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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정기여행- 도산서원과 청량산 (경북 안동)
1. 날 짜: 2006년 12월 9(토)~10일(일) 1박
2. 행선지: 안동. 봉화지역 일대 1) 안동 - 안동댐. 도산서원과 퇴계유적. 이육사문학관. 도산온천 2) 봉화 - 청량산과 청량사
3. 일 정
제1일: 중부고속도로 하남 만남의 광장(07:30. 카풀 차량별로 집결)-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 - * 안동댐 보조댐 일대에서 민속박물관 등을 살펴보고 * 도산서원과 퇴계유적 을 찾아감 * 도산서원에서 안동댐 상류로 강변길 트레킹 (퇴계 선생이 청량산을 드나들던 옛길로 근래 답사 코스로 유명함) * 저항시인 이육사 유적(생가. 시비. 문학관)을 둘러본 후 * 도산온천 목욕- 전통미가 넘치는 열화민박에서 숙박 (054-855-8332)
제2일: * 도립공원 청량산과 청량사 트레킹(2~3시간) 후 * 낙동강을 끼고 상류로 거슬러가며 드라이브 * 봉화 일대의 명소와 유적을 찾아보면서 * 영주 IC에서 중앙고속도로 이용 상경
4. 회 비: 6만원+@ * 카풀비는 통행료 포함, 4인 승차 기준으로 10만원 지급. * 안동지역 토속음식으로 맛기행을 즐깁니다.
5. 준비물: * 개인별 마른반찬 한 가지씩 준비 * 기타 필요한 물품, 약품 등
6. 참가 신청: * 신청자는 거주지를 밝혀주셔야 카풀 배정 가능 * 차량 제공 여부도 알려 주세요. 인원이 확정되면 카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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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토요일 점심은 안동에 도착해서 그 지역의 토속음식인 '간고등어정식'이나 '헛제사밥'으로 맛볼까 합니다.
여행하고 맛나는 점심~^^ 너무 부럽지만~ 올해는 우리님들따라 여행은 어려울듯 하구요~^^ 송년회때나 님들 뵐수 있을런지~^^
12월이 다섯주이니 넷째 주 정도에 송년회 번개모임을 가지려합니다. 그 때는 뵐 수 있겠지요.
뵙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지도 꼭 가 보고 싶은 곳이네요~ 그곳에 다녀 올 기회가 더러 있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아직 못 가 본 곳입니다. 사정이 허락되어 꼭 참석 할 수 있게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동안 지기님이신 낭산님을 비롯하여 울진 왕피천 멤버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그동안 들르긴 했어도 글쓰기가 안되어서 보기만 하고 또 여러가지 일이 겹쳐 옥정호 육백마지기 다 참석하고 싶었었는데 못갔습니다 그러나 이번 12월 정기 모임에는 여러님들 얼굴 뵈오러 꼭 참석하려 하오니 뵈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난초님. 새터댁님. 무아님. 연어님.화동님과 친구분 나그네님이신가요? 산삼이야기 해주셨던 분 닉이 잘 생각이 나질 않아 죄송합니다..암튼 이번엔 꼭 갑니다 바램이 있다면 식사는 되도록 헛제사밥이라든가 두부나 나물류종류면 좋겠구요 간고등어도 괜찮습니다....*^^* 무아님 참석하실터이니 안주인한테 부탁드려
야겠지요..그럼 그 때 까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들 하시고 꼭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민우님, 빨리 건강 좋아지셔서 이번엔 꼭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지금 막 가입한 숲바람꽃입니다. 원래 아이디는 바람꽃이지만 이미 그런 아이디가 있다고 거부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미 낭산 이기순 선생님을 알고 있습니다. 재상이 언니에게 카페주소를 물어 가입했습니다. 저도 이번 여행에 데려가 주실거지요? 집은 개포동입니다.
낯선동님들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평창600마지기에도 못갔는데...12월 9일날 대구에 사시는 누님네 막내딸 혼사가 오후 1시에 있어서...참가 신청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못가면 12월 송년회 번개는 꼭 참석하려고 합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하는데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연말이 가까오니 밀린 일이 산적하여, 지금 예정상으로는 휴일근무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올해의 멋진 피날레를 장식할 여행일텐데 아쉽습니다...
낯선동님들이 연말이라 바쁘신가 봅니다.. 전 토요일 저녁 울 엄니 생신 저녁식사 예약이 있어서 이제사 댓글을 올립니다.. 낭산님께서 가시는곳 빠지지 않고 따라가고픈맘 간절한데요.. 12월 송년모임에서 뵈야 되겠어요^^ 정기여행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건강상태 봐가며 신청할까 하다 보니 늦게 꼬리글을 달았습니다. 퇴직 앞두고 밀린일 정리와 송별회등으로 19일 병원 입원 앞두고 무리가 올것같아 송년 마지막 여행 참석 못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코스가 넘 맘에들어 꼭 가고 싶었는데, 저도 다음 여행에나 참석을 기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낭산님~ 저번부터 많이 궁금했는데요~ 헛제사밥이라는게 무엇 인지요??
날씨가 넘 좋아서리~^^ 님들 여행 잘하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