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 아라 팬카페가 창립된 지 햇수로 3년이 됩니다.
창립 이후 분주했던 안팎의 사정으로 일부의 회원만이 함께 하는 번개 형식의 모임은 수차 가진 적이 있지만,
아직까지 정기 모임이란 타이틀로 회원님들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올해도 "아라"단장님의 공연이 부산 기장에서부터 단양에 이르기까지 쉼 없이 진행이 되다 보니,
회원님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소원해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차의 모임 이야기가 운영진이나 회원님들을 통하여 전하여지곤 하였지만,
공연장과의 거리 차이 등을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다 이번 "아라 공연단"의 경기도 시흥 공연을 계기로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응원을 해 주시고 격려를 하며, 사랑으로 마음 담아 주신 회원님들과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2018년 제1차 정기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우선적으로 운영진에서는 돌아오는 6월 9일 토요일, "아라 단장"님의 공연이 열리는 경기도 시흥에서
모임을 갖기로 합의 한 바 있으나, 난장 공연의 특성상 늦은 저녁부터 모임이 진행돼야 하는 등 여러 문제점들이 대두되어 이 부분에 대해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 늦은 모임이 되겠기에 회원님들의 참석 여부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여 참석 인원수에 따라 숙식 및 숙박에 대해 펜션이나 모텔 등을 사전 예약 하여 회원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하는 한편 여러 가지 준비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에, 참석 여부나 기타 의견 등을 미리 알려 주신다면 준비를 하는 "아라 카페지기"님 이하 운영진에서 좀 더 수월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합당한 모임 시간도 정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하여 정식 공지를 올리기 전 회원님들의 참석 여부 및 기타 의견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정기모임은 준비 기간도 짧거니와 각자의 생활 및 여러 여건 등으로 다소의 소홀함이 있겠지만,
많은 회원님들의 동참으로 진정한 북과 장구의 고수 "품바 아라 팬카페"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의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동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다원이 촬영일자 수정해 올립니다.
6월 9일 오후에 도착하여 "아라"님 공연 일부 촬영하고 모임에 참석하여 회원님들과 함께 한 후, 9일 밤이나 다음날(10일) 오전까지만 참석하고 개인적인 일로 이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아라"님 공연의 촬영은 9일 일부만 될 것 같으니, 공연 기간 동안 근처에 계시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관과 촬영 부탁드려 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목동 유"님 9일, 10일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잘봤습니다~~
말그데로 늦은밤의모임이고 각자갠사정으로박이 어려운횐님들도계시니 숙박은 남여나눠 모텔이좋겠고.인원파악이 캎에서는 그리정확히되진않을것이고 그날맞춰서했음하네요.모임과.쥔공과의 만남과다과또한 어차피 시간을정하는것보다 그날 모이는시점으로해서 당일.숙박하실분. 같이 이어가는것이 어떨까하네요.참고로 저는참석입니다~~~
"아라사랑"님 댓글 확인했습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리며 진행과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석합니다
"곰돌이"님 댓글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타민 사랑껌 참석해요~^^
"비타민"님 댓글 확인했습니다.
두 분 함께 오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모임 때 뵙겠습니다.
네~^^
내일 월미도는 안오시나요?
내일은 글쎄요... ^^
내일 월미도 가게 되면 내일부터 시흥 공연 끝나는 날까지 아마 그곳 어디에선가 방황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래야 13일이군요... (방황하며 지내도 될 기간이긴 한데...)
가고는 싶지만, 하루나 이틀 갔다가 다시 내려오고 또 올라가려면 그것도 여의치 않을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도와드릴게 없어서
죄송해요
저녁식사맛있게하시고요~^^
마음 담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제 글에 댓글을 30분이나 달고
이제서 공지를 보네요~
저도 향기 품으면서 참석!
뛰어서 30분거리임요
숙박은 집에서요
날 새서 술 마시자하면은
그 건 가능함요^^
차칸언니님 댓글 확인했습니다.
이번에도 007 ?? ^^
뛰어서 30분과 30분을 뛰는 것은 차이가 꽤 크겠죠?
어느 쪽으로 뛰어 오실지 말씀해 주시면, 운영자 중 한 분이신 "해운대"님을 보내드릴 테니 함께 보조 맞춰 뛰어 오시면 덜 피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주신 "차칸언니"님께 감사드리며, 이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시흥 어느 곳인지 장소
알 수 있을까요?
미리 답사를 하여 해운대님이랑
같이 뛸 수 있는 길인가 보게요
ㅎㅎ 직선말고 라운딩으로
되어 있으면 좋은데요
빙빙 돌게요 ㅎ
정확한 장소는 다음주초에나 나올 것 같습니다.
장소 및 공연단원 등 제반 확정이 되면 운영진에서 재 공지를 올리게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만 불편하시더라도 잠시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운딩이면 강원도 영월에 계신 "청전"님을 보내 드려야 할까 보군요...
강원도에서 오시려면 어차피 빙빙이니까요... ^^
네 잘알게씀니다^^
뭔 얘기요...??
오심 아니면 안 오심...??
9일에 일정 한번 잡아 보세요...
군산 오시는 거리 정도 되련가 모르겠네요...
먼 거리 마다하지 않고 오신다 하니 감사함을 드립니다. ^^ 히~~!! ("청전"님의 마음 하나만으로도 카페가 훈훈해집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폭이 좁으면 빙빙돌면 어지러워서
판피린을 빡스째 준비하게씀요
청전님!완 샷요~
네네 ~~~ 엘이디 안테나 지참 꼭찾게씀니다 그날은^^
ㅎㅎㅎ 3시간 수명이라는데
아답터도 안 들어있구
낼이면 수명다해서 빛이 없는
무광으로 흔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