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누가복음 16:19-31)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2012년 11월 3일,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서론 ▶오늘 눅16:19-31절에는 두 사람이 나온다. 두 사람 다 복지대상이다. 오늘 세 가지 복지에 대한 말씀을 좀 나누겠다. 그런데 오늘 아침 기도수첩이 뭐던가? 복음 치유다. 여러분 마음속에 늘 행1:8절에 대한 부분을 두고 있으면 하루 종일 일하는데 피곤보다는 많은 응답을 누리게 된다. 우리는 세상 가운데 이렇게 살고 있다. 우리는 동서남북 어디가 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현장에 살고 있다.
▶삶(생활)-생각(마음)-영혼 그런데 행1:8절 앞의 배경은 행1:1절의 그리스도다. 그래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되면 행1:3절의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자꾸만 정시기도를 꾸준히 하다보면 이 말씀이 내 생활 속에 들어오게 된다. 말씀이 생활 속에 들어오는데, 여러분이 포기하거나 안 하거나 말고 꾸준히 하다보면 내 생활 속에 조금 조금씩 들어온다. 아이들이 한두 번 친구 따라가서 뭔가를 했는데 이게 내 생활 속에 들어온다. 그러니까 모든 삶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신앙생활도 여기에 있고 삶도 여기에 있고 다 있다. 나는 왜 마약을 못 끊습니까? 그것도 다 여기에 포함된다. 약간 어떤 경험을 했는데 이것이 내 삶속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이것이 조금 더 지나면 이제 내 생각과 마음속으로 들어온다. 내 의식 속으로 들어온다. 그러면 이것이 들어와 있으면 어떤 것은 잠재의식, 어떤 것은 무의식으로 들어와 내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그것도 모르고 아니 왜 우리 집은 이렇고 우리교회는 왜 이러냐? 내가 지금 이런 속으로 자꾸 들어가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시로 무시로 기도를 계속 하면 그것이 의식 속으로 들어오게 되어있다.
그러다 어느 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이 지나면 이것이 내 영혼 가운데 뿌리내리게 된다.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다. 이때는 내 생각에도 내 삶에도 영향이 간다. 어떨 때는 삶과 생각을 통해 들어오기도 하지만 내 영혼 가운데 뿌리내린 것이 계속 생각과 삶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제 내 영혼 가운데 그리스도가 딱 담기면 그때부터는 계속적인 역사가 시작된다. 치유도 이때부터 일어난다. 여기에서 힘을 얻으면 굉장한 영향력이 나타난다. 이걸 보고 정시, 무시, 24시 기도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처음에는 힘들더라도 일부로 새벽기도도 나가고 철야기도도 나가라. 또 시간을 정해놓고 예배드리고 기도하다보면 처음에는 그것이 나와 잘 안 맞고 의미도 없었는데 조금 조금씩 내 삶속에 역사가 시작된다. 어떤 사람은 몸에 병이 들어 기도를 시작하는데 내가 그냥 모르고 살다가 문제가 오니까 기도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이렇게 집회도 참석하고 메시지도 듣다보면 한만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생각, 의식, 사고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때부터 뭔가가 응답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또 자꾸 흔들린다. 여기 가면 이렇게, 저기 가면 저렇게 자꾸 흔들린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이 내 영혼 가운데 딱 뿌리를 내려버리면 그때부터는 흔들리지 않는다. 그때부터는 많은 것이 미리 보이고 역사가 일어난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되면 기도를 계속 하다보면 많은 응답이 보인다. 그래서 아침에도 기도수첩을 보고 기도를 쭉 시작했다. 그런데 영적으로 힘이 생기면 별 힘들지 않게 씻으면서 준비하면서 다 한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움직이면서 씻고 하면서 건강을 위한 깊은 호흡을 다 하면서 기도를 계속 한다. 그러면 어제 있었던 것, 오늘 있을 것을 놓고 기도를 계속 한다. 그래서 기도를 하는데 보니까 오늘도 최태식 목사가 나타나겠구나 싶더라. 저는 보통 헌금을 하면 제일 기본으로 10만원을 한다. 그런데 최태식 목사 얼굴이 떠오르면 20만원을 한다. 그래서 봉투에 담고 기도하면서 책 속에 넣어놓았다. 이렇게 기도를 해보면 모르는 응답이 많다. 그래서 문을 열고 최태식 목사가 보이면 반갑다. 내 기도와 맞으니까... 그런데 어떨 때는 아닐 때가 있다. 그러면 또 다른 기도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기도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이제 내 생각을 통해서 몸을 통해서 삶을 통해서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증인이 되리라. ▶답(전도) 이러면 이 속에서 뭐가 나오는가 하면 내 인생의 답이 나온다. 답이 나오는데 그냥이 아니고 전도에 대한 답이 나와 버린다. 아니 이 답이 안 나와 있으니까 이래야 합니까, 저래야 합니까? 이리 갔다 저리 갔다 계속 그런다. 여러분이 어떤 문제가 있을지라도 이 속으로(내 영혼 가운데 뿌리내리는) 들어가면 해결된다. 이 속으로 들어가야 여러분의 무능도 해결된다. 이 속에 내가 있어야 여러분의 병도 치유된다. 이걸 보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이때부터 능력도 나타난다. 이걸 보고 어떨 때는 24시, 어떨 때는 정시, 어떨 때는 무시로, 어떨 때는 집중으로... 이렇게 같은 말인데 적용이 다르다. 이러면 굉장한 답이 생긴다.
