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정으로 잘 사는 삶(2014.8.3) 정승인 목사-리버티 코리아 대표
말씀 : 시편1편 3절
설교 : 정 승인 목사 (리버티 코리아 대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에는 등급이 있고 차원이 있습니다.
생물에도 있고 불빛에도 있습니다.
사랑에도 마찬가지로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차원의 사랑과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차원의 아가페 사랑에는 참이라는 것을 붙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얕은 물가에서 살기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이 세상 교육은 좋은 것을 가르칩니다.
하나님 차원에서는 좋은 것 그 이상을 예비하셨고 열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누리고 교육해야 합니다.
세상 차원에서 잘 사는 삶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차원에서 잘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차원으로 진정한 잘 사는 삶은 무엇인가?
오늘의 본문 말씀이 이 질문의 답입니다.
시냇가에 심겨서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잘 사는 사람의 키워드는 열매입니다.
아무리 잘 사는 것 같아도 열매가 없으면 성공한 삶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열매를 열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존재를 향한 열매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존재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열매를 기대하십니다.
두번째 열매는 우리 각 사람이 부르신 것에서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전도하고 제자를 삼는 열매를 맺길 원하십니다.
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험과 시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명하신 일을 하는데 홍해가 있고 여리고성이 있습니다.
이럴때도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인물 중에는 부자도 있었고 가난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지위가 높은 사람도 있고 낮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있고 건강하지 않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잘 사는 살마의 본질은 모든 사람이 시련과 역경을 뚫고 하나님이 주신 본분을 다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가치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자리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뿌리를 내릴 때 가능합니다.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하나님께로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우리는 형통할 수 있습니다.
시냇가에 심긴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잘 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