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에게 보기 좋게 KO패 당한 박범계와 소병철 [1]
김진호 2023-07-28 12:45:19
“말 잘하여 뺨 맞는 법 없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역으로 바꾸면
‘말 잘못하면 뺨을 맞을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되는데 이와 비슷한 속담으로
“말 한마디로 천량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다.
그런가 하면 말은 예리한 칼과 같아서 악랄한 말 한마디는
듣는 상대의 생명까지 빼앗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기무시령관인 이재수 장군(육군 중장)을
전 대통령 문재인 일당의 세월호와 관련 적페몰이에 대항해 자살을 한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여권의 '적폐몰이'로 이재수를 죽음으로 몰았지만 결과는
무혐의였다"는 반응이 나왔었다.
한동훈 검사장이 법무부 장관 자명자로 국회인사청문회부터 지금까지
야당인 민주당 때부터 이재명 개인의 사당으로 변신한 이재명당이 된 지금까지
한 법무장관을 망신주고 장관직에서 쫓아내가 위하여 국회법사위원은 물론 법조계 출신
이재명당 의원들은 이리떼처럼 달려들어 물러나도록 하기 위해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의 가리지 않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답게 온갖 추태와 허위날조와 괴담들을 총동원하여 ‘아니면 말고 식’으로
무차별 폭격을 가했지만 오히려 자신들이 터뜨린 폭탄의 유탄을 맞는 자충수를 두어
국민의 비웃음거리가 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인사청문회에서 김남국이 휴대폰으로 불법 코인거래를 하다가 이모(李某)를 이모(姨母)로,
최강욱이 한국3M을 한 장관의 딸로, 판사출신 이수진이 낮술을 했는지 게슴츠레한 눈으로,
김영배의 한동훈의 딸 20,000시간 봉사에 대한 무식한 주장 등과 김의겸·김희재·박범계·정청래 등등
대정부질문이나 국정감사 등에서 틈만 나면 한 법무장관을 물어뜯는 일에 적극 가담하여
본전은커녕 밑천조차 날리게 되자 알량한 체면과 선량이라는 저질의 위세를 유지하기 위해
고래고래 고함을 치며 발악을 했지만 모두 KO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한때는 이재명당 의원들이 한 법무장관을 기피하기까지 했었다.
한동안 국회법사위원회에 한 법무장관이 출석해도 대정부질문을 하지 않던
이재명당 소속 의원들이 과거에 당한 패배를 설욕이라도 하려는 듯이 한 장관에게
질문 공세를 폈지만 역시 복날 개 맞듯이 얻어맞는 추태만 연출하고 말았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선진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의원 중에서 가장 저질이고 무식하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팩트체크도 하지 않고 장관에게 질문을 했다가 낭패를 당했으면
자신의 무식함을 인식하고 조용히 반성해야 되는데 대부분은 큰소리로 고함을 치며 고자세로 나오는 게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특징인데 특히 종북좌파 정당인 이재명당 의원들이 더 심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의 사문서 위조 혐의 사건에 대한 장관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처럼 사법 시스템에 개입하려는 시도는 재판 내내 전혀 없었습니다” “왜 이렇게 엷은 미소를...?” “제 표정까지 관리하십니까” “(큰소리로 고함을 치며)좀 무겁게, 법무부 장관답게 하세요” “의원님, 여기는 소리 지르는 데가 아니지 않습니까” “(한장관을 노려 보며) 내가 그동안 소리를 질렀습니까” “자주 (큰소리로 고함을)지르셨죠” “(6초간 말을 멈추고 한 장관을 노려보다가) 가볍기가 정말 깃털 같다” “(어이가 없어) 예” “일국의 법무부 장관은 장관이 가지고 있는 권한과 책임 때문에 이 자리의 여야 법사위원들의 질문 세례를 받는 것이다. 그것을 감내하라고 장관직에 임명하는 것이다” “감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의원님 말씀을 듣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여기 의원님의 훈계를 들으러 온 것은 아닙니다. 질문을 해주시면 됩니다” “(삿대질을 하며) 훈계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내가 왜 한동훈 장관께 훈계를 합니까. 괜히 박범계가 아니잖소. 그렇지 않습니까” “반말은 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빨강색 : 빅밤계의 질문 파랑색 : 한 장관의 대답 |
위의 글은 7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벌어진 이재명당 의원 박범계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이의 언쟁을 대화 형식으로 요약한 것이다.
