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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시 119:43절
제 목 : 말씀이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일 시 : 2020. 3. 8.
시 119:43/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고 했습니다.
내가 전도하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일이 없고 한가하면 사무실 책상 앞에 명심보감이라는 책을 펴놓고 그것을 노트에 기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래 동안 그렇게 기록하셨기 때문에 글씨체가 많이 다듬어지고 질서정연해 보였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잘 살자 바르게 살자 성실하게 살자 주로 그런 내용입니다. 냉장고 앞에다 명심보감에서 발췌한 글을 큰 종이에다 써서 붙여 놓았습니다.
그냥 아무렇게 살아가는 사람보다는 그렇게 라도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맑고 깨끗했습니다. 바른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내 눈에도 보여집니다. 윤리 도적적으로 보면 이 분은 참 좋은 분이십니다. 그렇지만 그분이 지금 읽고 있고 마음에 새기는 말은 사람의 말입니다. 명심보감을 꽃으로 비유하면 생화가 아니고 조화입니다. 아름답기는 하지만 생명이 없습니다. 조화가 더 아름답고 화려하게 보여도 거기에는 향기가 없고 생명이 없습니다. 죽은 꽃입니다. 그것처럼 명심보감도 보기에는 아름답게 보여도 생명이 없기 때문에 삶에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죽은 사람을 살릴 수는 없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가진 가장 큰 문제는 모두가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같은 생활을 하다가 언젠가는 때가 되면 사형집행을 받고 지옥에 가게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명심보감은 감옥생활을 조금 더 편하게 해 보자는 것이지 그것이 사형집행을 면제시켜 주는 것은 아닙니다.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죄와 죽음에서 건짐 받는 것입니다. 그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류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실 유일한 구원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고 했으며, 행4: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고 했습니다. 때문에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나를 의롭다고 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사실을 믿을 때 모든 죄에서 구원받고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할렐루야!
1.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리의 말씀입니다.
시편 119편을 기록한 다윗은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해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왜 진리의 말씀입니까? 그 이유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했기 때문에 진리를 알 때 죄와 죽음에서 자유롭게 되는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말의 종류가 많습니다. 사람의 말, 사탄 마귀의 말, 짐승의 말,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육체가 하는 말, 마음이 하는 말, 영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환경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릴 적 시골에서 아궁이에다 불을 때면 불이 타면서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타다타하고 말을 합니다. 홍수가 나면서 흐르는 물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쿵쾅쿵쾅 하면서 물이 흐릅니다. 나무와 숲이 하는 말이 있고, 바람이 하는 말이 있고, 천둥과 번개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새가 지져 기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말들을 우리는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거기에 귀를 기울이면 많은 도움을 얻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들이 진리는 아닙니다. 진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습니다. 진리는 바뀌지 않고 변하지 않고 영원한 것입니다. 한 번 말씀하신 것은 결코 바뀌지도 않고 바꿀 필요도 없고 영원히 계속됩니다. 우리의 인생이 7-80년 정도만 살다가 끝난다면 무슨 소리를 듣든지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땅에서 7-80년을 살지만 그 삶은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기간이고, 영원한 인생을 결정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무슨 말이든지 함부로 듣고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그러하다가는 영원한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결코 돌이킬 수가 없고 바꿀 수도 없는 영원한 인생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무슨 말을 들을 것인지 신중해야 합니다. 조금 있으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될 잘못된 말을 따르면 안됩니다. 그것이 가짜라는 것이 판명될 거짓말쟁이의 말을 들어서도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진리의 말씀뿐입니다.
2.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라고 했습니다.
