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엠파크딜러 김보레입니다 정말 어이없는 소식. 의정부 묻지마 흉기 난동사건입니다.
임산부 / 노약자는 안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일단.. 해외의 묻지마살인부터 볼까요? 중국의 묻지마 살인 CCTV영상입니다 이번에터진 의정부 묻지마 흉기난동사건과
비교하자면, 중국의 묻지마살인은 대낮에 길한복판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의 무심함속에서 일어난 정말 잔혹한 사건이었죠.
그럼 한국의 묻지마사건..
2011년 창원에서일어났던 사건.! 어머니가 메모해둔 지인의 집주소지를 찾아가서 이유없이 살해했던사건이죠
당시 파의자는 정신분열 과대망상증세를 보였다고합니다.
2011년6월2일 광진구인근골목길에서 아내와닮았다는 이유로, 이유없이 살해한사건..
2003년 대구지하철방화. 2004년 11개월동안 21명의 무고한 시민을 살해한 유영철사건
2006년 부유층과 사회에대한 증오로 5명을 이유없이 살해한 정남규사건.
국내에서도 수많은 묻지마범죄가 자행되었고, 이는 그때마다 엄청난 파장을 몰고왔습니다.
누군가 이유없이 나에게 흉기를 들이민다면.. ?
의정부 묻지마 난동사건 이야기.
어제저녁 6시20분쯤 의정부역에서 인천방향으로 가던 지하철 1호선 전동차안에서 승객들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고,
일자리을 알아보러 직업소개소로가던 노동자39세 유모씨는 바닥에 침을 뱉었고, 앉아있던 승객들에게 튀자
아무런사과없이 나가려던 유모씨에게 사과를요구하며 승객들이 쫓아갔습니다
승객들이 계단에서 막아서자, 갑자기 유씨는 흉기를꺼내 휘두르기시작했고 2명이 다쳤습니다 다시승강장으로 돌아온 유씨는
남녀 4명에게 마구잡이로 흉기를 휘둘렀고, 전동차에있던 여성2명역시 상처를 입었습니다 한마디로 지옥이따로없었겠죠
10분동안 난동을 부리는사이 역무원은 코빼기도 보이지않았고 혼란을틈타 유씨는 유유히역사를 빠져나가려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과 공익요원들이 쫒아가 유씨와 격투끝에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되었습니다.
유씨는 흉기를 2개나 소지하고있던것으로 알려져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합니다.
처참했던 의정부 흉기난동사건현장... 정말 무서운세상입니다.
엠파크에서 딜러로일하는 김보레의 어이없는 세상이야기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