박범계는 판사출신으로 한 법무장관 직전 법무장관이었기 때문에 법무부의 속성을 훤히 알고 있을 텐데
같잖은 고자세와 허세를 부리기 위한 큰소리로 고함을 치며 한 법무장관을 제압하려고 했지만
사리에 맞게 꼬박꼬박 대답하는 한 장관에게 자신의 약점만 드러내고 국민의 비웃음만 사는 추태를
적나라하게 표출하고 말았다.
소병철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 관련 체포동의요청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오늘 표결할 범죄 사실의 핵심은 민주당 대표 선거에서 송영길 후보 지지 대가로
민주당 국회의원 약 20명에게 돈봉투를 돌렸다는 것이며, 그 범죄 사실에 따르면 논리 필연적으로
그 돈봉투를 받은 것으로 지목되는 약 20명의 국회의원이 여기 계시고 표결에도 참여하게 된다”는
‘체포동의안’ 제출에 대한 설명에 대하여 “제가 본 회의장에서 들을 때 참 힘들게 들리는 부분.
차라리 그 20명이 누구인지 거론을 해버렸다면 좋은데 20명을 특정하지 않고 ‘20명의 범죄자가 앉아 있다’고 말해
저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들이 그 말을 들을 때 모멸감을 안 느낄 수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는 “좀 절제되고 품격 있는 용어를 쓸 수 없는 걸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한때 검찰에 몸담았던 선배로서 안타까워서 말씀드린다. 국민들은 검사에 대해 아는 모습은
검사실에서 만나는 사건 관계인 이외에는, 한 장관의 말씀으로 자칫 검찰을 판단할 수도 있다.
그래서 특별한 당부 말씀드리는 것”이며 훈계조로 지적을 하자 “제가 체포동의안 과정에서 강도 높게 말한 걸
지적하신 부분에서 소 의원님 말씀도 충분히 감안하겠다.
그렇지만 그 얘기를 듣고 왜 다 부결하셨는지도 저는 참 궁금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다만 범죄 수사나 공적 업무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일할 거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받아쳤는데
이는 선배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지 못한 책임을 추궁한 발언이기도 하다.
박범계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 한 법무장관에게 KO패를 당하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또 판을 벌렸다가 된통 당하여 국민의 비웃음거리가 되었는데 이러한 박범계 경우에 대해서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말이 적용이 되는 것일까? 그리고 소병철도 ‘모욕감을 당하면서 왜 체포동의안을
부결 시켰느냐’는 한 장관의 지적에 가슴이 뜨끔했을 것인데 한 장관의 이런 지적 속에는 명색 검찰 선배로서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인 이재명이 총체적 잡범이라는 것을 소상히 알면서도
왜 이재명을 편들며 충견의 역할을 하느냐는 엄중한 항의도 내포되어 있을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 공부 좀하고 한동훈에게 달려들어라
첫댓글
- 민주당 의원들 공부 좀하고 한동훈에게 달려들어라.
이 말은 내가 늘 했던 말이다. 뭔가 한 건 하려고 대들어보지만 판판이 깨진다.
얼마나 부끄럽고 자존심이 상할까? 그런데도 그 얼굴 들고 또 나온다.
좌빨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이다. 큰소리부터 질러댄다.
본래 무식하니 그렇다.
박범계는 이책으로 한동훈을 공격해야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