▶그리스도 누리는 삶 이 답이 생기는데 전도에 대한 답이 생긴다. 뭔가? 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삶이 전도다. 그렇지요? 이 힘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삶을 살게 되면 세 가지 문제가 해결된다. 가는 곳마다 재앙이 무너진다. 가는 곳마다 사탄은 결박된다. 가는 곳마다 성령이 역사한다. 이 축복을 계속 누리기 때문에 하루 종일 있어도 힘을 얻는다. 여러분이 이 힘을 알면 예배를 드리면 드릴수록 응답 받는다. 이 힘을 못 누리면 주일날 한번 예배드리고 도망간다. 아니 한 번도 겨우 드리는데 뭘... 여러분이 이 원리를 알면 여러분이 예배를 10번 드렸다면 굉장한 날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업하는 분이 이 능력을 안다면 이 속에 여러분 사업이 있기 때문에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심방 따라다니는 사람 가운데 새신자들이 은혜를 많이 받는다. 이걸 알고 있기 때문에 새신자들이 대심방 따라다니면 큰 은혜를 받는다. 그러나 이 축복을 못 누리는 중직자들이나 부교역자들은 대심방 따라다니다가 큰 몸살이 나버린다. 그래서 자기가 기뻐하는 일을 해보라, 어떤 사람은 요만한 언덕도 못 올라가는데 어떤 사람은 골프를 좋아하니까 산을 하루 종일 다닌다. 그러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힘이 생긴다.
▶나라 누리는 삶 이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 누리는 삶이 일어난다. 이걸 보고 전도라고 한다. 그러면 현장 문제가 해결된다. 이게 전도의 답이다.
▶성령충만 누리는 삶(행2장) 이 축복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그냥 누리는 것이 아니고 충만하게 누리는 삶을 말한다. 그러면 행2장에 있는 응답이 온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는가? 그러면 이걸 알고 하루 종일 예배한다면 하루 종일 역사가 일어난다. 이 말을 알아들어야 한다.
▶복지 이때부터 전도의 답이 올 뿐만 아니라 눈이 열리기 시작한다. 여러 가지 있지만 눈이 딱 열린다. 복지의 눈이 열린다. 전도의 큰 밭이 보이는 가운데 이 속에서 복지라고 하는 큰 눈이 열린다. 이게 선교의 큰 밭이다. 그런데 이걸 모르니까 타종교에서는 악령 충만이 임해서 원네스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우리 개신교의 장점이 뭔가? 개인구원이다. 개신교의 장점이 뭔가? 성경적으로 제일 맞는 부분이 개인구원, 개인교회다. 그러면 단점이 뭔가? 그냥 더불어 가지 않는다. 이러다보니까 복지를 다 빼앗긴다. 지금 다른 종교에서는 원네스의 조직을 형성해서 나온다. 그러니까 아무런 어려움 없이 신용 있게 해나간다. 그런데 기독교는 개교회가 알아서 하다가 말아버리고, 말다가 하고, 하다가 말고, 자기 멋대로 하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신임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우리 노희섭 장로 같은 경우는 문화하면서 고생을 굉장히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하지 않는가? 그게 왜 그런가 하면 카톨릭이나 불교에서는 그렇게 안 한다. 전체 조직에서 문화조직이 짜여 있다. 그래서 모든 절간에서 문화비를 올려야 한다. 그래서 문화 한다고 하면 돈을 딱 잘라 주면서 하라고 한다. 그러니까 실력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는 뭐 하나 하려고 하면 여기서 얻어야 하고 저기서 얻어야 하고, 교회는 예산이 없으니 죽을 지경이다. 그러니까 이 속(내 영혼 가운데 뿌리내리는)에 있지 않기 때문에 영안이 어두워서 복지 쪽으로 다 죽는 것도 모른다. 이것이 교단 차원으로 힘을 내지 않으면 절대 복지 전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 문화 전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 지금 세계에서 제일로 복음 원네스 된 단체가 우리 단체다. 그런데 우리가 이걸 모르면 교회는 전혀 모른다. 그것은 여기(내 영혼 가운데 뿌리내리는)의 힘을 못 누리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다. 여기에 있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보인다. 그래야 성공한다. 여기에 있으면 이 축복(그리스도, 나라, 성령충만 누리는 삶)을 늘 누리게 된다. 이것이 전부 여기(내 영혼 가운데 뿌리내리는)에서 나온다. 또 이 모든 것이 여기에 담기는 것이다. 그러면 치유가 되겠는가 안 되겠는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걸 렘넌트가 알아야 하고 목회자들이 알아야 하고 중직자들이 알아야 한다. 내가 얼마만큼 착하게 살아야 하느냐? 물론 착하면 좋다. 그러나 도둑놈 따라다니는 사람이 착하면 그건 더 도둑놈이다.
