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9시 뉴스데스크’에서 내일의 날씨를 전해주는 기상캐스터 김혜은. 결혼 4년차 주부이기도 한 그는 꽃꽂이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집을 꾸며놓아 이웃에서도 ‘예쁜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겨울 추위를 잊을 만큼 따스함이 가득한 그의 집을 구경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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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소파와 플라워 프린트 윙체어가 격자창과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내는 거실. 한눈에 봐도 멋진 오디오는 시할아버지가 쓰던 것을 물려 받은 것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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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브릭과 데이베드, 벽지를 그린색으로 맞춰 꾸민 침실. 사이드테이블에는 화사한 핑크색 장미를 꽂아 포인트를 주었다. 나지막한 침대를 놓아 천장이 낮은데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 플라워 프린트 벽지로 꾸민 다이닝룸. 모던한 느낌의 식탁이지만 화사한 센터피스와 러너로 장식하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고.
1 인테리어 관련 잡지를 유심히 보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김혜은. 노란 장미는 추운 겨울, 집안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센터피스를 만들 때 즐겨 사용한다.
2 침구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 천으로 냅킨을 만들었다. 동대문시장에 파는 줄비즈를 여러 겹 감으면 예쁜 냅킨홀더가 완성된다고.
3 가구점에서 조르고 졸라(?) 구입한 그림과 판화를 복도에 걸어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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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브라운 원목의 아일랜드형 주방가구로 꾸민 부엌. 흰색 타일과 노란색 벽지를 벽마다 다르게 발라준 것이 눈길을 끈다. 화이트 무선주전자와 노란색 토스터는 물리넥스 제품.
출처-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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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헤 아나운서 집*
들꽃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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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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