시인의 고백을 보면 진리의 말씀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디입니까?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라고 했기 때문에 나의 입입니다. 그렇다면 왜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 있어야 합니까? 진리의 말씀이 입에 있을 때 그것이 마음 판에 새겨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궁극적으로 머물러서 일을 하는 곳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마음 판에 새겨져야 합니다. 그런데 입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한다면 그것은 마음 판에 새겨지지 않습니다. 내가 나의 입으로 진리의 말씀을 소리내어 말할 때 드디어 그 말씀이 내 마음 판에 새겨집니다. 그래서 신30:14/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그 말씀이 네게 매우 심히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입에 담아 두었더니 그 말씀이 송이 꿀보다 더 달았다(시19:10)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네 마음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여 자신의 마음속에 담아 둘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신6:6)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 입으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신30:4절 말씀을 인용해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롬10:8-10/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네게 가까워 내 입에 있고 내 마음에 있으면 드디어 그 말씀이 믿음의 말씀이 됩니다. 눈으로 읽고 귀로 들은 말씀은 믿음의 말씀이 아니라 지식의 말씀에 불과합니다. 지식의 말씀은 사람으로 하여금 교만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에 사용될 뿐 자신에게는 어떤 좋은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 있고 내 마음에 있으면 그것은 곧 믿음의 말씀이 됩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믿음의 말씀은 나를 변화시키고 새롭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전파할 때 죽은 자가 살아가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히2:1-3/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해야 합니다. 유념하다란 프로세코라고 하는데 마음을 ∼에 두다(to pay attention to), 즉 주의하다, 조심하다, 전념하다, 유의하다, 주목하다, 관심을 가지다라는 뜻입니다. 들은 바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흘러 떠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귀로 들은 말씀을 나의 입으로 선포하고 반복해서 말함으로 마음 판에 새기지 않으면 그 말씀은 흘러 떠내려 갑니다. 즉 금방 잊어버린다는 뜻입니다.
왜 말씀을 잊어버리는 것이 문제가 됩니까? 하나님께서 지켜 행하라고 주신 말씀을 흘러 떠내려 가게 해서 지켜 행하지 않으면 거기에 대해서 보응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선포함으로 마음 판에 새겨야 하는 이유는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에게 복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들은 바 말씀을 잊어버리고 그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범죄함과 불순종에 대한 공정한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은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심히 가까워 나의 입에 있고 마음에 있으면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빈부 귀천이나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깨달을 수 있고, 또한 그 말씀대로 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요일 5:3)라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계명인 말씀들을 지켜 행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입에 두는 것입니다. 입으로 말씀을 말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내 입에서 떠나는 순간 그것을 잊어버리고 또한 지켜 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진리의 말씀이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수많은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용지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서 제외되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가는 복에서 제외되었고 참된 안식을 누리는 복에서 제외되었습니다.
3.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입에 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힘 있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하루 세 번씩 밥을 먹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밥은 어떻게 먹습니까? 우리의 입으로 먹습니다. 음식을 눈으로 아무리 많이 보아도 그것이 굶주린 배를 채워 주지 못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밥을 먹는 것을 T.V를 통해서 아무리 많이 보아도 나의 배가 부르지는 않습니다. 백종원 쉐프가 만드는 요리프로그램을 하루 종일 보고 있어도 그것이 나의 배가 부르도록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T.V가 없었던 시절에 라디오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밥을 먹고 국수를 먹고 라면을 먹는 소리를 아무리 많이 들어도 내 배가 부르지는 않습니다.
나의 배가 부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숟가락으로 밥을 떠서 나의 입안으로 집어 넣어서 씹어 먹어야 합니다. 그것처럼 하나님의 말씀도 나의 입으로 먹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입으로 그 말씀을 암송하고 선포하고 말할 때 그 말씀이 나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시119: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나 사랑하였기 때문에 그것을 먹기 위해서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렸다고 했습니다. 꿀보다 송이 꿀보다 더 단 말씀을 어찌 먹지 않고 내버려 두겠습니까? 당연히 먹어야죠. 그리고 꿀보다 더 단 말씀을 먹기 위해서는 입으로 읊조려야 합니다. 작은 소리로 중얼거려야 합니다.