1.전도의 눈 ▶이렇게 할 때 전도의 눈으로 복지를 한번 보라. 전도의 눈으로 복지를 볼 때 이런 답이 나온다. (1)축복 ▶본래 하나님은 인간을 축복하셨다. 정복하고 다스려라. (2)저주 ▶그런데 인간은 이 축복을 떠나 완전히 저주가운데 빠지게 되었다. 그것이 창3, 6, 11장이다. 창3장이 원죄 사건이고, 6장은 네피림 시대, 11장은 바벨탑 사건이다. (3)회복 ▶그래서 이 축복을 회복시키는 것이 복지다. 진정한 복지다. 2.시급 ▶이렇다고 할 때 아주 시급한 복지 세 가지가 있다. (1)사회 복지 ▶눅16장에 나사로 같은 거지들이 심각한 사회복지다. (2)엘리트 복지
▶더 중요한 것은 부자가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사람은 더 복지대상이다. 얼마나 행복이 없었으면 날마다 잔치를 했겠는가. 어려운 사람보다 더 복지대상이 누구냐? 엘리트들이 복지대상이다. 그러니까 부자는 죽어서 지옥에 가지 않았는가. 부자이기 때문에 지옥 간 게 아니다. 부자인데도 하나님을 몰랐으니까 지옥에 간 것이다. 보니까 나사로는 천국에 있다. 가난했기 때문에 천국 간 게 아니라 하나님을 믿은 자는 천국 가는 것이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나사로는 복지대상이다. 그런데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고생 많은 이 엘리트 부자도 엘리트복지 대상이다. 그러니까 말하지 않던가? 저 나사로를 시켜서 물 한 방울만 달라. 그러나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다. 귀신이 되어서 온다는 말은 다 헛소리다.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다. 아니 죽은 사람이 귀신 되어 오는 것 같으면 제사를 지내야하는데 제사지낼 필요가 없다. 그건 다 거짓말이다. 귀신이 속이는 것이다. 얼마나 급했으면, 나사로를 시켜서 물 한 그릇 달라고 해야 하는데 뭘 한 방울만 달라고 했다. 그것이 뭔지 아는가? 너무 목이 타면 그렇게 된다. 진짜 배고픈 놈은 뭐라고 하는가? 밥 한상 달라고 하지 않는다. 진짜 배고픈 놈은 밥 한 숟가락 달라고 한다. 밥 한상 차려달라면 그건 배고픈 놈이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얼마나 목이 탔으면 한 방울만 달라고 했겠나. 그러나 갈 수 없고 올 수가 없다. 그러니까 뭐라고 얘기하는가? 그러면 빨리 나사로를 보내서 우리 형제와 자녀들이 제발 이 지옥에 안 오도록 해 달라. 어떤 사람은 부모님이 지옥 갔기 때문에 자기도 가야 한다고 하더라. 불교에서는 많은 사람이 지옥에 가있기 때문에 중 자신도 지옥에 가야 한다고 한다. 참 착하다. 무슨 청춘 콘서트 하는가보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구원 못 받으면 지옥 가야 한다. 그런데 거기에 가있는 사람도 자기 가족은 절대 안 오기를 소원한다. 그래서 나사로를 보내서 얘기 좀 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때 뭐라고 하는가? 거기에는 다 전도자가 있으니까 소용이 없고 또 죽은 자가 가도 못 깨닫는 놈은 못 깨닫는다.
