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5 괴산 큰고모네 지안스스로가 아파트 주차창(추석 d-day 4)
주성과 예빈 스타렉스 n의 두 대의 트렁크를 열어 괴산에서 추석선물을 몽땅 내려놓는 택배 끌 차에 담고 즐겁고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동안 기분 좋은 듯 하다
그 옆에 소리소문 없이 달려와서 주성과 예빈을 돕는 그러나 담백하게
하 늘 둘이서 할 일이 아닌데 애기도 안하고 언니?오라비? 그리고 하빈이 언니도
주 성 (알아듣고 끄덕이며 웃는)
예 빈 (담담한 왠지 올거 예상하고) 아깐 우리 뒤에 팝콘 튀기며 오긴 오드라 근데 빠르게 왔네
하 빈 g70 2.0 어드밴스드 세나스 cs타입 서스 + 시스템 블로우 벨브 작업 +pwr인터쿨러 + 커스텀 다운 파이프 + 흡기 + 풀배기 + 에이드로 와이드 바디킷 +te-37 9.5j -18 11j - 35 이 차량으로 늦는것도
주 성 (가만보며) 구삼오,고압축하이캠이 한 대 더 있던데,6xxxxKM 실키로수 3500km미만(엔진미션풀오버홀)미션갈림있어서 수리했고 5천키로정도됨와프매니 2차직관 준비엘GT 중통앤드 일반유 프로스맵 300마력 39토크 엔진오일팬격벽작업 기어비종감속 4.1 LSD강화 4000키로미만
인젠롱흡기 흡기 숏 외관캔디레드도색
리메이크오버휀다 구변o리어오버휀다 절반PPF작업 BB프런트립장착 엠엔에스 리어범퍼 에이드로 6구본넷 DNS 4점식 롤케이지 카본마을 카본트렁크 볼텍스카본윙 장착 18인치 워크 마이스터m1 f10J-28(RDISK 109mm) 허브25미리.R 11J-53 (ADISK159mm)아트r 필로우볼서스
조합 준피티드 에어서스 리어 FL풀교환프런트
을 한 차량이 보여서 애기 했었는데 한 대 만들었구나
예 빈 (주성의 제네시스쿠페가 기억나고 저렇게 바뀐게 대단한 fl 신삼수 엔진과 오토밋션을 교환했다고 들었고) 그게 저차야
주 성 (예빈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응 쌍둥이 젠쿱이 있지 똑같은 색상에 그냥 필로우볼 서스임
하 빈 (하늘의 젠쿱 구삼수를 보며 정장을 입은 sky씨가 롤케이지에 내리는걸 흥미진진하게 보는) 지금은 어여 도와 줘야지(?) 많이도 싫고 왔네 한집에 두박스씩 그리고 내려주고 두박스 또 내리고 봉투 드리고 역시 멋지셔
주 성 (기분좋게 아니 기분좋고 작게 휘파람 불고 세미 정장 정리하고 끌차로 내리면서) 오늘 청주 일 끝나면 내일 술 한잔하자 고생한 맴버들끼리 추석 끝나기 전날이든 언제든
예 빈 (알겠다고 끄덕이며 얼추 마무리되는 추석 선물 그러면서 전화를 돌리며 모이라고 하는) 오게이 대신에 바로 끝나면 노블클라세로 갈아타고 가자 버스전용차로 타고 좋잖아 또 냉동차 키로수 적게 만들지 말고 8p 6p 브레이킹 성능은 어디다가 하시려고 어차피 추석 4일 남았으니까 ? 안그래요
주 성 (알겠다고 담담한 조금은 귀찮지만 가만 기특한 예빈이 보고)
그 때 하빈 하늘이 격하게 끄덕이며 담담히
주 성 강예빈 오하빈 조하늘 나랑 네명이지 오늘만 따로 온거니까 전해주고 인사드리고 내일 다시 두명만 더 해서 가던지 노블클라세 한대는 17.446 키로고 (유일하게 아끼고 닦아주고 모시고 사는 중 (유광 브라운 메탈릭) 투톤 my 18년 8월식) 똑같은 색상에 2호차는 34.467 키로수 인데 8p 6p 되어있고 카니발 사이즈로 옵셋: f : 8.5 j 35 r : 9.5 j 36을 달 예정이었는데 고르고 있는 중
예 빈 (조금 놀라 돌아보는)
주 성 (보고 놀랄게 있나 하고 예빈보고) 나 사실 유광 브라운 메탈릭
투톤 딱 그거 (6인 택시 포함해서 세 대) 맥스 카니발은 태리 여사가 아트원 더 뉴 글로밴은 네가 lm 카니발은 진영 이 누나가 메이저 카니발은 오하빈 조하늘이가 그리고 노블클라세 네 대 포함 (여덟대) 까지 해서 보험비 + 세금 + 수리비 까지 해서 딱 10억 한도내에서 하는 중 (하고 무심히 마무리하고 단양 내려갈 준비 하는 중)
예 빈 (주성이 보고 하빈 하늘이 보며) 괴산꺼만 챙겨 온 거네 내일은 다시 준비해서 청주가는거고 (하고 준비하는)
하 빈 (언니 말 듣고 끄덕이며)
주 성 (기지개 펴고 인사하고 선물 이야기 하고 정리하고 나가는 친적분들에게도 인사하고 추석연휴에 들린다고 애기하고 나오는) 다들 고생했다 우리 와이프 오하빈 조하늘 각자 타고 여기 금일봉 50 만원씩 넣었다 받아 그리고 원주 청주 서울가는 거는 부담없이 다녀오자
예 빈 (주성이 준 50만원 봉투 보고 담백하게) 중간에 피곤하면 운전 한다 서방님
하 빈 (블루링크 폰 커낵터로 시동걸어주고 예열하고) 또 고생하라는 소리로 들려요 오빠
하 늘 (주성이 보며 무심하게) 하빈이 언니 처럼 열심히 하라는 소리로 들려요 오빠 그래도 이렇게 또 토닥이면서 해주실텐데요
주 성 (웃긴 하빈이 하늘이 보며) 크크크 알았다 고생안시킬게
하 빈 하늘 (주성이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