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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
기 능 별 |
기 업 명 |
제약주 |
대형제약사 |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제일모직,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 LG생명과학, 유한양행 |
강소제약사 |
일양약품, 보령제약, 경동제약, 유나이티드제약, 환인제약, 대원제약, 광동제약, 동화약품 | |
항공주 |
항공기부품주 |
한국항공우주, 아스트, 휴니드, 퍼스텍 |
항공주 |
대한항공, 한진칼, 한진, 한국공항 아시아나항공, AK홀딩스, 티웨이홀딩스, | |
증권주 |
실적성장주 |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 메리츠종금증권 |
우량증권주 |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
나. 코스닥 투자전략
코스닥은 이미 고점을 벗기고 급등 추세로 전환했다. 조정을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2015년은 글로벌증시가 동반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이고, 미국 등 선진국이 주도하면서 코스닥이 코스피의 상승률을 훨씬 능가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견된다. 코스닥에서도 철 지난 레드오션(Red Ocean)보다는 새로운 산업으로 떠오르는 블루오션(Blue Ocean)으로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바이오, 헬스케어, 低유가시대 관심주
업종 |
기 능 별 |
기 업 명 |
바이오 |
바이오신약 |
메디톡스, 코오롱생명과학 |
바이오베터 |
바이로메드, 알테오젠, 한올바이오파마, 제넥신 | |
바이오시밀러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바이넥스 | |
유전자분석 |
씨젠, 아미코젠, 랩지노믹스, 인트론바이오 | |
헬스케어 |
기능식품 |
쎌바이오텍, 내츄럴엔도텍 |
의료기기 |
인바디, 아이센스, 한스바이오메드, 루트로닉, 세운메디칼, 제이브이엠 | |
치과 의료기기 |
바텍,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신흥, 메타바이오메드 | |
低유가시대 |
항공기/부품주 |
한국항공우주, 아스트, 휴니드, 퍼스텍 |
항공주 |
한진, 한국공항, 대한항공,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AK홀딩스, 티웨이홀딩스 |
▣ 新중국수출주, 新성장산업, 삼성향부품주 관심주
업종 |
기 능 별 |
기 업 명 |
新중국 수출주 |
화장품 |
아모레G(우), 아모레퍼시픽(우), LG생활건강(우), 한국콜마(홀딩스), 제닉, 코스맥스, 바이오랜드 |
스마트폰부품주 |
이노칩, 와이솔, 엠씨넥스, 아모텍, 유원컴텍 | |
한류 등 |
• 게임 : 7월부터 실적 고성장주 위주로 매수 • 엔터테인먼트 : 테마주 순환매로 접근 | |
新성장산업 |
사물인터넷 |
기가레인, 다산네트웍스, 에스넷, 가온미디어, 에이디테크놀러지, 와이솔, 유비쿼스, 테스나 |
핀테크 |
다우데이타, 다우기술,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한국사이버결제, 케이아이엔엑스, 아모텍, 이스트소프트, 한솔넥스지, 윈스, NICE평가정보 | |
기타 |
더존비즈온, 코프라, 한국테크놀러지, 코오롱플라스틱, 미원에스씨 | |
삼성향 |
스마트폰부품주 |
이노칩, 테스나, 심텍, 유니테스트, AP시스템,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SKC코오롱PI |
웨어러블기기 |
삼성전기, 대덕전자, 실리콘웍스, 코리아써키트, 가온미디어, 와이솔 |
2. 기준금리 인상 시점
연방준비제도(Fed) 재닛 옐런 의장은 “올해 후반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고, 스탠리 피셔 부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은 연말 이전에 단행될 것으로 장담한다.”고 했다. 호언장담하는 데는 Fed의 실질적인 실세로서의 자신감 표출이다.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6월로 예상했던 월가 전문가들도 9~10월로 예견하고 있다. 6월이든 9~10월이든 올해 안에는 금리인상이 시작 될 것으로 판단된다.
유가가 반등해서 인플레이션 목표에 일찍 도달하면 금리인상 시점은 빨라지고, 유가가 횡보를 하거나 추가 하락하여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 그만큼 금리인상 시점은 늦어지겠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9~10월경에는 금리인상을 하겠다는 것이 재닛 옐런 의장과 스탠리 피셔 부의장의 생각인 것으로 해석된다.
3. 미국 기준금리와 종합주가지수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경기가 돌아설 때까지 진행된다. 2008년 국제금융위기 때 양적완화도 경기가 돌아설 때까지 돈을 뿌렸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금리인상도 경기가 꺾일 때까지 진행된다.