(3)선교 복지 ▶내가 있는 이 지옥에 우리 형제와 가족들은 절대 안 오게 해 달라... 선교복지 이 세 가지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지교회 ▶여러분이 이제는 이런 복지 차원에서 눈을 떠보면 사람들은 죽어간다. 이들을 살리는 것이 복지다. 그래서 이 복지는 그냥 가는 것이 아니다. 이 복지는 사실상 모든 지교회 전략으로 가는 것이다. (1)중직자 ▶여러분이 지금부터 모든 지역 살리는 중직자를 세워서 실제로 이 작업을 해야 한다. (2)렘넌트 ▶이제 많은 렘넌트를 세워서 실제로 엘리트 치유로 들어가야 한다. (3)NGO ▶이제는 전 세계 선교를 위한 NGO그룹을 만들어서 지교회 전략을 펴야 한다. 이것도 하나의 지교회이고 복지다. 여러분이 NGO라는 말을 해야 한다. NGO를 만들면 더 좋고 안 만들어도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정치 전문가가 아니라도 국가 살리는 전략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실제 정부가 아니라도 국가를 살리는 세계전략을 써야 한다. NGO는 non-governmental organization(비정부기구)의 줄임말이다. 그러니까 실제로 우리가 이런 복지전략을 펴야 세계선교를 할 수 있다.
▶모든 선교는 실제로 이렇게 탈바꿈해야 한다.
▶자, 이 축복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하면 전부 영혼에 담겨야만(서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 모든 축복(본론)이 연결되어서 와야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러면 일을 많이 할수록 역사가 일어난다. 이 축복을 놓쳐버리면 일을 실컷 하고 힘이 빠진다. 이런 사람이 너무 많다. 이 축복을 계속 누리게 되면 교회에서 일하는 만큼 기적이 일어난다. 이때부터 하나님은 완전히 이 일을 하는 속에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결론 - 성령충만 ▶자, 이때 이 축복을 완벽하게 누리는 사람을 보고 성령충만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내 믿음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내 삶속으로, 내 생각 속으로,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을 보고 성령충만이라고 한다. 어마어마한 이 축복이 여러분 산업에 임하게 되는 것을 보고 성령충만. 오늘 김00 장로에게 감사패를 드린 것은 일부로 이 시간에 하자고 했다. 왜냐하면 이게 전 세계에 방송이 다 되기 때문이다. 또 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우리는 모르고 그 글자를 썼는데 알고 보면 그게 다 훔쳐서 쓴 것이다. 그래서 고발하면 걸린다. 그걸 쉽게 말하면 우리 김 장로님이 해결한 것이다. 그래서 제가 다른 사람도 좀 알아야 되겠다 싶어서 원래는 상임위원 때 하는데 이 시간에 하자고 했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은 다른 것 생각할 것 없이 지금부터 딱 이 언약(서론)을 붙잡아버리면 역사가 일어난다. 이걸 늘 누리고 있으면 장로님 산업과 현장에 응답이 아니라 기적이 일어나버린다. 그런데 문제가 와도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게 더 축복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이런 것을 아는 사람은 당황하지 않는다. 문제가 와도 가만히 있는다. 왜냐? 더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성령충만함을 누구에게 주셨느냐? (1)렘넌트 7명에게 주셨다- 요셉의 형들에게는 성령충만을 줄 이유가 없다. 만날 밥 타령, 옷 타령 하고 있는데 성령충만을 주면 뭐하는가? 옷 하나 주면 되지... 사울 왕에게 성령충만을 줄 이유가 없다. 만날 자기 미래만 생각하고 자기 계산만 하는데 거기에 왜 성령충만을 주는가? 그렇지 않은가? 성경을 한번 보라. 여러분이 이 속에 들어가는 역사가 일어나면 이 축복이 여러분의 사업으로 현장으로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그 말이다. (2)히11장의 인물들을 보라- 아니 요리조리보고 도망 다니는 사람에게 뭐 때문에 성령충만을 주는가. 다니엘처럼 죽어도 좋다는 것이다. (3)초대교회- 종교 만들어서 장사하고 있는 유대인에게 성령충만을 주실 이유가 없다. 불쌍하지요? 교권 만들어서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 유대인에게 성령충만을 줄 이유가 없단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초대교회에다 성령충만을 주셨다.
▶이 기적이 내 영혼 속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이 된다. 이 기적이 우리 중직자분들의 산업에 전달이 된다. 그걸 보고 성령충만이라고 한다. 충만은 넘쳐버렸다는 말이다. 컵에 물이 반이 있으면 그건 반 충만이다. 컵에 물이 가득 차있으면 가득, 100%다. 그때부터 더 부으면 넘친다. 넘치면 다른 사람이 알게 된다. 그것이 충만이다.
▶이 답을 아는 사람은 오늘 메시지를 들으면서, 내일 주일을 지키면서 굉장한 이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주일날 예배 다 마치고 나면 몸에 영육 간에 힘이 생기는 게 정상이다. 아니 진짜다. 그래서 힘이 솟고 내일이면 뭔가 일어날 것 같은 희망이 생겨야지, 아이고 나 죽겠다... 주일날 얼마나 일을 했던지 아이고 나 죽겠다... 장로들과 권사들과 얼마나 시달렸던지 아이고 나 죽겠다... 정말로 응답이 시작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전도자들을 부르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응답이 일어나는 기적의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경말씀 (누가복음 16:19-31)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2012년 11월 3일,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서론 ▶오늘 눅16:19-31절에는 두 사람이 나온다. 두 사람 다 복지대상이다. 오늘 세 가지 복지에 대한 말씀을 좀 나누겠다. 그런데 오늘 아침 기도수첩이 뭐던가? 복음 치유다. 여러분 마음속에 늘 행1:8절에 대한 부분을 두고 있으면 하루 종일 일하는데 피곤보다는 많은 응답을 누리게 된다. 우리는 세상 가운데 이렇게 살고 있다. 우리는 동서남북 어디가 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현장에 살고 있다.
