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혜정 - 모델 촬영 갈 땐 최대한 편안한 복장으로 가지만 스카프 하나쯤은 포인트로 챙겨 간다. 가방에 묶었다 목에 둘렀다, 무척 요긴한 아이템! 2 박슬기 - 모델 덥고 습한 여름. 바람까지 불어서 잔머리가 간질거릴 때, 스카프로 딱 묶어주면 깔끔. 여성스럽게 연출하기에도 딱이다. 3 남보라 - 모델 햇볕 쨍한 밝은 날. 스카프로 만든 터번 착용. 4 박형미 - 타미힐피거 마케팅 줄무늬 티셔츠에 시원한 색감의 스카프를 툭 걸치기. 에어컨 바람이 추울 땐 보온 효과도 누릴 수 있지요. 5 최혜련 - 스타일리스트 바쁘게 돌아다닐 일이 많은 촬영 시즌에는 편안한 캔버스 백과 운동화 룩을 즐긴다. 여기에 실크 스카프 하나만 더하면? 바로 고급스러운 룩으로 변신.
- 1 지현정 - 모델 스카프로 만든 홀터넥 톱은 고혹적이다. 부담스러울 땐 가죽 재킷으로 살짝 가리면 된다. 하지만 사실 가장 편하게 연출하는 방법은 벨트로 활용하는 거다. 2 이영민 - 페라가모 PR 요런 실크 스카프 하나면 페라가모 식 요조숙녀 룩 완성. 3 김소영 - 구찌 PR 이렇게 허리에 둘러주면 포인트도 되고 허리도 잘록해 보여요. 4 김지은 - 프리마돈나 디자이너 미팅 5분 전. 내 상태를 점검할 겸 셀카 삼매경.
- 1 요니 - 스티브J & 요니P 디자이너 색감이나 패턴이 다른 두 개의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면 경쾌한 요니표 스타일 탄생! 2 최진영 - 스타일리스트 큼직한 스카프에 체인을 달아 후드처럼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목걸이와 스카프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는 전천후 아이템. 레이어링을 많이 할 수 없는 여름에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제격! 3 윤홍미 - 레이크 넨 디자이너 여름 스타일링의 꽃은 바로 뱅글. 팔목에 레이어링할 때 스카프를 더하는 자가 진정한 스타일 고수! 4 이명신 - 로우 클래식 디자이너 몇 번 안 쓴 스카프가 집에 굴러다니길래, 선글라스에 둘둘 감았다. 록 페스티벌 갈 때 쓰면 딱이겠군! 5 김원경 - 모델 화보 촬영 전 한 컷. 티셔츠만 입어도 멋이 나는 여자라 노래하고 싶다. 밋밋할 땐 머리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 1 장수임 - 모델 붉게 염색한 내 머리 색과 어울리는 붉은 계열의 스카프를 허리에 툭 걸쳤다. 웬만한 로커 저리가라다. 2 김명주 - 앤디&뎁 디자이너 화창한 여름날. 하얀 미니 드레스에 검정 스카프와 클러치로 깔끔하게 스타일링. 모던한 데이트 룩 완성. 3 정진아 - 더블유 패션 에디터 몇 번의 매듭을 주는 것만으로도 '터번'을 쓴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바로 뮤직 페스티벌로 직행해야할 것만 같은 룩! 4 차주연 - 스타일리스트 내가 즐겨 드는 잇 백, 프라이탁 마이애미 바이스. 단 하나의 단점이라면 어깨에 멜 수 없다는 것. 요기에 화룡점정이 바로 스카프다. 스카프로 스트랩을 만들어 메면 단숨에 고민 해결! 5 황인아 - 자뎅 드 슈에뜨 VMD 친구들과의 주말 피크닉. 스카프로 머리 질끈 동여매고 계곡물에 발 담그고 첨벙첨벙. 행복한 여름날.
- 1 이호정 - 모델 머리에 두르고 있다가 점점 더워지면 머리를 확 올리고 스카프를 같이 돌돌 말아 묶는다. 2 한연구 - 스타일리스트 남색 티셔츠, 데님 팬츠 룩에는 이보다 좀 더 밝은 색 스카프를 매치. 세일러 룩을 연상시키도록 넓고 크게 묶어준다. 좋아하는 클러치에도 스카프를 동여매본다. 3 아이린 - 모델 요즘은 반다나에 꽂혀 있어서 가방에 묶었다가 더우면 헤어밴드로 하고 팔에도 묶는다. 멋은 덤! 4 이유경 - 페라가모 PR 오늘은 2013 F/W 프레젠테이션이 있는 날. 신상 스카프로 멋 좀 내봤다.
- 1 이승미 - 모델 스카프 크기가 클수록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큰 스카프를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건, 톱으로 만들어 입기. 아~ 또 놀러 가고 싶다. 2 최경원 - 스타일리스트 스카프를 돌돌 감고 뾰족한 스터드를 달면 이렇게 상큼하면서도 록적인 스타일 완성. 어떤 클러치와도 잘 어울린다는 거! 3 강소영 - 모델 좋아하는 데님 오버올즈에 스트랩에 스카프를 칭칭 감았다. 하나뿐인 나만의 팬츠 완성. 4 박혜라 - H.R 주얼리 디자이너 목에 감던 스카프가 더울 때. 가방에 넣지 말고 이렇게 묶어주시라. 5 이현이 - 모델 각기 다른 스카프 패턴도 이렇게 조합하면 예뻐요.
- 1 스테파니 리 - 모델 사랑하는 뽀뽀와 스카프로 커플 룩 연출. 단순하고 깔끔한 티셔츠나 셔츠에 알록달록 화려한 스카프를 올려주면 멋쟁이로 변신 완료. 2 곽현주 - 곽현주 컬렉션 디자이너 비슷하게 어울리는 패턴 두 개로 완성한 톱. 쇼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하고 미니 드레스에 겹쳐 입으면 섹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매직 아이템~! 3 박세라 - 모델 즐거운 정동길 데이트. 편안한 티셔츠 차림이 너무 후줄근하다 싶을 때 비장의 무기! 스카프를 머리에 둘둘 감고 애교 발산하기. 4 최지형 - 쟈니헤이츠재즈 디자이너 모노톤의 클러치에 화사한 색감의 스카프는 가장 생동감 넘치는 포인트 스타일링. 5 정고운 - 고앤제이 디자이너 지금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가장 해결하기 쉬운 방법이 바로 스카프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거다. 6 원조연 - 메이크업 아티스트 딱 필요한 몇 개의 소품만 가지고 계곡으로 떠났다. 좋아하는 스카프로 백을 만들어 메고 다녔다. 대각선으로 묶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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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소품으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런 매듭매는 방법을 아는것으로써 많은 강점이 되니 잘 활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