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증시의 오전장 중반 무너지는 모습은
항상 그렇듯이 중국의 모습과 연결해서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등 시도 역시 연관지어서 생각해야 할 텐데
내릴 때 준 영향보다 약한 반등 강도 입니다.
문제는 당일의 추이보다도,
저 상해증시의 패턴을 볼 때 불안함은 단기에 마무리 될 상황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수렴 이후 하방 이탈하면 하락 N자형이나, 흔히들 말하는 Descending triangle로 결론나면서
정말 대책없는 모습으로 이어질 수 있는 흐름입니다.
이 시점에서 또 새로운 매도신호가 나올 수 있고, 그것이 우리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최근의 반등이 하락 확대 삼각형 패턴의 중심선까지의 반등에 불과했었다고 해석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은 흐름이고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지난 주말 이후 이어진
상해 증시의 저항성 돌파가 매우 아쉬운 흐름입니다.
펀드멘털이 살아있다면 줄긋기 분석은 후행적이고
휩소의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희석이 가능하겠지만
현재 시점은 펀드멘털을 논할 수 가 없습니다.
주의를 기울이자는 얘기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이 구간은 저평가 영역이라고 주장하기보다는
오히려 트레이딩에 있어서 애매한 구간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성과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