1987~8년 금리인상 기간에는 금리인상 이전부터 급등을 시작하여 1988년 금리인상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급등을 이어갔다. 1994~5년 금리인상 기간에도 금리인상 이전부터 급등을 시작하여 금리인상이 종료되었던 1995년 1월 직전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1999년부터 시작된 금리인상 기간에는 금리인상을 시작한지 약 2/3 기간이 진행된 시점에서 상투가 발생했다. 중국 등 BRICs가 성장하면서 글로벌경기사이클이 성장기에 진입했던 2000년대는 금리인상이 종료된 시점에서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기도 했으나 신재생에너지로 급등하는 연장파동이 나타났다.
2010년대 경기사이클은 1990년대의 전세계 외환위기와 2000년대의 글로벌경기사이클이 성장기에 진입했던 사이클이 공존하며 진행되고 있다. 2015년은 급등장이고 2016년은 조정 및 약세장이다. 그리고 2017년에 진입하면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상승을 지속하고 중국, 한국 등 충격이 덜한 신흥국은 금융시장 혼란에 따른 약세장이 예상되나 중남미, 동구권, 아세안 등 충격이 큰 신흥국과 개도국의 대부분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외환위기로 빠져들면서 글로벌증시는 정치∙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각자의 길을 가는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4. 중국 경기회복 조짐
1분기 성장률이 6%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나오던 중국 경제가 반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경기지표가 호전된 가운데 증시와 부동산 시장에 급속도로 자금이 유입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49.9)에 비해 0.2포인트 높고, 시장 전망치(49.7)도 훌쩍 넘어선 수치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도 비교적 낙관적인 경기전망을 내놨다. 지난달 3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인민은행은 중국 경제가 1분기 7% 성장을 기록한 뒤 2분기에는 7.2%까지 성장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에는 증권과 부동산시장으로 뭉칫돈이 유입돼 자산시장 호황에 따른 소비 증가 효과도 기대된다. 상하이증시는 작년 11월과 지난달 두 차례 금리 인하 효과로 올해 들어 벌써 15%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5. 중국이 글로벌경기에 미치는 영향
중국은 미국, 유럽, 신흥국, 개도국 등 거의 전세계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경제볼륨이 큰 미국, 유럽 등은 자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력이 있으나 일부 신흥국과 개도국은 중국의 경기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2014년 하반기 중국의 GDP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글로벌경기는 디플레이션 위험에 시달렸다. 그러나 2015년은 중국이 회복 국면에 진입하면서 글로벌경기 또한 회복이 가능한 구조이다.
하지만 중국이 공격적인 부양책을 지속하지 못하고 GDP 성장률이 둔화된다면 신흥국 및 개도국은 다시 디플레이션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중국의 부양정책 및 경기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
6. 주요국 환율과 유가(WTI)
가. 유로인덱스
2015년 1월 22일 유럽중앙은행(ECB)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미국식 대규모 양적완화를 발표했다. 유로인덱스는 급락했다. 그러나 최근 유럽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유로인덱스는 반등이 나타나고 있지만 양적완화가 본격화되면 다시 하락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여건이다.
나.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최근 유로인덱스의 반등으로 조정을 받고 있지만 유로인덱스가 하락으로 전환하면 달러인덱스는 다시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며 하반기에는 미국 금리인상과 맞물려 전고점을 돌파하는 강한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
다. 엔인덱스
독한 마음으로 잃어버린 20년을 되찾고 있는 일본은 양적완화를 지속하면서 추가로 엔화 가치의 하락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은 원/엔 환율의 추가하락이 예상된다.
라. 유가(WTI)
유가는 약 10~20년정도까지는 상승으로 전환할 수 없다. 국제투기자본가들은 1998년 17달러였던 유가(WTI)를 2000년대 146달러까지 끌어올렸다. 2016년 상반기에는 파나마운하 확장공사 준공으로 미국이 본격적으로 셰일가스∙원유를 수출한다. 유가는 추가 하락하면서 40달러를 이탈하여 30달러대까지 하락할 수 있는 여건이다.
[슈퍼달러-저유가시대]를 맞이하여 원자재(원유, 금, 은 등) 시장에서 이탈한 자금이 달러인덱스로 이동하면서 2019~20년까지 하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항공주(항공기/부품주, 항공주)는 실적이 고성장 할 수 있는 여건이다. 비중을 확대하면서 중장기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글로벌경제연구소 김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