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나흘간 10만명 몰려 매출 15억원
축제 첫날 꽃뫼공원 대로변 일원에서는 2026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행사가 함께 열려 관내 10개 읍·면과 기관,
군부대가 어울렸다.
전통 줄다리기는 20기갑여단 B팀이 우승했고 같은 여단 A팀과 11기동사단 직할대가 2·3위에 올랐다.
전략 줄다리기는 서석면, 홍천읍, 서면 순으로 순위가 갈렸다.
서바이벌 릴레이에서는 남면이 1분37초 기록으로 정상에 섰고 화촌면과 영귀미면이 뒤를 이었다.
한마음 족구대회 우승은 11기동사단 13여단이 차지했으며 11기동사단 9여단과 3기갑여단 A팀이 2·3위를 기록했다.
인삼막걸리 빨리 마시기는 서면·홍천읍·내촌면 순이었고 금반지 이벤트 행운은 홍천읍·화촌면·내촌면·서면·남면에
돌아갔다.
마지막 날에는 인삼이나 한우를 5만원 이상 산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추첨해 40명에게 명품한우·홍삼 세트를
안기며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6년을 키운 인삼과 30개월 정성을 들인 한우의 가치를 10만명의 방문객이 직접
확인해 준 축제였다"며 "영수증 미션과 먹거리 정보 사전 공개처럼 방문객 눈높이에 맞춘 운영 방식을 더 다듬어
농가 소득과 지역상권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명품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