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연단시키시는 하나님, 훈련시키시는 하나님!!
그 섭리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은 지칠때마다 은혜로 날 채우신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이길을 가리라 고백했던 나의 앞길을 주께 맡기는 마음이 감사하다.
이번 TCE 교육을 통해 은혜주시고 뚜렷한 비전을 주셔서 감사하고 어린이 전도를 위해 이 땅의 잃어진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동역하는 모든 분들을 보며 또 은혜를 받았다.
**유혜옥(창진교회)**
훈련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사들이 훈련받아야 한다고 교사들을 등록시켰는데 하나님이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훈련받기를 원하셨나 봅니다.
사실 중도에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우리 목사님과 권미란 사모님이 옆에서 훈계하셔서 빠질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글없는 책을 실습할 때는 엄청난 부담감으로 힘들었습니다.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는데 그리고 간간히 구원의 메세지를 교회학교 어린이들에게 전했어도(체계적으로 전하지 못한 것 회개...)
여기에서 훈련받은 그대로 실습하기란 어려웠습니다. 내가 직접 손으로 써보고 그리고 훈련, 실습할 때 떨렸답니다.
제가 대인 공포증이 심하거든요 ㅠㅠㅠ
그런데 하고 실습을 하고 나니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정립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송간사님의 잘했다는 칭찬과 격려에 더욱 큰 용기가 생겼답니다.
성구암송 실습, 그리고 공과실습에 이르러 지금까지 훈련받게 하시니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적절하게 좋은 말씀을 해주신 송현순 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그냥 강의라는 생각에... )
그래서 부담없이 듣고만 싶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 전도협회 사역이 귀한 사역임을 알게 되었고 이 훈련과 사역을 통한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을 기대해 봅니다.
늘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김진희(장항성일교회)**
늘 TCE교육을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까지 주일학교에 봉사하지 못하는게 늘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그러면서도 미리 교육을 받은 선생님들의 탁월한 모습을 보면서 "너무 잘한다... 부럽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믿지 않는 남편때문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주위 선생님들의 중보기도와 역사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정말 하루하루 기쁜 마음으로 임하였습니다. 이번 TCE를 기간에 제 생일이 있었는데 결혼 9년만에 남편이 제 생일에 미역국도 끓여주고 정말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늘 이 교육을 사모하게 하신 주님의 간섭하심에 영광과 경배를 올립니다.
김공이 간사님의 카랑카랑하고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듣기 좋았고.... 간사님 너무 멋지십니다.
2006년 논산 가정사역센터에서, CTX특급열차 여름성경학교때 앞에서 찬양인도하시는 것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었는데
이번에 또 만나게 되고 저희 상담자로서 늘 도움주셔서 기뻤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기쁨과 감사가운데서 주님과 동행하시는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김은선(성산교회)**
처음 이곳문을 들어설때는 그저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앉아서 강의하면 듣고서 있다가 집으로 가면 되겠지.. 그런 생각뿐이었지요.
그런데 첫날부터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처음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글없는 책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접해보기도 했지만 그 안에 담긴 진리를 받아들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거든요.
모두 끝낸 지금도 글없는 책으로 전도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지날수록 계속되는 숙제로 도망가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그런데 내가 아직 공과내용을 정리하고 그곳에서 참된 진리를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나의 신앙생활을 점검하며 화이팅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첫댓글 너무 멋지셨어요. 하나님이 주신 마음 끝까지 잃지 마세요. 그러려면 계속 새소식반을 해야 하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