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으로 가는 길이 멀어 중간에 뭐 없나 인터넷을 뒤비다가 경북 의성에 빙어낚시하는 곳이 있어 아침일찍 출발했다 그러나 2시간 동안 주위사람들 포함 낚은 사람은 거의 없어 포기 하고 오늘의 숙소인 단양의 황정산 자연휴양림으로 국도모드로 출발
지나는 길에 삼강주막이란 곳이 있어 잠시 한 컷
문경을 지날무렵 경천호에 빙어낚시를 하고 있어 내려 갔다가 많이 잡히는 것을 보고 다시 빙어낚시 모드로... 잡은것은 거의 우리 딸이 생으로 다먹고 어른들은 맛만 봤네 여기서 우리마눌 빙어낚시에 퐁가서 매년 스키장가는길에 빙어낚시도 가야한다는 조항신설
성우리조트에서 즐거운 한때
첫댓글 아이들 신났네요~~~ 즐거운 후기 보고 갑니다.
일본여행도 즐거워셨죠
아빙어 먹고 잡딩...
얼음 녹기전에 한번 더 가야하는데
재미있구 실속있는 여행이시네요^^*
긴 거리는 한번씩 무계획속에 국도로 달려보심이 의외의 소득을 얻을수도 ㅋㅋ
캬~ 파닥이는 그맛~!^^
빙어! 침넘어갑니다. 가족들 모두가 즐거운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