▶삶(생활)-생각(마음)-영혼 그런데 행1:8절 앞의 배경은 행1:1절의 그리스도다. 그래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되면 행1:3절의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자꾸만 정시기도를 꾸준히 하다보면 이 말씀이 내 생활 속에 들어오게 된다. 말씀이 생활 속에 들어오는데, 여러분이 포기하거나 안 하거나 말고 꾸준히 하다보면 내 생활 속에 조금 조금씩 들어온다. 아이들이 한두 번 친구 따라가서 뭔가를 했는데 이게 내 생활 속에 들어온다. 그러니까 모든 삶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신앙생활도 여기에 있고 삶도 여기에 있고 다 있다. 나는 왜 마약을 못 끊습니까? 그것도 다 여기에 포함된다. 약간 어떤 경험을 했는데 이것이 내 삶속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이것이 조금 더 지나면 이제 내 생각과 마음속으로 들어온다. 내 의식 속으로 들어온다. 그러면 이것이 들어와 있으면 어떤 것은 잠재의식, 어떤 것은 무의식으로 들어와 내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그것도 모르고 아니 왜 우리 집은 이렇고 우리교회는 왜 이러냐? 내가 지금 이런 속으로 자꾸 들어가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시로 무시로 기도를 계속 하면 그것이 의식 속으로 들어오게 되어있다.
그러다 어느 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이 지나면 이것이 내 영혼 가운데 뿌리내리게 된다.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다. 이때는 내 생각에도 내 삶에도 영향이 간다. 어떨 때는 삶과 생각을 통해 들어오기도 하지만 내 영혼 가운데 뿌리내린 것이 계속 생각과 삶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제 내 영혼 가운데 그리스도가 딱 담기면 그때부터는 계속적인 역사가 시작된다. 치유도 이때부터 일어난다. 여기에서 힘을 얻으면 굉장한 영향력이 나타난다. 이걸 보고 정시, 무시, 24시 기도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처음에는 힘들더라도 일부로 새벽기도도 나가고 철야기도도 나가라. 또 시간을 정해놓고 예배드리고 기도하다보면 처음에는 그것이 나와 잘 안 맞고 의미도 없었는데 조금 조금씩 내 삶속에 역사가 시작된다. 어떤 사람은 몸에 병이 들어 기도를 시작하는데 내가 그냥 모르고 살다가 문제가 오니까 기도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이렇게 집회도 참석하고 메시지도 듣다보면 한만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생각, 의식, 사고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때부터 뭔가가 응답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또 자꾸 흔들린다. 여기 가면 이렇게, 저기 가면 저렇게 자꾸 흔들린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이 내 영혼 가운데 딱 뿌리를 내려버리면 그때부터는 흔들리지 않는다. 그때부터는 많은 것이 미리 보이고 역사가 일어난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되면 기도를 계속 하다보면 많은 응답이 보인다. 그래서 아침에도 기도수첩을 보고 기도를 쭉 시작했다. 그런데 영적으로 힘이 생기면 별 힘들지 않게 씻으면서 준비하면서 다 한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움직이면서 씻고 하면서 건강을 위한 깊은 호흡을 다 하면서 기도를 계속 한다. 그러면 어제 있었던 것, 오늘 있을 것을 놓고 기도를 계속 한다. 그래서 기도를 하는데 보니까 오늘도 최태식 목사가 나타나겠구나 싶더라. 저는 보통 헌금을 하면 제일 기본으로 10만원을 한다. 그런데 최태식 목사 얼굴이 떠오르면 20만원을 한다. 그래서 봉투에 담고 기도하면서 책 속에 넣어놓았다. 이렇게 기도를 해보면 모르는 응답이 많다. 그래서 문을 열고 최태식 목사가 보이면 반갑다. 내 기도와 맞으니까... 그런데 어떨 때는 아닐 때가 있다. 그러면 또 다른 기도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기도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이제 내 생각을 통해서 몸을 통해서 삶을 통해서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증인이 되리라. ▶답(전도) 이러면 이 속에서 뭐가 나오는가 하면 내 인생의 답이 나온다. 답이 나오는데 그냥이 아니고 전도에 대한 답이 나와 버린다. 아니 이 답이 안 나와 있으니까 이래야 합니까, 저래야 합니까? 이리 갔다 저리 갔다 계속 그런다. 여러분이 어떤 문제가 있을지라도 이 속으로(내 영혼 가운데 뿌리내리는) 들어가면 해결된다. 이 속으로 들어가야 여러분의 무능도 해결된다. 이 속에 내가 있어야 여러분의 병도 치유된다. 이걸 보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이때부터 능력도 나타난다. 이걸 보고 어떨 때는 24시, 어떨 때는 정시, 어떨 때는 무시로, 어떨 때는 집중으로... 이렇게 같은 말인데 적용이 다르다. 이러면 굉장한 답이 생긴다.
