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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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碩峰 조성학님의 한류와 글 봄맞이 특강 ; 經學(경학) 學習(학습)과 喜說(희열)
석봉 추천 0 조회 286 15.03.24 07: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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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3.24 07:55

    첫댓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시간을 내서(時)"
    忙中偸閑(망중투한),
    없는 시간을 훔치기라도 하는 자세면 시간은 문제가 안 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없다는 말은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는 말의 다른 표현이라 합니다.

  • 15.03.24 09:02

    하하하하하! 봄맞이 개강을 축하드립니다.
    부디 배우시는 분들이 그름처럼 모이면 좋겠네요! 하하하하하하하!

  • 작성자 15.03.24 11:13

    <국어과 교수 교사 중에>

    다른 교수와 교사는 차치하더라도

    기초 중의 기초인 言(언)과 語(어)를 구분하고
    이처럼 우수한 우리말을 제대로 전수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15.03.24 10:02

    망중투한이라는 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15.03.24 16:44

    한문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50대 중반 이후의 세대.
    한자가 우리민족의 글이라는 것은 뒤로하고라도 국어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도 한자교육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15.03.26 22:35

    열일 제치고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3.27 05:07

    <희출망외(喜出望外), 기대 이상의 기쁨 (A pleasant surprise.)입니다.>

    "학우(朋)가 있어(有)
    먼 곳(遠)으로부터(自)
    홀연히(方) 찾아오면(來)
    또한(亦) 즐겁지(樂) 않겠는가(不乎)!" <본문에서 인용>

    "학연도 혼인처럼 인연이 있어야 맺어지더라.
    어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조화가 있는 같습니다." <어제 개강사의 일부>

    그렇지 않아도 덕화만발 식구는 한 분도 없어 허전했는데 정말 반갑습니다.
    가연의 첫 발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sukbongcho@naver.com>

  • 15.03.27 11:20

    @석봉 어이쿠! 죄송! 죄송! 또 죄송합니다.
    저는 다음주 목요일 인줄로 착각했습니다.
    날짜를 확인 했더라면 이런 실수가 없었는데 저의 불찰 용서하소서.
    제가 참석하겠다는 시간이 26일 22시 35분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지난 후에 참석하겠다는 꼴이 되었습니다.
    석봉님의 공고를 너무 늦게 본결과입니다.
    차기 특강은 세심하게 살펴서 꼭 참석하겠습니다.
    실수 용서해 주십시요. 지당 이흥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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