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이렇케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셔도 되시는 것입니까? 그 어떤 드라마나 영화보다도 더 극적이고 감동적인 연출은 본적이 없습니다 하나님 창조주만이 할 수있는 작품이며 연출입니다 할렐루야 지난3월 가장 서남쪽의 작은 섬인 조도중앙교회에서 특별새벽기도회를 열명도 안되게 모여서 하는데 성령께서 갑자기 몽골알타이에 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데 너희 교회가 올해로 설립50주년이 되는데 그 기념으로 땅끝 나라 알타이에 교회를 세우라고 몇번씩 강조를 하신다 처음에는 무슨 헛소리를 들은 줄알고 알타이가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데 무슨 알타이에 교회를 세웁니까? 너와 함께 총신대학원 90회 동창이며 태권도선교를 함께하였던 몽골선교사 윤ㅇ해 양ㅇ자 선교사가 있지 않느냐? 그분들에게 이번에 너가 몽골에 9번째로 가는데 그래도 뭔가 또 할 때가 됐구나 ! 너를 통해서 몽골에 두번째로 교회를 세우겠다 몽골엘림샘물교회와 합력하여 알타이 땅에 나의 몸된교회를 세우라고 새벽마다 말씀 하시기에 울 성도들 새벽기도회 열명도 어떤때는 안 나온 성도들에게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 하나님께서 알타이에 주님의 몸된교회를 세우라고 하십니다 제가 올해 8월 14일ㅡ25일까지 몽골에 방문할 예정인데 알타이에 교회를 세웁시다 라고허니 반대의견들이 왜? 안 나왔겠는가? 수도없이 많았으나 그래도 성령께서 말씀하시니 주의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워해 예배시간마다 읇어대니 성령께서 울 교인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중간에 여러 우여곡절들도 많았으나 부족한 종의 한결같은 뚝심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상한 헌금 액수가 채워졌다 성령께서 이번에는 너혼자가지 말고 장로님 한분과 동행하라고 하여 이 장로님과 함께 하였다 몽골엘림샘물교회 선교사님 부부와 성도들 모두 9명이 세 대의 자동차에 나눠타고 울란바타르에서 고비사막을 이틀동안 달려서 알타이까지 왔는데 약속하고 첫날 만난 분들은 모두가 반대이다 첫 인상부터 거부반응이 왔다 함께 동행하신 분들 모두 반대이다 실망이되려고 하는데, 성령께서 기다려봐라 내가 준비해놓은 나의 사랑하는 신실한 종이 있다 라고 하신다 일행들은 모두 선교 베테랑 들이다 부정적인 말들을 아끼며 오직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모습들이다 다음날 사모님과 여자성도 한분이 자기들이 알타이시를 다시 돌아보고 찾을 테니 울 목사와 장로들에게 알타이 산맥근처 여행을 다녀 오라고 한다 윤선교사님과 우리는 아직 숙제도 끝나지 않았는데 무슨여행이냐? 하며 함께 나누어서 우리가 만나려 하고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셨으나 우리는 전혀 모르는 그 사람을 찾는 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온 알타이시에 있는 간판이 붙어있는 세 교회 어제 한 교회를 둘러보니 대부분이 구원파 이단들이다 어제 사모님이 작은 게르교회에서 일하면서 물건을 만들어파는 어느교인을 통하여 그곳에서 30년을 복음을 전하다가 지금은 위암 수술후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는 분의 정보를 받아서 그분에게 전화를 드려 점심시간에 만났다 건강상 식사는 못하시고 그냥 본인의 집으로 가자고 하신다 성령께서 이분에게 우리가 가기전에 이번에 귀인들을 보낼테니 만나 보라고 했단다 첫 인상이 인자 하시고 뭔가 순수하게 느껴 지면서 하나님께서 준비 하신분 같이 느껴졌다 첫 만남에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고 우리가 강바타르 목사님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되냐고 허니 감사 하다며 신고계신 장화를 벗으시고 누우신다 기도를 드리는 중에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라지며 이분이 하나님께서 준비한 사람이란것이 느껴진다 그래도 모두 아무말도 안하고 못하였다 그분에게 다녀 온 후에 윤 선교사님이 방으로 필자를 찾아 오셨다 목사님 그 분 어때요? 관찮아요 사람이 소박 하시고 진실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이 지역에서 삼십년 동안 복음을 전하셨다는 그 내공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라고 허니 선교사님도 목사님 저희들도 목사님의 전화를 받고 알타이에 교회 세우는 문제로 몇달돔안 울리성도들과 기도를 많이 하는데 알타이에 오기 얼마전 성령께서 알타이에가면 큰 사림을 만날것이다 그 사람이 알타이에 나의 몸된교회를 세울 자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 큰 분이 이분같다는 마음이 드네요 라고 하신다 저녁식사후에 다시 그분을 찾아가서 필자가 단도 직입적으로 통역을 시켜서 강 목사님 지금까지 떠돌이로 복음만을 전했는데 남는것이 있느냐 ?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유형교회도 필요한 것이다 교회당이 없으니 삼십년목회 하셔도 남는 것이 뭐냐? 구원파들에게 다 빼앗기지 않았느냐? 이제 무교회주의적인 생각을 바꾸어 교회당을 지을 생각이 있느냐고 허니? 당연히 있다고 한다 자신의 아들이 국가로부터 분할받을 땅이 있으니 그곳에 교회를 건축 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땅은 돈을 주고 구매를 해야 한단다 그 땅 구매할 돈은 우리가 보내드릴테니 그 땅을 보러 가자고 허니 신개발지에 있는 땅을 두 군데나 보여 주신다 그곳에서 뜨겁게 기도 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간증으로 고백하며 주여 ! 이땅에 주님의 몸된교회가 강바타르 목사님 삼십년 복음 전파의 열매로 아름답게 건축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신기한게 함께 동행한 9명모두가 동의하고 감동적으로 강바타르 목사님의 의견에 찬성표를 던졌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극적인 순간에 극적으로 상황이 알타이에 주님의 몸된 정상적인 교회가 최초로 세워 지는 일에 공감을 하도록 성령께서 인도 하셨다 할렐루야 성령께서 다 하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모두 계획 하시고 진행하시고 섭리하셨으며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교회당이 알타이에 아름답게 건축되어 부흥하고 성장하며 왕성하고 창대하게 부흥하여 오직 하나님께 영광 성도들에게는 기쁨과 감격이 이웃 사람들에게는 인정받고 칭찬듣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할렐루야 아멘 감사 감사합니다 필요한 재정도 성도들도 보내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