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전자파 법적 기준은 833.3mG(밀리가우스) 라고 하네요.
WHO기준은 2mG고,
중국과 유럽은 우리보다 100의1 이하라고 하는데 우리 나라는 전자파에 너무 관대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운영진 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무더위와 싸우시느라 고생들 많으시죠??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어제 오늘 관리사무실의 도움을 받아 아파트 전체적인 전자파 측정을 하였습니다.
당연 철도에 특고압이 흐르니 전자파가 무척이나 높을꺼라 예상하고 측정을 시작하였는데
생각보다 그리 심한 전자파는 철도쪽에서 측정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전자파는 흐르고 있는걸로 측정 되어있고 이 또한 법적으론 문제가 없지만
오늘 시의원 면담시 제출할 예정 입니다.
그리고 측정하면서 우리 아파트 지하1층 천정에 전력선 트레이가 들어가는데 이곳은 엄청난
전자파가 측정되었습니다. 기계가 측정 할수있는 한계치를 넘어서는 결과가 나왔네요.
전자렌지에서 나오는 전자파보다 훨씬 심한 전자파가 계속 나온다는거죠.
이 부분은 반도측에 요구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인듯 합니다.
아래에 측정 자료 첨부 하였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우리나라 전자파 허용기준은 833mG 이고
선진국과 민간단체의 경고단계 기준은 2~8mG 입니다.
EMF인증기준(한국기계전기전자 시험연구원) 에서 허용기준은 2mG입니다.
이 인증을 받지 못하면 선진국으로 수출을 못한다는군요. 참고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허용기준이 너무나도 관대하죠?? 중국도 100mG가 허용기준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