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산악회
제102차 9월 가야산, (만물상) 정기산행
▶ 산행지: 가야산 1,430m 만물상탐방
▶ 소재지: 경남(,합천군),경북 (성주군)
▶ 준비물: 등산화, 개인 간식, 행동식, 식수(어름물), 방풍 점퍼, 갈아입을 여벌 옷,
* (장갑, 선그라스,스틱등,)계절에 알맞은 운행 장구
▶ 산행날짜: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 출발시간: 오전 6 시30분 (플루리움 아파트 507 동 앞 )
▶ 산행회비: 40,000원 (아침간식 / 하산후 식사제공 )
▶ 산행코스:*정규 a코스 백운동주차장,- 만물상 탐방로 입구 –상아덤-서성재-칠불봉 -상왕봉 정상-서성재- 용기골 탐방로 하산 (약 8,3km, 5시간40분 예상) *난이도 중상급 (어려움),
b코스 백운동 주차장-용기골 탐방로-서성재-칠불봉-상왕봉 정상-들머리 용기골 탐방로로 (원점 회귀)하산(8km, 5시간 예상) *난이도 중급(보통)
*웰빙코스: c코스 가야산 소리길(황산2구 경로당) –소리길입구-무릉교-농산정- 길상암-영산교 (6km,2시간30분예상) *해인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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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국립공원 가야산은 조선8경의 하나로 주봉인 상왕봉(1,430m)을 중심으로 톱날 같은 암봉인 두리봉, 남산,비계산, 북두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마치 병풍을 친 듯 이어져 있다.
주봉은 상왕봉(1,430m), 최고봉은 칠불봉(1,432m)이다.
상왕봉은 소의 머리처럼 생겼고 오랜 옛날부터 산정에서 행해졌던 산신제의 공물을 소에 바치고 신성시해왔다고 하여 우두봉 이라고 불리우며, 상왕봉의‘상왕’은[열반경]에서 모든 부처를 말하는 것으로 불교에서유래한 것이라 한다.
가야산은 오묘하고 빼어난 산세를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표소에서 해인사까지 이어지는 홍류동계곡 주변에는 소나무뿐만 아니라 활엽수가 우거져 있어
그 아름다움이 해인사와 함께 가야산의 백미로 손꼽힌다.
가야산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12대 명산 또는 8경에 속하는 산으로서 '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보 팔만대장경과 해인사가 있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점을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만물상 코스
백운동주차장에서 600m 지점에 있는 백운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되는 만물상 탐방로는 서성재까지(백운동 탐방지원센터 ~ 만물상 ~ 서성재 ) 약 3km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체력적으로 결코 쉽지 않은 구간이기 때문에 산행 초보자들은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코스 첫 1km구간은 경사도가 가파르다.
국립공원 지정 이후 38년 만에 2010년 6월 등산로가 개방 되었다.
코끼리바위, 돌고래바위, 기도바위(일명 부처, 불상바위), 두꺼비바위, 쌍둥이바위 등
갖가지 모양을 한 바위등 만물상을 이룬다.
용기골 코스
백운동 탐방지원센터에서 백운동 야영장을 지나 백운교를 4개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데
2.2km정도 계곡을 타고 계속 오르면 서성재에 이르게 된다.
서성재에서 능선을 타고 오르면 너덜바위가 나오는데 여기선 발목을 다칠 위험이 크므로 조심해야한다.
이 코스는 목계단과 철계단이 많아서 가파르기도 하지만 만물상코스보다는 조금 수월하다.
홍류동계곡 소리길 : 해인사 경내로 드는 홍류동 계곡은 풍광이 수려하기로 이미 유명하다. 특히 가을이 절정이다. '홍류동'이란 이름 역시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 계곡 물이 붉게 보인다고 해 붙은 이름이다. 해인사 경내까지 이어진 약 6km의 홍류동 계곡길이 해인사 소리(蘇利)길로 단장됐다. 이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뜻으로 불가에서 '소리'는 '극락으로 가는 길'이란 의미가 있다. 여기에 물소리,
산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세상의 시름을 잊으라는 뜻도 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가야산 19경 가
운데 16경이 이 계곡에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고 홍류동계곡을 소개했다. 계곡을 따라 숲길을 지나고 다리도 건너며 걷는 재미가 있다. '명상의 길'을 비롯해 10여개의 테마별 구간으로 조성돼 있는데다 명소들도 많다. 신라의 대학자 고운 최치원이 갓과 신발만 남겨 놓고 신선이 됐다는 전설이 깃든 농산정, 옥을 뿜어내며 쏟아진다는 분옥폭포, 웅장한 낙화담 등이 대표적이다. 물소리, 울창한 숲 그늘 좋은 소리길, 해인사의 고즈넉한 풍경과 대장경의 신비, 가을에 돌아보기 좋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
산행중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산악회 회장 및 임원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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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대장 : 010-5320-6242
꼬리글 달아 주세요~~~^^
다/산/산/악/회/장
첫댓글 만물상 코스는 예약제로 a코스 탐방은 일단 30명 예약합니다
b코스와 c코스는 항시 탐방할수 있습니다
김미영님외 1인 함께 합니다.
접수합니다
예정대로 가야산 만물상 산행을 진행합니다
단, 산행 여건이 불가 할 경우 차량 내에서 의견 청취하고
장소를 변경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산산악회는 정기산행을취소 한 적이 없으며
천재지변이 없는 한 전통을 이여 가겠습니다
*현재 기상청 예[보는 당일 오전은 흐리고
산행중인 오후에 약한 비가 예보된 상태입니다
*스패츠,우비,바람막이등을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