 연인들의 낭만을 느끼게 하는데 아쉬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곳을 빛내는 주인공으로는 두루미(천연기념물 202호)와 재두루미(203호)입니다. 철원평야는 쇠기러기의 최대 도래지이며 독수리, 흰꼬리수리, 검독수리 등 많은 종류의 수리류와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등 110여종의 조류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청풍호반
남한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청풍호와 도담삼봉을 비롯해 단양팔경을 테마로 한 경관이 수려합니다. 또한 드라마 촬영장으로 유명한 청풍문화재단지는 물론 남한강 래프팅을 즐길 수 있어 여름휴가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왜목마을
전국에서 일출, 일몰, 월출 광경까지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특색있는 관광명소입니다. 독특한 지형구조이며 해변이 남쪽으로 길게 뻗은 충청남도 서해의 땅끝 마을입니다. 해안이 동쪽을 향해 툭 튀어 나왔으며 바다 너머로 경기도 화성군까지는 육지가 멀고 수평선이 동해안과 같은 방향이어서 일출,일몰, 월출을 볼 수 있습니다. 부안 채석강
외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채석강과 변산 해수욕장을 꼽습니다. 채석강은 강이 아니라 썰물 때 드러나는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닭이봉(200m)일대의 층암 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이름입니다. 기암괴석들과 수천수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층 단애로, 강자가 붙어 강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중국의 채석강(彩石江)과 그 모습이 흡사해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닭이봉 한자락이 오랜 세월동안 파도에 깎이면서 형성된 퇴적암층이 절경입니다. 이곳의 지질은 선캠브리아대 화강암, 편마암이 기저층을 이루고 있고, 중생대 백악기(약 7천만년 전)에 퇴적한 퇴적암의 성층으로 바닷물의 침식에 의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 올린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느끼게 합니다.
대나무골테마공원
대나무골은 청정호수 담양호 중심으로 추월산과 고지산 골짜기에 부채살처럼 펼쳐진 분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약 30년 동안 대나무를 심고 관리한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봄이면 대밭에 땅심을 뚫고 치솟는 죽순은 장관을 이루고 텃새들이 찾아와 알을 품는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울릉도
울릉도는 동해바다의 외로이 고립된 섬이라는 인상과는 달리 그렇게 외롭거나 삭막하지 않습니다. 다른 섬들과는 달리 물이 풍부하여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울릉도 인근해역은 독도와 함께 동해바다 최대의 황금어장이자 동해안 어업 전진기지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습다. 신비의 섬 울릉도라는 이름만큼이나 울릉도는 항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좌·우로 우뚝 솟아있는 기암절벽인 망향봉과 행남봉을 통과하여 내리면 울릉도의 행정, 문화의 중심지인 도동항입니다. 울릉도 기행의 시작점인 이 곳에서 도동항 좌·우로 나 있는 해안절벽 산책로를 따라가 보면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해벽에 부딪히는 파도와 깊은 해식동굴 아래의 투명한 바닷물을 바라보고 걷다보면 가을철 털 머위꽃이 군락을 이루는 행남 등대에 다다릅니다. 우포늪(생태공원)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입니다. ‘늪’이라고 하면 가장 규모가 큰 우포늪뿐만 아니라 목포, 사지포, 쪽지벌 등 네 개의 늪을 모두 아우릅니다. 이 늪지대는 경남 창녕군의 유어·이방·대합면 등 3개면에 걸쳐 있는데, 둘레는 7.5㎞에 전체면적은 2,314,060m²에 이릅다. 이곳에 늪지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억 4,000만 년전이라고 합니다. 공룡시대였던 중생기 백악기 당시에 해수면(海水面)이 급격히 상승하고 낙동강 유역의 지반이 내려앉았습니다. 그러자 이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호수가 생겨났고, 새로 생긴 호수와 늪은 당시 지구의 주인이던 공룡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현재 우포늪 인근의 유어면 세진리에는 그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화석이 남아있습니다. 겨울여행지추천 겨울여행지 베스트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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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올드미스터 원문보기 글쓴이: 올드미스터
첫댓글 좋은 情報 感謝합니다.
좋은 여행 해 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네 군데 빼고 다 가 본 곳이네요.
저도 감사드려요.
달맞이꽃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달꽃님, 감사합니다.
한 번 나서봐야겠습니다.
아직 안가본 곳이 더 않은 듯 합니다.
차근차근 살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