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0일 토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좋은 3월 들어 둘째 주말이오니 모든 만물이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힘차게 깨어남과 같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새 힘을 얻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여전히 꽃샘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 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선택하시고 자녀 삼아 주셨으니 항상 감사드리며 구원의 확신으로 겸손하게 신앙생활을 행복하게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며 전도하는 주말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에베소 1장1-14절 }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 제 목 ♥♥♥
☞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찬양함.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본문 이해와 요약 ♥♥♥
☞ 1장에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 대한 인사와 구원의 주체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 대한 찬양으로 본서를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 본 1장에서 에베소 교인들에게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는 교리와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되심을 증거 하였습니다.
-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은 구원을 계획하시고 구원을 성취하시고 성령께서 구원을 적용하심으로써 죄인을 구원하시는 놀라운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 특히 바울은 구원자이신 하나님과 성도들이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믿는 자들을 교회의 지체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뜻과, 성도들에게 주어진 축복 약속에 관하여 성도 각자가 영적으로 통찰할 수 있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 그로 인해 구원받은 자들의 모임인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유기체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바울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과 실행과 적용이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찬미하게 하기 위함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적 권위를 증거 하였으며, 이러한 사실들은 성도가 언제나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인하여 찬미를 드려야 합니다.
- 그리고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권위를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야 함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교회의 본질을 말하면서도 성도 각자가 영적으로 부활의 능력을 통찰할 수 있기를 간구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켜 준행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증거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사역을 감당하는 성도의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의 은혜는 택하시고 자녀 되게 하심이다. (에베소1장 4,5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의 무조건적 선택은 우리의 구원의 확실성을 보장합니다.
- 4,5절은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 성도 개개인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선택하심에 관한 말씀입니다.
- 3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도에게 임한 전혀 놀랍고 새로운 복을 말한 바 있습니다.
- 이것을 사도 바울은 땅 위에 있는 복을 초월한 하늘에 속한 것이요, 신령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 이제 본문 4절 이하에서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 하늘의 복 즉 신령한 복이란 하나님과 나와의 죄의 담이 무너지는 것이 복이므로 택하여 구원하심의 은혜를 말합니다.
- 그래서 신령한 복에 제일 먼저 복으로서 우리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을 말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그 선택이라는 것이 참으로 기묘합니다.
- 우리는 사람을 선택할 때 어떻게 합니까? 대통령 선거가 되었든, 국회의원 선거가 되었든 어떻게 합니까? 반드시 입후보자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선입니다.
- 그리고 그들이 공약을 내걸고, 과거사 일체를 언론이 점검합니다.
- 입후보 기간은 입후보자 입장에서는 자신을 알리는 기간이요, 선거권자들은 입후보한 사람들의 됨됨이를 점검하는 기간입니다.
- 과연 누가 선택받기에 합당한가를 반드시 가려내서 최종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 민주주의가 잘 발달할수록 그 과정과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합니다.
- 그만큼 좋은 사람을 골라야 하겠기 때문입니다.
- 비단 이것은 대선, 총선의 경우만이 아니라, 회사에서 사원을 한 명을 뽑더라도 이 원칙은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선택을 받은 시기가 언제였다고 합니까? ‘창세 전’이라고 합니다.
-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구속사역을 성취하시고 나서가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이모저모 시험 해 보고서가 아니며, 사람의 외모를 보고 나서가 아니며, 개인의 능력을 평가해 보고서도 아닙니다.
-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은 창세전에 이미 있었습니다.
- 물론 우리는 그 과정을 알 수 없으며,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도 알 수 없는 이유는 성경이 그것에 관해서는 침묵하기 때문이지만, 이것은 분명히 있었던 일입니다.
- 지금 사도 바울은 누구에게 편지합니까?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 믿는 성도들입니다.
- 믿지 않는 불신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알 필요가 없고, 알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 그러나 우리 성도는 알아야 하며, 분명히 믿어야 하고 흔들림 없는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것이 나의 행위나, 잘난 구석, 외모, 학벌, 종교심, 행위, 공로와 전혀 무관한 것이라면 내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 롬 9:11절에서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라고 하였습니다.
- 마찬가지로 내가 선택받은 것이 나의 행위, 공로, 외모, 행실, 마음자세 등과 전혀 상관없이 된 일이라면 나의 행위에 의해서, 다시 말해서 내 하기에 따라서 선택받은 것이 취소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는 오류가 있을 리가 없으며 선택은 영원하며,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 살후 2:13절에서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오늘 아침은 성령님께서 본문을 통하여 내가 신령한 복을 누리고 있는지를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창세전에 나를 택하시고 자녀 삼아주심에 확신하며 감사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가진단 해 봅시다.
- 지금 하나님께서 주신 신령한 복은 자격 없는 나를 택하시고 자녀 삼아 주심을 믿고 의심치 낳는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어둠에 눌리지 않고 현실을 극복하는 힘과 능력으로 이기며 승리의 찬송을 부르게 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신령한 복을 타고난 내가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자녀 된 본분으로 겸손한 가운데 신앙생활을 감사함으로 감당하시기를 결단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