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2020년 8월 2일
* 어디로~ 거창 북상면 월성계곡 트래킹
* 누구랑~ 지우회원 및 일회원 35명과 함께
* 산행코스 *
위 지도 파란 화살표 참고
A팀( 윗창선~분설담~ 산수교~월성계곡~월성마을) 약 3시간(식사,휴식 포함)
B팀(월성마을~ 월성계곡)약 2시간(식사, 휴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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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아직 깨운하지 않는 날씨였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올해 마지막 계곡 트래킹 거창 월성계곡으로 간다.
오전 8시 동래역을 출발 칠서 휴게소를 거쳐 거창 수승대를 지나
윗창선 마을 트래킹 초입에 10시 30분쯤 도착
A팀 25명을 내려놓고 B팀 10명은 월성마을로 간다
A팀은 월성계곡을 따라 월성 마을로 향하고 B팀은 월성마을에서
월성계곡 따라 내려오고 월성계곡 중간에서 만나 함께 점심 식사를하고
물놀이 하며 하루를 보내는 일정이다.
윗 창선마을에서 인도 데크길을 따라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트래킹을 시작 한다.
밤송이가 제법 모양새를 갖추었다.
분설담 주차장 및 화장실
멀리 장군바위가 보인다.
분설담이다.
계곡의 수량이 제법 많고 깊어 보인다.
산수교를 건너 좌측 물가로 내려선다.
비온뒤라 수량도 많고 물살이 빨라서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산수교 아래 징검다리를 건너는데 물이 많아 징검다리가 잠겨있었고
물살도 빨라 신발을 벗고 한사람씩 조심조심 건넌다.
본격적인 계곡을따라 트래킹을 시작한다.
야자 매트가 깔려있고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다
오전 11시40분 주은 오토 캠핑장을 지나 B팀과 합류한다.
차가 월성 마을에 있기에 오던 길목에 좋은 자리가 많아 내려 갈까 하다가
월성마을 쪽으로 오르며 식사 장소를 선택 점심을 먹고 물놀이 하며 오후 3시에
일정을 마무리하고 월성마을 버스있는 곳으로 간다.
물살도 세고 수량도 많아 노심초사 했던 올해 마지막 계곡 트래킹을
무탈하게 마치고 단성면에서 해물탕과 해물 칼국수로 하산주 및저녁 식사를 하고
오후 6시40분 부산으로 향한다.
멋진 하루의 추억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다음달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월성계곡 물소리
요란스럽게 들어가면서
팔월 마지막 트레킹
즐거운 하루 잘 보내고왔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