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아들 부부, 손자 3대가 운영하는것 같다.
할아버지가 우리 쓰레기를 처리해주어 참 고맙웠구.
캔찌거기 까지 물로 행궈서 깡통만 따라 페기처리 하는 모습.
날씨가 많이 도와주웠다. 일행중엔 아마도 나만 일출을 봤을거고. 야리정상도 올라갔으니. <자랑질~~!>
내려온 능선과 야영장.
가는 길의 이정표 대충 우리나라 동부능 처럼 포근한 느낌이었다, 곰 출현할까봐... 조심조심.
또 포근하지만 보이는 능선은 무조건 올라간다..헥~
녀석들은 잣을 따서 먹던데? 똥도 싸고 사람무서워 하지는 않았다.
가야할 곳의 이정표..길은 무조건 날등 산행이다. 사태진행중인 길..
위험구간은 인부들이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고 정말 최소한의 안전장치 만.
카메라 밧데리 부족으로 사진정보 불량.^^:
후나고보야 산장. 종소리로 저녁을 알려준다.. 정이 무척 많았다.
녹차도 마시고 주인장아저씨의 담배도 얻어피고 주인장은 99년도 네팔 8000m급도 갔다하고
한국의 서울 대구 부산 대전도 알던데..ㅋ
인부들의 저녁상 내부가 참 아늑하게 느꼇졌다. .다른산장과 다른느낌?
사람들이 많이 오는곳은 종업원도 있던데..요긴 딸랑 2명밖에 없던데.
산장들어가기전 야영장에서 5분 내려가면 2400m 식수장 . 대부분 여기서 물을구해간다.
야영장과 산장의 거리는 20분 <그들의 시간계산은 조금 빠른걸음>
물맛은 참 좋았다 .< 중봉골 사태지역의 모습>
아랫쪽은 절벽과 낭떨어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