▶그리스도 누리는 삶 이 답이 생기는데 전도에 대한 답이 생긴다. 뭔가? 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삶이 전도다. 그렇지요? 이 힘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삶을 살게 되면 세 가지 문제가 해결된다. 가는 곳마다 재앙이 무너진다. 가는 곳마다 사탄은 결박된다. 가는 곳마다 성령이 역사한다. 이 축복을 계속 누리기 때문에 하루 종일 있어도 힘을 얻는다. 여러분이 이 힘을 알면 예배를 드리면 드릴수록 응답 받는다. 이 힘을 못 누리면 주일날 한번 예배드리고 도망간다. 아니 한 번도 겨우 드리는데 뭘... 여러분이 이 원리를 알면 여러분이 예배를 10번 드렸다면 굉장한 날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업하는 분이 이 능력을 안다면 이 속에 여러분 사업이 있기 때문에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심방 따라다니는 사람 가운데 새신자들이 은혜를 많이 받는다. 이걸 알고 있기 때문에 새신자들이 대심방 따라다니면 큰 은혜를 받는다. 그러나 이 축복을 못 누리는 중직자들이나 부교역자들은 대심방 따라다니다가 큰 몸살이 나버린다. 그래서 자기가 기뻐하는 일을 해보라, 어떤 사람은 요만한 언덕도 못 올라가는데 어떤 사람은 골프를 좋아하니까 산을 하루 종일 다닌다. 그러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힘이 생긴다.
▶나라 누리는 삶 이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 누리는 삶이 일어난다. 이걸 보고 전도라고 한다. 그러면 현장 문제가 해결된다. 이게 전도의 답이다.
▶성령충만 누리는 삶(행2장) 이 축복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그냥 누리는 것이 아니고 충만하게 누리는 삶을 말한다. 그러면 행2장에 있는 응답이 온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는가? 그러면 이걸 알고 하루 종일 예배한다면 하루 종일 역사가 일어난다. 이 말을 알아들어야 한다.
▶복지 이때부터 전도의 답이 올 뿐만 아니라 눈이 열리기 시작한다. 여러 가지 있지만 눈이 딱 열린다. 복지의 눈이 열린다. 전도의 큰 밭이 보이는 가운데 이 속에서 복지라고 하는 큰 눈이 열린다. 이게 선교의 큰 밭이다. 그런데 이걸 모르니까 타종교에서는 악령 충만이 임해서 원네스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우리 개신교의 장점이 뭔가? 개인구원이다. 개신교의 장점이 뭔가? 성경적으로 제일 맞는 부분이 개인구원, 개인교회다. 그러면 단점이 뭔가? 그냥 더불어 가지 않는다. 이러다보니까 복지를 다 빼앗긴다. 지금 다른 종교에서는 원네스의 조직을 형성해서 나온다. 그러니까 아무런 어려움 없이 신용 있게 해나간다. 그런데 기독교는 개교회가 알아서 하다가 말아버리고, 말다가 하고, 하다가 말고, 자기 멋대로 하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신임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우리 노희섭 장로 같은 경우는 문화하면서 고생을 굉장히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하지 않는가? 그게 왜 그런가 하면 카톨릭이나 불교에서는 그렇게 안 한다. 전체 조직에서 문화조직이 짜여 있다. 그래서 모든 절간에서 문화비를 올려야 한다. 그래서 문화 한다고 하면 돈을 딱 잘라 주면서 하라고 한다. 그러니까 실력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는 뭐 하나 하려고 하면 여기서 얻어야 하고 저기서 얻어야 하고, 교회는 예산이 없으니 죽을 지경이다. 그러니까 이 속(내 영혼 가운데 뿌리내리는)에 있지 않기 때문에 영안이 어두워서 복지 쪽으로 다 죽는 것도 모른다. 이것이 교단 차원으로 힘을 내지 않으면 절대 복지 전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 문화 전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 지금 세계에서 제일로 복음 원네스 된 단체가 우리 단체다. 그런데 우리가 이걸 모르면 교회는 전혀 모른다. 그것은 여기(내 영혼 가운데 뿌리내리는)의 힘을 못 누리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다. 여기에 있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보인다. 그래야 성공한다. 여기에 있으면 이 축복(그리스도, 나라, 성령충만 누리는 삶)을 늘 누리게 된다. 이것이 전부 여기(내 영혼 가운데 뿌리내리는)에서 나온다. 또 이 모든 것이 여기에 담기는 것이다. 그러면 치유가 되겠는가 안 되겠는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걸 렘넌트가 알아야 하고 목회자들이 알아야 하고 중직자들이 알아야 한다. 내가 얼마만큼 착하게 살아야 하느냐? 물론 착하면 좋다. 그러나 도둑놈 따라다니는 사람이 착하면 그건 더 도둑놈이다.