그리고 신6:6-9/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궁극적으로 들어가서 머물러야 할 장소는 어디입니까? 나의 마음입니다. 방상에 차려진 밥이 궁극적으로 들어가야 할 장소는 어디입니까? 나의 배속입니다. 입으로 밥을 먹으면 위와 장으로 들어가서 그것이 에너지가 되고 힘이 됩니다. 그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궁극적으로 들어가야 할 곳은 나의 마음입니다. 마음속 깊은 곳 영혼에 들어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밥이 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으로 먹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으로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복 있는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시편 1편에 보시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아서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으며, 또한 그의 길이 평탄하게 되고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런 복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시1: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했으며, 수1: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형통한 삶의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입에 있게 하고 나의 마음 판에 새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른 아침 정신이 맑고 깨끗하고 집중이 잘되는 하루의 첫 시간인 새벽에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119:148/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용히 묵상하기 위해서는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또한 시63:6/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라고 했습니다.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침상에서 주님을 기억했다고 했으며, 또한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다른 어떤 일도 하기 전에 가장 먼저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다윗은 다른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영적인 비밀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시119:9/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라고 했으며, 시119:11/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라고 질문하면서 그 해답으로 주의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삶이 깨끗하게 되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 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실 때 깨끗한 삶을 산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범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했습니까?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마음에 두게 되면 불순종하는 죄를 짓지 않게 되고 삶이 깨끗하게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잘되고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그래서 신28:1-6/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네가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중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했으며, 또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내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고 성경에 기록된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친다고 했습니다. 복이 따라다닌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벌려고 밤과 낮으로 뛰어다니면서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예배도 못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시간도 없이 바쁘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돈을 많이 모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돈이 계속해서 내 통장에 머물러 있으면 좋은데 내가 열심히 피땀 흘려서 번 돈들이 어느 정도 지나면 다 떠나 버린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돈을 저축하고 모으는 속도보다 돈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신이 복의 근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게 되면 세상에 있는 모든 복들이 나에게 찾아오고 나에게 몰려 듭니다. 돈들이 나에게 달라붙습니다. 내가 돈을 벌려고 해서가 아니고 내가 돈을 모으려고 해서가 아니라 저절로 돈들이 나에게 찾아오고 모여듭니다.
성읍에서도 들에서도 나갈 때에도 들어올 때에도 복이 나를 따라옵니다. 할렐루야! 어떻게 할 때 그렇게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내 입에 있으며 내 마음에 있어서 그 말씀 대로 지켜 행할 때 그렇게 됩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것처럼 복 받는 비결들이 너무나 분명하게 소개되어 있는데도 그것을 소홀히 하고 귀를 닫아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고생을 하게 됩니다. 빨리 깨닫고 말씀으로 돌아와서 날마다 나의 입술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러면 복이 나를 찾아옵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부자가 되고 돈을 모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돈이 독수리처럼 날아가 버리게 됩니다. 잠언 23:4-5/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고 했습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는 삶 자체가 복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것은 반드시 잘되고 부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복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그것은 먼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창12: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고 했으며, 창13:2/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라고 했으며, 창24:35/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시어 창성하게 하시되 소와 양과 은금과 종들과 낙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너는 복이 될지라고 했는데 정말 그는 엄청난 복을 받았습니다.
또한 창26:12-14/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블레셋 사람들이 시기할 정도로 복을 받고 잘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잠10:22/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잘되고 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가난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빨리 가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2) 두 번째는 복을 받아야 복음을 전할 수가 있고 사람들을 영적.육적인 굶주림에서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잠11:24-25/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고 했으며, 잠28:27/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고 했습니다.
부하게 되고 풍족하게 되는 비결은 흩어 구제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 흩어 구제하고 싶어도 가진 것이 없으면 마음 뿐입니다. 그래서 복을 받아서 풍족해야 마음껏 흩어 구제하고 남에게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저는 전도하면서 매일 선물을 가지고 나갑니다. 선물을 먼저 주면서 복음을 전하면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주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선물을 주면서 복음을 전하기 때문에 당당합니다. 복음전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선물만 주고 복 받으라고 축복하고 나옵니다. 계속해서 받다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다음에 가면 복음을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양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자가 되려면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마음껏 줍니다. 아끼지 않고 줍니다. 계속해서 뿌립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주면 줄수록 하나님은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할렐루야!
