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여름리그 성적결과에 따라 최대 연 5.0%의 금리혜택이 가능한 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여자프로농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이 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정규리그 무료입장 교환권을 1인당 10매씩 증정하며 신한은행 농구선수의 사인볼 100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서 모집금액은 5백억원 한도이며 가입금액은 1인당 3백만원 ~ 5천만원이고 가입기간은 1년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작년에는 팀창단 초기에 새롭게 구성된 선수들의 막판 마무리부족 및 해결사부족 등이 원인이 되어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전주원 선수의 컴백과 외국인 선수 겐트의 건재, 일취월장의 실력을 보이는 젊은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집념이 한데 어우러져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이 상품을 통하여 여자프로농구에 대한 관심의 증대와 고객에 대한 많은 혜택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