1.전도의 눈 ▶이렇게 할 때 전도의 눈으로 복지를 한번 보라. 전도의 눈으로 복지를 볼 때 이런 답이 나온다. (1)축복 ▶본래 하나님은 인간을 축복하셨다. 정복하고 다스려라. (2)저주 ▶그런데 인간은 이 축복을 떠나 완전히 저주가운데 빠지게 되었다. 그것이 창3, 6, 11장이다. 창3장이 원죄 사건이고, 6장은 네피림 시대, 11장은 바벨탑 사건이다. (3)회복 ▶그래서 이 축복을 회복시키는 것이 복지다. 진정한 복지다. 2.시급 ▶이렇다고 할 때 아주 시급한 복지 세 가지가 있다. (1)사회 복지 ▶눅16장에 나사로 같은 거지들이 심각한 사회복지다. (2)엘리트 복지
▶더 중요한 것은 부자가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사람은 더 복지대상이다. 얼마나 행복이 없었으면 날마다 잔치를 했겠는가. 어려운 사람보다 더 복지대상이 누구냐? 엘리트들이 복지대상이다. 그러니까 부자는 죽어서 지옥에 가지 않았는가. 부자이기 때문에 지옥 간 게 아니다. 부자인데도 하나님을 몰랐으니까 지옥에 간 것이다. 보니까 나사로는 천국에 있다. 가난했기 때문에 천국 간 게 아니라 하나님을 믿은 자는 천국 가는 것이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나사로는 복지대상이다. 그런데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고생 많은 이 엘리트 부자도 엘리트복지 대상이다. 그러니까 말하지 않던가? 저 나사로를 시켜서 물 한 방울만 달라. 그러나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다. 귀신이 되어서 온다는 말은 다 헛소리다.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다. 아니 죽은 사람이 귀신 되어 오는 것 같으면 제사를 지내야하는데 제사지낼 필요가 없다. 그건 다 거짓말이다. 귀신이 속이는 것이다. 얼마나 급했으면, 나사로를 시켜서 물 한 그릇 달라고 해야 하는데 뭘 한 방울만 달라고 했다. 그것이 뭔지 아는가? 너무 목이 타면 그렇게 된다. 진짜 배고픈 놈은 뭐라고 하는가? 밥 한상 달라고 하지 않는다. 진짜 배고픈 놈은 밥 한 숟가락 달라고 한다. 밥 한상 차려달라면 그건 배고픈 놈이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얼마나 목이 탔으면 한 방울만 달라고 했겠나. 그러나 갈 수 없고 올 수가 없다. 그러니까 뭐라고 얘기하는가? 그러면 빨리 나사로를 보내서 우리 형제와 자녀들이 제발 이 지옥에 안 오도록 해 달라. 어떤 사람은 부모님이 지옥 갔기 때문에 자기도 가야 한다고 하더라. 불교에서는 많은 사람이 지옥에 가있기 때문에 중 자신도 지옥에 가야 한다고 한다. 참 착하다. 무슨 청춘 콘서트 하는가보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구원 못 받으면 지옥 가야 한다. 그런데 거기에 가있는 사람도 자기 가족은 절대 안 오기를 소원한다. 그래서 나사로를 보내서 얘기 좀 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때 뭐라고 하는가? 거기에는 다 전도자가 있으니까 소용이 없고 또 죽은 자가 가도 못 깨닫는 놈은 못 깨닫는다.