3) 세 번째는 복을 받아야 모든 것을 다스리고 지배할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은 돈이면 다 통하는 세상입니다. 신천지가 활개를 치는 이유는 순진한 사람들의 돈을 빼앗아서 축적한 돈으로 정치가들에게, 기자들에게 돈을 뿌려 놓았기 때문에 사기를 치면서도 큰소리를 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미국이 큰 소리를 칠 수 있는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세상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즉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부자가 되고 복을 받아야 합니다. 전도자의 삶을 살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부요하게 하십니다.
삶이 형통하게 되고 부요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내 입에 두어야 합니다. 예심전도훈련을 받고 전도자의 삶을 살면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전도하기 전에 예심메세지를 입으로 소리 내어 읽죠. 또 나가서 사람을 만나면 계속해서 메세지를 전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전도자의 삶을 살면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입으로 계속해서 말하기 때문에 내가 가장 먼저 복을 받습니다. 나의 삶이 바뀝니다. 그리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주님께로 돌아옵니다. 얼마나 신나고 좋은 일인지 모릅니다. 전도보다 더 빠른 것은 없고, 전도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전도하는 일에 빨리 도전해 보세요. 정말 행복한 성도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 홀로 앉으십시오.
1. 시119:43절을 읽고 지금까지 말씀이 어디에 있었는지 생각해 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명심보감과 같은 사람의 말은 무슨 꽃과 같습니까?
2.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3. 왜 하나님의 말씀이 입에 있고 마음에 있어야 합니까?
4. 우리의 입이 하는 두 가지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5.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말씀을 언제 묵상해야 합니까?
6.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반드시 복을 받아야 할 세 가지 이유는?
아멘
아멘
1.조화-아름답기는하지만 생명이 없기때문
2.진리는 바뀌지않고 변하지않고 영원한것이며 우리가 이땅에서 70~80년 살며 영원한삶을 준비하고 영원한인생을 결정하는 기간이기에 진리의 말씀만을 들어야합니다
3.말씀에 순종할때 나에게 복이 되기도하지만 들은 말씀을 잊어버리고 말씀대로 살지않으면 범죄함과 불순종에 대한 공정한심판을 받기때문입니다
4.음식을 입으로먹어 힘있게 살아가게하는역활과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입으로 먹어 암송하고선포할때 그말씀이 나의 것이 되게하는 역활을 합니다
5.하루의 첫시간인 새벽
6.1)하나님의 뜻이기때문 2)복을 받아야 복음을 전할수가 있고 사람들을 영적 육적인 굶주림에서 구원할수있기때문
3)복을 받아야 모든것을 다스리고 지배할수있기때문입니다
1.아름답기는 하지만 생명이 없는 조화, 죽은 꽃
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했기 때문에 진리를 알 때 죄와 죽음에서 자유롭게 되는 구원을 받기 때문
3.진리의 말씀이 입에 있을 때 그것이 마음 판에 새겨지기 때문
4.입으로 음식을 먹음, 말씀을 먹음
5.주야로 묵상하지만 이른 아침 정신이 맑고 깨끗하고 집중이 잘되는 하루의 첫 시간인 새벽에 말씀을 묵상하는 것
6.하나님의 뜻이기 때문, 복을 받아야 복음을 전할 수가 있고 사람들을 영적.육적인 굶주림에서 구원할 수 있기 때문, 복을 받아야 모든 것을 다스리고 지배할 수가 있기 때문
1. 조화. 아름답기는 하지만 생명이 없음.
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했기 때문에 진리를 알 때 죄와 죽음에서 자유롭게 되는 구원을 받기 때문.
3.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에게 복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들은 바 말씀을 잊어버리고 그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범죄함과 불순종에 대한 공정한 심판을 받기 때문.
4. 육신의 음식을 먹는 것, 하나님 말씀을 먹는 것.
5. 이른 아침 정신이 맑고 깨끗하고 집중이 잘되는 하루의 첫 시간인 새벽.
6. 하나님의 뜻이므로, 복을 받아야 복음을 전할 수가 있고 사람들을 영적 육적인 굶주림에서 구원할 수 있으므로,
복을 받아야 모든것을 다스리고 지배할 수 있으므로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