(3)선교 복지 ▶내가 있는 이 지옥에 우리 형제와 가족들은 절대 안 오게 해 달라... 선교복지 이 세 가지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지교회 ▶여러분이 이제는 이런 복지 차원에서 눈을 떠보면 사람들은 죽어간다. 이들을 살리는 것이 복지다. 그래서 이 복지는 그냥 가는 것이 아니다. 이 복지는 사실상 모든 지교회 전략으로 가는 것이다. (1)중직자 ▶여러분이 지금부터 모든 지역 살리는 중직자를 세워서 실제로 이 작업을 해야 한다. (2)렘넌트 ▶이제 많은 렘넌트를 세워서 실제로 엘리트 치유로 들어가야 한다. (3)NGO ▶이제는 전 세계 선교를 위한 NGO그룹을 만들어서 지교회 전략을 펴야 한다. 이것도 하나의 지교회이고 복지다. 여러분이 NGO라는 말을 해야 한다. NGO를 만들면 더 좋고 안 만들어도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정치 전문가가 아니라도 국가 살리는 전략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실제 정부가 아니라도 국가를 살리는 세계전략을 써야 한다. NGO는 non-governmental organization(비정부기구)의 줄임말이다. 그러니까 실제로 우리가 이런 복지전략을 펴야 세계선교를 할 수 있다.
▶모든 선교는 실제로 이렇게 탈바꿈해야 한다.
▶자, 이 축복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하면 전부 영혼에 담겨야만(서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 모든 축복(본론)이 연결되어서 와야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러면 일을 많이 할수록 역사가 일어난다. 이 축복을 놓쳐버리면 일을 실컷 하고 힘이 빠진다. 이런 사람이 너무 많다. 이 축복을 계속 누리게 되면 교회에서 일하는 만큼 기적이 일어난다. 이때부터 하나님은 완전히 이 일을 하는 속에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결론 - 성령충만 ▶자, 이때 이 축복을 완벽하게 누리는 사람을 보고 성령충만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내 믿음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내 삶속으로, 내 생각 속으로,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을 보고 성령충만이라고 한다. 어마어마한 이 축복이 여러분 산업에 임하게 되는 것을 보고 성령충만. 오늘 김00 장로에게 감사패를 드린 것은 일부로 이 시간에 하자고 했다. 왜냐하면 이게 전 세계에 방송이 다 되기 때문이다. 또 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우리는 모르고 그 글자를 썼는데 알고 보면 그게 다 훔쳐서 쓴 것이다. 그래서 고발하면 걸린다. 그걸 쉽게 말하면 우리 김 장로님이 해결한 것이다. 그래서 제가 다른 사람도 좀 알아야 되겠다 싶어서 원래는 상임위원 때 하는데 이 시간에 하자고 했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은 다른 것 생각할 것 없이 지금부터 딱 이 언약(서론)을 붙잡아버리면 역사가 일어난다. 이걸 늘 누리고 있으면 장로님 산업과 현장에 응답이 아니라 기적이 일어나버린다. 그런데 문제가 와도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게 더 축복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이런 것을 아는 사람은 당황하지 않는다. 문제가 와도 가만히 있는다. 왜냐? 더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성령충만함을 누구에게 주셨느냐? (1)렘넌트 7명에게 주셨다- 요셉의 형들에게는 성령충만을 줄 이유가 없다. 만날 밥 타령, 옷 타령 하고 있는데 성령충만을 주면 뭐하는가? 옷 하나 주면 되지... 사울 왕에게 성령충만을 줄 이유가 없다. 만날 자기 미래만 생각하고 자기 계산만 하는데 거기에 왜 성령충만을 주는가? 그렇지 않은가? 성경을 한번 보라. 여러분이 이 속에 들어가는 역사가 일어나면 이 축복이 여러분의 사업으로 현장으로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그 말이다. (2)히11장의 인물들을 보라- 아니 요리조리보고 도망 다니는 사람에게 뭐 때문에 성령충만을 주는가. 다니엘처럼 죽어도 좋다는 것이다. (3)초대교회- 종교 만들어서 장사하고 있는 유대인에게 성령충만을 주실 이유가 없다. 불쌍하지요? 교권 만들어서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 유대인에게 성령충만을 줄 이유가 없단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초대교회에다 성령충만을 주셨다.
▶이 기적이 내 영혼 속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이 된다. 이 기적이 우리 중직자분들의 산업에 전달이 된다. 그걸 보고 성령충만이라고 한다. 충만은 넘쳐버렸다는 말이다. 컵에 물이 반이 있으면 그건 반 충만이다. 컵에 물이 가득 차있으면 가득, 100%다. 그때부터 더 부으면 넘친다. 넘치면 다른 사람이 알게 된다. 그것이 충만이다.
▶이 답을 아는 사람은 오늘 메시지를 들으면서, 내일 주일을 지키면서 굉장한 이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주일날 예배 다 마치고 나면 몸에 영육 간에 힘이 생기는 게 정상이다. 아니 진짜다. 그래서 힘이 솟고 내일이면 뭔가 일어날 것 같은 희망이 생겨야지, 아이고 나 죽겠다... 주일날 얼마나 일을 했던지 아이고 나 죽겠다... 장로들과 권사들과 얼마나 시달렸던지 아이고 나 죽겠다... 정말로 응답이 시작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전도자들을 부르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응답이 일어나는 기적의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